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대통령 - 정동영
글쓴이 :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2012.7.12
사람들은 그가 청와대가 아닌 길거리 대통령이 됐다고 한다.
어쩌면 길 위의 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정치인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결단을 내리고 진짜 정치인으로 거듭난 정동영 고문에게 박수를 보내고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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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대통령 - 정동영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
prowel 조회수 : 8,543
작성일 : 2012-07-13 17:12:27
IP : 114.200.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rowel
'12.7.13 5:12 PM (114.200.xxx.87)2. 하늘아래서22
'12.7.13 5:37 PM (61.43.xxx.105)5년동안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다시 대권 도전해도 늦지않아요 더 큰 인물이 되길....
3. 글쎄요..
'12.7.13 9:26 PM (27.115.xxx.100)지난번에 한번 크게 말아잡수신게 아주 강한 인상으로 박혀있어
대권은 힘들지 않나 싶어요..앞으로도...
머랄까..
별로 바위같은 신뢰감이 안느껴지는...
저에게 정동영씨는 정말이지 권력욕이 대단한 사람으로 보여요
과연 이번에 자신에게 승산이 있는데 .. 포기했을까. 싶네요.
그냥 김두관 하도 욕먹으니 어차피 승산없는거 대비되어 주목받는 용퇴를 선택한거라고 봅니다.4. ...
'12.7.14 12:24 AM (112.148.xxx.8)다른건 모르겠고. 유인경 이사람때문에 경향신문 끊은 사람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시계어쩌고하면서 기사를 작문수준으로 비꼬아 썼더군요.
자기입으로도 가상시나리오라고 하면서...
아 정말 치떨리게 싫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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