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대는 살아 있는 꿈을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해!!

| 조회수 : 3,566 | 추천수 : 161
작성일 : 2009-12-19 01:39:34



수험생 여러분!!

이번 실패를 인생의 걸림돌이라  마시고...

디딤돌이라 생각 하세요...

지금 부터는 당신들이 주인공입니다.*^^*



거리를 오르고 내리던
때였지, 기회를 잡았지
멀리 갔다 나 이젠 걸어 돌아오지
단 한 사람, 그 뜻은 살아남기---
수많은 순간, 아주 빨리 일어나지,
영광을 위한 네 직업 네 정열,
과거 꿈을 놓치지 말아,
그대는 살아 있는 꿈을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해

호랑이 눈이야,
짜릿한 싸움이야,
우리 적수 도전에 일어서기야
마지막 생존자는
밤 먹이에 살금살금 다가가,
그래서 우리 모두를 바라보고 있어
호랑이 눈으로.

얼굴을 맞대고--- 열기 속에 내놓고,
강경하게 나가고, 배고파 머물러
사람들은 승산을 쌓지 조용히 우리가 거리로
사냥하러 가지, 살아남는 기술로---

오르지---꼭대기로 똑바로,
창자를 얻지, 영광을 얻지,
멀리 갔어, 지금 나는 못 멈춰
단 한 사람 그 뜻은 살아남기---

호랑이 눈,......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2.19 1:55 AM

    그럼요~ 인생 길어요~
    언제든지 기회는 주어지구요~
    지금 기운 빠지시더라도 결코 마지막이 아니예요.
    더 나은 기회를 잡기위해 잠시 힘드신거라 여기시고
    꼭 용기내세요^^
    저도 20여년전 (그때는 학력고사였죠~)
    생각보다 성적이 덜 나와서 성적표 받자마자 엎드려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 마음도 아프게 했구요.
    입시때만 되면 모두가 앓는 홍역이지만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기대에 못 미쳐서 괴로우신 분들은 다음 도약을 위해 힘 많이 내시구요^^
    잘 되실거예요.

    카루소님 음악이 힘나게 하는 비타민 같네요^^

  • 2. CAROL
    '09.12.19 10:07 AM

    아......... 저도 이 음악 많이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군요.

  • 3. 열무김치
    '09.12.19 10:08 AM

    카루소님 음악이 입시생과 어머님들 힘나게 하는 찹쌀떡 같으십니다. ^^

  • 4. CAROL
    '09.12.19 2:04 PM

    카루소님 ....
    얌체같아서 몇 번 썼다 지웠는데요.
    여기 올리신 노래들 몇곡은 제 파일로 옮겨서 늘 듣고싶은데 방법이 있는지요?

  • 5. 카루소
    '09.12.19 4:10 PM

    들꽃님, CAROL님, 열무김치님!! 감사합니다.*^^*

    CAROL님!! 여기 음악들은 링크한 음악들이라서
    저장을 할수 없답니다.~지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93 노는 물이 1 도도/道導 2024.03.29 101 0
22592 봄의 입김 1 도도/道導 2024.03.28 133 0
22591 기회를 누구에게나 2 도도/道導 2024.03.27 223 0
22590 미당 서정주 1 봄여름1 2024.03.26 295 0
22589 엄마 사랑해요 6 anyway 2024.03.26 448 0
22588 봄비를 맞으며 4 도도/道導 2024.03.26 212 0
22587 궁금한 채소 이름 2 rimi 2024.03.25 514 0
22586 벗어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4.03.25 180 0
22585 체벌 허용하는 주 1 You&me 2024.03.23 412 0
22584 美親戀( 미친련 ) 6 도도/道導 2024.03.23 383 0
22583 봄의 향기 6 도도/道導 2024.03.22 354 0
22582 어른 들의 불장난(?) 8 도도/道導 2024.03.21 616 0
22581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이, 현미와 역방쿠 11 지향 2024.03.21 766 0
22580 금속공예 포럼 안내 Juliana7 2024.03.20 266 0
22579 잔칫날의 만찬 2 도도/道導 2024.03.20 480 0
22578 일요일날 나가 놀다 온 마루 5 0ㅇㅇ0 2024.03.18 726 0
22577 토요일 날 놀러 나간 마루 8 0ㅇㅇ0 2024.03.18 621 0
22576 작은 모임 2 도도/道導 2024.03.18 359 0
22575 인왕산 수성동계곡~탕춘대성~북한산 비봉~진관사까지 4 wrtour 2024.03.17 538 1
22574 기지개를 편다 2 도도/道導 2024.03.16 359 0
22573 작아도 아름답다 2 도도/道導 2024.03.15 481 0
22572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2 olive。 2024.03.14 732 0
22571 이래시네 2 도도/道導 2024.03.14 421 0
22570 설탕이 와 소그미 8 6 뮤즈82 2024.03.13 1,071 0
22569 푸들 마루 할아버지 숲에 간 사진 2 0ㅇㅇ0 2024.03.12 1,20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