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조심해요. 조심해요 안녕, 잘 가요...

| 조회수 : 2,930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09-11-20 02:22:30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of ice or gold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내 마음은 황금이나 얼음처럼
                  외로워 한다거나 깨어지지 않아요.
                  사랑이 식어갈 때도 내 마음은
                  내게 말한 적조차 없죠

                 I felt not has faintest flutter
                 when you brushed my cheek as you passed
                 nor will i willingly clutter my life with
                 these things that don't last
                 당신이 지나가며 나의 뺨을 어루만질 때도
                 나는 가장 희미한 감촉도 느끼지 못했고
                 계속하지 못할 이런 것들이 내 인생에서
                 날 흔들리게 하지 않을 거예요.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이게 내 마음이에요
                 내 마음은 여전해요

                 if our eyes shoud meet then so-be-it
                 no need to trouble a heart
                 that's hidden where no one can free it
                 only to tear it apart
                우리의 눈맞춤이 그렇게 된다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숨겨진 마음을 괴롭힐 필요가 없죠
                둘을 마음 아프게 할 뿐이죠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be still my heart
                my heart be still

                beware... take care...
                조심해요. 조심해요 안녕, 잘 가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재
    '09.11.20 3:02 AM

    네~~
    속삭여 주듯이,,,,
    새벽길 조심해서 잘 가겠습니다,,,,ㅎ

    여기저기 일등입니다,,,,

  • 2. nayona
    '09.11.20 2:51 PM

    be still my heart......
    beware.....

    ^^ yes,goodbye,my heart ,my glorious memory.....
    my heart be still.....
    thanks a lot for everything......
    and always i love you...

  • 3. 카루소
    '09.11.20 5:06 PM

    하늘재님!! 새벽길 잘 다녀 오셨어요? ~*

    nayona님!! 생일이 다음주 11월 24일 이신가요 아님 음력으로 해서

    12월 13일(음 10월 27)이신가요??

  • 4. 플러스
    '09.11.20 8:08 PM

    금방 눈이 조금씩 내리다가 그쳤네요.
    올해 첫눈 아닌가요??
    나이 먹어감에 가을을 더 타는건지 겨울이 반갑네요.
    음악 감사해요.. 카루소님....

  • 5. 카루소
    '09.11.20 9:03 PM

    평범하게 자란것과 정치인 드러운 속내를 아는것과 관련없어요.
    그 "평범함"이 정치에 대한 무관심에서 나온 언론을 통해서만 정보를 받고 그대로 믿을걸
    의미하는거라면 잘못 아닐까요..
    님 머릿속에는 무상급식반대하면 마치 좌파, 빨갱이 뭐 그런 개념이 들어가있는거 같네요.
    정치인들의 더러운 속내까지 알아야 제대로 판단하고 비판할수 있고, 선택할수 있죠.
    님은 그러면 국회의원 선거할떄 그 사람의 도덕성이나 청렴함 안따지고 그냥 막 찍으시나봐요.;;
    반값등록금에 대해서도 제대로 비판하려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찬,반의 의견을 살펴본후 비판해야죠.
    그 많은 지식인들과 교사들이 무상급식을 찬성하는것은 그들이 무식하고 사회를 분열조장하려는 걸까요?
    평범한게 무식한것과 동급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사회분열하는건 5세훈 아닌가요. 확실치도 않은 정보를 마치 진실인양 퍼뜨리고
    서울시 무상급식 비용을 전국 무상급식 비용으로 산출해서 사기치고 있으니까요.
    나는 꼼수다 부터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 6. 생각하는 나무
    '09.11.21 1:06 AM

    카루소님 늘 감사해요!!

    카루소님 덕분에 82cook매니아가 되었어요.

    음악, 그림, 사진 너무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

  • 7. 들꽃
    '09.11.21 1:18 AM

    서로 마음 아프게 할 사랑이라면 보내줘야겠지요~

    때론 이별도 쿨하게~~~

  • 8. 카루소
    '09.11.21 1:25 AM

    생각하는 나무님같은 분들때문에 제가 항상 고마워 해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댓글(사랑)이 없다면 이곳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겠죠!?

    플러스님!! 이젠 눈이 안와요!! 창문 열지마세요~*

    하늘재님, nayona님, 플러스님, 생각하는 나무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 9. 캐드펠
    '09.11.21 2:36 AM

    밖엔 찬바람 쌩쌩 불고 좋은 음악에 향 진한 커피향에 아름다운 여인의 뒷모습에 ㅎ~^^

  • 10. nayona
    '09.11.21 9:39 AM

    어머,몰라,몰라잉~
    어떻게 제 생일을 아직도 기억하시구....
    1124가 양력 맞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노래가 제 마음을 막 두드리네요...무뎌진 마음은 열리지않지만...

    눈...저도 보고 싶고 그 찬공기를 너무나 느끼고 싶군요.
    싱은 11월부터 우기라 수시로 소나기랍니다.
    덕택에 조금은 시원해졌지만......그래도 더워요...^^
    녹아 늘어지는 젤리처럼.....그렇게 하루를 넘기고 사네요...
    차갑고 탱글탱글하게 굳은 젤리여야하거늘.....

  • 11. 카루소
    '09.11.22 12:36 AM

    nayona님!! 이번 생일 선물도 보석으로 준비하겠습니다.~ㅋ
    요즘 경기가 어려우니 넘 많은 기대는 하지 마세요~--;; 후다닥~>쌩

    캐드펠님, nayona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1 도도/道導 2024.04.25 55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176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759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49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18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3 도도/道導 2024.04.23 173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33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02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75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27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39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295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1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57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51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3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38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28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27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66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57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3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76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4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1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