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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 조회수 : 3,159 | 추천수 : 145
작성일 : 2009-12-07 01:18:20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12.7 1:19 AM

    포르투갈 출신의 가수 Bevinda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듣고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2. 캐드펠
    '09.12.7 2:15 AM

    듣다 보니 마음이 가라 앉는게 괜시리 눈물이 날라 그럽니다
    그치만 너무 좋으네요^^
    느낌두 양희은 씨랑은 또 다르구요.
    눈이라두 오면 좋을거 같어요.

  • 3. 무아
    '09.12.7 2:41 AM

    이 사진 보고 있자니 여행중 만났던 여자가 떠오릅니다.
    정확한 지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소피아 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한참동안 차를 달리다
    쉴겸 차에서 내렸습니다.
    어디에서 알수없는 노래소리가 들리더군요.
    휴게소라고도 할수없을정도로 허름한 .. 간판조차도 없는 . 호기심에 들어가보니
    여인이 담배를 피면서 노래를 듣고있지뭡니까?
    손짓으로 커피한잔 청해서 마시고 한시간동안 서로 아무말없이 (그럴수밖에?)노래감상하고 그곳을 떠난적있습니다.
    인적이 많지도 않는 곳에서 차를 파는..문득 그 여인네가 떠오릅니다.

    저도 이노래 어떤 단막극에서 (아주슬픈) 듣고는 그뒤로 좋아하게됐지요...

  • 4. 카라
    '09.12.7 12:26 PM

    모든 일이 내맘과는 같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절친이라 생각했던 사람에게서 상처 비스므리 받고서 울적하던 차...이 노래 듣다보니
    눈물날것 같아요ㅠㅠ

  • 5. 따뿌(따뜻한 뿌리)
    '09.12.7 9:43 PM

    카라님.. 마음 아프셨다는 댓글 보니 괜시리 같이 슬퍼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별일 아닌걸로 기억 되겠지요..
    겨울 찬바람에 시원하게 날려보내시고 개운해지시길 바랄께요~

  • 6. 주니엄마
    '09.12.7 11:48 PM

    아는 노래였지만 더 가슴에 팍 와닿아서
    악보를 구입했습니다.. 열공모드 !!!

  • 7. 이규원
    '09.12.8 1:01 AM

    카라님
    기운내세요.
    지금은 슬픈 일이지만 조금은 성숙해지는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 8. 카루소
    '09.12.8 1:20 AM

    캐드펠님, 무아님, 카라님, 따뿌님, 주니엄마님, 이규원님!! 감사합니다.*^^*

    카라님도 마음이 넘 여리시군요--;;

  • 9. 열무김치
    '09.12.8 8:17 AM

    양희은씨 노래도 마음에 들지만,
    알지도 못하는 포루투갈어로 하는 노래도 아름답게 (슬프게)들리네요.
    음악은 참 신기해요.

  • 10. 카라
    '09.12.8 9:43 AM

    카루소님 이규원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저녁 먹고 남편과 차 마시러 나갔다가 아주 늦은 밤까지
    이야기 하다 털고 들어왔어요

    제가 좀더 성숙해지고 강해지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ㅋㅋ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

  • 11. 들꽃
    '09.12.8 3:54 PM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느낌이 또 좋으네요^^
    들꽃 잠시 외출했다가 다시 들왔어요~

  • 12. 카루소
    '09.12.8 4:15 PM

    ㅋ~역시 베로니카 들꽃님 이시구나!!
    다시뵈니 넘 반갑네요~*^^*

    열무김치님, 카라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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