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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마봉춘 뒤풀이 번개 공지- at 벙커1

| 조회수 : 6,67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7-12 16:53:27

아직 배가 고픕니다.

못다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7월 2일의 여운을 가슴에 품은 사람이라면,

참석하지 못해 가슴을 친 사람이라면,

나꼼수의 F4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카와 수첩공주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뜨겁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물론

마봉춘 밥차 뒷이야기도 깨알 같이 공개합니다.

모 정치인이 숟가락 얹으려고 한 사연

모 전 장관에게 입금 강요한 사연

티저는 이쯤에서~

ㅋㅋㅋ

 

내년부터는 거리에 나서는 일 없도록,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감히,

뒤풀이를 가장한 대선 워밍업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봉춘 밥차 뒤풀이 번개>

 날짜: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시간: 저녁 8시~10시

장소: 대학로 벙커1

준비물: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눠먹을 수 있는 음식

          (음식을 만들 때 '다다익선'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기~)

회비: 1인당 2만원

우리은행 1002-437-819810  이성미

(*장소 대여비를 내야 하니 회비는 먼저 입금 부탁드립니다

-입금명에 "번개"라고 표기해서 입금하기)

 

 

 

 

 

 

 

 

우리 그날 밥도 제대로 못 먹었잖아요.

남을 먹이는 것도 좋지만,

우리도 잘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포트럭 파티로 기획했어요~

일단, 저는요...

맛간장과 조청 넣고 윤기 좔좔~

우엉조림

안 해서 그렇지 제가 맘 먹고 하면 제법 괜춘해요~

 

 

 우엉조림 품은 유부초밥!

여기에..

 

 

 

상큼함의 극치 

방울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껍질을 일일이, 손수 벗겨서;;;

파인애플과 양파 다져 넣고,

올리브오일과 사과 식초로 마리네이드한~

상큼 발랄한 샐러드임돠! 

 

보통 땐 걍 파인애플 통조림 넣고 하는데요.

번개하는 날에는 생파인애플로 다져 넣으려구요.

골드로 사다가...ㅋㅋ

국물이 자작하게 생겨서 떠먹으면 입안이 쨍! 합니다.

더 뻥치고 싶은데,

진짜 와서 먹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멘트를 더 쎄게 못 치겠음.-.-;;;  

 

 

저는 이렇게 준비해서 가져가려고 해요.

그동안 낮시간에 모임을 가져서

이번에는 저녁 타임으로 조정을 했어요.

그 점 양해 부탁드리고,

참석 못하셨던 분들의 많은 호응 바랍니다~^^

 

 

음식은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

아니, 사실 부담 가져야 됨.

나... 또 언니들만 믿음...

요즘 자꾸 사고 침.

요리 사이트 82cook 번개라니까

벙커원 직원들이 기대함.

그래서 와서 먹으라고 질렀뜸,

딴지일보 수뇌부와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취재팀장한테도 와서 먹고 가라고 했뜸.

총수도 오면 좋겠다고 말했뜸.

총수가 고기 밖에 안 먹는 건 다들 아시죠?? ^^;;;;

에또, 김용민 교수님도 계시는데...

목아돼가 얼마나 많이 먹는지 다들 알고 계시죠? ^^;;;;;

그래서

언니들이 솜씨 좀 발휘해서 많이많이 바리바리 싸들고 와야 됨.

나 또 언니들만 믿음.

발동생도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많이 먹음.

하여튼지간에 언니들만 믿겠음!

 

 

 

아,

그리고 이거 역시 중요한 사항인데,

*****회비는 선 입금!*****

장소 대여비도 내야 하고,

포트럭이니까 일회용 젓가락, 포크, 접시 정도는 사야 하거든요.

회비를 당일에 걷으니까 너무 정신이 없더라구요.

돈 걷느라 뭘 못 먹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번개발상의전환" 이런 식으로 푸아님 계좌에 입금해주세요.

참석자 이름 앞에 '번개' 표시!

혹시라도 마봉춘 모금과 섞이게 될까봐...

(요즘도 한 두 껀 정도 들어온다고 해서요)

  혹시 표기 못하고 입금 하셨으면, 푸아님께 쪽지 주시면 됩니다.

참석자는 리플 달아주시고,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음식 준비가 힘드신 분들은

피자 한 판 준비해 오셔도 되고요~

것도 안 되면 벙커1에서 치즈 케이크랑 음료를 사가지고 내려오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맥주도 원츄!!! ㅋㅋ

물론 여건 되는 사람들은 홈메이드 수제로... 응? 응?? 응???

 

 

벙커에서 장소 대여비를 20만원 정도로 얘기했는데,

참석자가 20명 가량일 경우...

벙커1이 요즘 첫 끗발이 떨어져서 장사가 잘 안 된대서...ㅠㅠ

딴지 직원이 자기 월급은 자기가 벌어야겠다며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기획하기에...

애잔해서...ㅠㅠ

모아지는대로 벙커1에... 기부하려구요.

제가 돈 많은 녀자라서 기부를 생활화하고 그런 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사랑하고 애정 있는 곳에는 도움을 주고 싶어서요.  

그러니까 일회용품 사고 일체의 비용은... 벙커에~^^

저는 늘 완띵을 추구합니다!

 

 

에또,

금요일 9시 30분에 김용민 교수님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코너를 운영한다고 하니까

그걸 같이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본(?)을 써서 좀 참여해볼까 싶다는...ㅋㅋㅋ

암튼, 어떤 방식으로건 우리도 참여하자구요!

 

 

 

join us? 

 

 

 

발상의 전환 (borabora)

82cook은 나의 온라인 친정. 먹고 사는 일에 관심이 많은 K-엄마입니다.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상의 전환
    '12.7.12 4:59 PM

    완전 참석합니다!!! 입금도 완료!!!

  • 2. 발상의 전환
    '12.7.12 5:17 PM

    이 사람 저 사람 하도 오라고 질러놔서;;;
    나 뭐 또 다른 거 만들어 가야 되까?
    이북식 가지찜 그거라도?
    온니들 빨리 호응 쫌...;;;

  • 3. 발상의 전환
    '12.7.12 5:34 PM

    맘 같아선 양장피, 팔보채 같은 거 휘리릭 하고 싶은데 실미도에선 저게 최선이어요...
    온니들아 동생 맘을 헤아려서 얼른 양장피, 팔보채로 화답을...

  • 4. phua
    '12.7.12 6:06 PM

    댓글수가 꽤 되길래 발전님의
    끊을 수 없는 인기에 깜딱 놀라
    클릭한 순간!!!!!!!!!!!'


    모두 자.. 기....것....
    음하하핫~~

  • 5. phua
    '12.7.12 6:13 PM

    이어서...(너는야 따라쟁이..ㅋ)
    이렇게 대놓고 음식도 만들어 와라
    돈도 물론 가지고 와야 한다협박(ㅎㅎ)
    하는데 뭐라 말도 못하고 있는 난???
    동바보...(동생 바보라구..)

    알았쓰..
    벙커에 어떤 요리로 모두를 감동 시킬 수
    있는지 지금부터 머리를 쥐어 짜게씀..

  • 발상의 전환
    '12.7.12 10:19 PM

    무엇을 가지고 오더라도 까무라칠 리액션으로 맞이하겠써요~

  • 6. phua
    '12.7.12 6:15 PM

    너는 --> 나는

  • 7. 국제백수
    '12.7.12 6:32 PM

    참말로!!!!!!!!! ㅎㅎㅎ

    뭐~가 드시고 싶당가요??

    완전 수제 홈메이드 특제품으루다가 가지고 갈께요...

    예를들면 [정통 수제 돼지 앞다리살 훈제] [할라피뇨장아찌] [빈스팜님양파로만든 깔끔한 양파장아찌]

    직접만든 주태기름으로 볶은 [덴뿌라조림]-맛을 강조하기위해 한 번만 써요. ㅎ

    그 외 주문하면 바로 조리 가능.....

  • 발상의 전환
    '12.7.12 10:21 PM

    백수님, 쫭!!!!!!!!!!!
    일단 위에 언급하신 거 싹 다!!!!!!!
    주문만 하면 뭐든 가능한 가요?
    오늘부터 먹고 싶은 생기는대로 계속 리플 달 예정ㅋㅋㅋㅋㅋㅋ
    한번 뱉은 말은 도로 삼킬 수 없음요!!!!!

  • 발상의 전환
    '12.7.13 1:50 AM

    국제백수님의 키톡 포스팅을 다시 복습하는 치밀함을 보이는 발전...
    왜?
    콕 찍어서 주문하려고~

    근데, 이 시간에 그걸 왜 봤을까...ㅠㅠ
    석박지 어쩔...ㅠㅠ
    만두...ㅠㅠㅠ
    닭도리탕...ㅠㅠㅠㅠ
    어쩔... 배에서 고동 소리 나는 거 어쩔...-,.-

  • 8.
    '12.7.12 7:20 PM

    지난 번 갑자기 상갓집 갈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는데(죄송, 죄송...)
    포트럭이라니 이번에는 참석조건 때문에 대략 난감...^.^
    이 더위에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김밥을 쌀 수도 없고
    광장시장에서 사서 가는 것은 안되겠죠?..ㅠ.ㅠ

  • 발상의 전환
    '12.7.12 10:24 PM

    안 되긴요!!!
    광장시장에 맛있는 게 월메나 많은뎅~
    "광장시장"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침샘에서 온천 터졌습니돠!!!
    음... 마약김밥은 시간 땜에 안 되겠죠?
    빈대떡도 좋고, 족발도 좋고, 곱창볶음도...
    다 사와도...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이플
    '12.7.12 7:31 PM

    우~말만 들어도 설레고
    군침돌고..

  • 발상의 전환
    '12.7.12 10:25 PM

    그러니깐요.
    아주 행복해 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

  • 10. sandra
    '12.7.12 7:38 PM

    아웅..가고싶다..가고싶다...(먹고싶다..먹고싶다...먹고싶다..)

    쩝.

  • 발상의 전환
    '12.7.12 10:26 PM

    와라, 와라, 와라......... 와락!!!!!!!!

  • 11. 버섯
    '12.7.12 7:44 PM

    25일 이후에 하면 나도 갈 수 있는데...
    어케 안되겠죠??
    날짜 변경?? ☞☜

  • 발상의 전환
    '12.7.12 10:27 PM

    ㅠㅠ
    .... 못 오더라도... 입금은 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발상의 전환
    '12.7.12 10:34 PM

    앞으로 번개하기 전까지 먹고 싶은 거 생각날 때마다 댓글 달 예정임.
    꿈꾸는 건 머... 자유잖아요? 돈도 안 들고!
    음...
    일단 불내 나는 LA갈비도 먹고 싶고, 달달 짭쪼름한 돼지갈비도...
    그리고 저는...
    뷔페가서 잡채랑 김밥은 기본으로 먹는...
    돈 아깝게 그런 거 뭐하러 먹냐고 퉁박 먹는 여자...
    그러니까 잡채랑 김밥은 기본으로 있어야 되고.
    음... 또... 생각나는대로 또 쓸게요!ㅋㅋㅋㅋ
    아, 행복하다...

    포트럭을 해보니까 의외로 김치나 매콤하게 무친 무말랭이 같은 게 인기가 좋아요.
    저녁식사가 될테니까 맨밥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익은 김치도 쓰읍!!!

  • 살림열공
    '12.7.12 11:06 PM

    그럼 저는 김치나 김밥으로!

  • 발상의 전환
    '12.7.13 3:16 PM

    살림열공님, 혹시...
    날로 먹으려는 꼼수는 아시겠죠? ㅋㅋㅋ

  • 살림열공
    '12.7.13 3:45 PM

    헉! 어떻게 알았지??? (개콘 오랑캐 버전)

  • 13. 새로운추억
    '12.7.13 10:40 AM

    에고고..
    너무 가고 싶다..
    그런데 시간이 ㅠㅠ.. ㅠㅠㅠ..
    못 가더라도 입금은.. 꼭... ㅠㅠ

  • 발상의 전환
    '12.7.13 3:14 P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기 전에 입금부터 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아뜰리에
    '12.7.13 1:46 PM

    스파게뤼는 다 불어 터져버릴텐데,,,이론,,,뭘하쥉???
    알.코.올 콜?

  • 살림열공
    '12.7.13 1:49 PM

    알코올 콜!
    ^^

  • 발상의 전환
    '12.7.13 3:17 PM

    콜, 콜, 콜!!!!!!!!!!!!!!!!!!!!!!!!!
    (곁들이 안주는 당근 세트겠죠?ㅋㅋㅋ)

  • 15. 옥당지
    '12.7.13 2:54 PM

    ..............묵은지 되나요? 김치냉장고 통으로 한 통 가득도 가능합니다.

  • 발상의 전환
    '12.7.13 3:18 PM

    그 댁 묵은지랑 우리집 묵은지랑 똑같은 거라 별로 안 땡기지만,
    그래도 콜!
    (근데 행차하신다굽쑈? 낯 가리는 옥당지님께서 행차하신다니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 16. 옥당지
    '12.7.13 3:25 PM

    ............................풋, 맞아요. 안가요. 아니, 못가요.

  • 17. 발상의 전환
    '12.7.13 3:25 PM

    아, 여러분... 음식을 꼭 요리에만 한정 지으라는 법이 어딨습니꺄?
    저는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탄수화물 러버에요...
    빵, 떡, 옥수수, 고구마 기타 등등 모두 사랑합니다.
    후식, 부식, 구황작물 다 좋습니다.


    여름이니 과일도 얼마나 풍족한 계절입니까?
    요리에 자신 없으면 돈으로 밀고 나가십;;;;
    ㅋㅋㅋㅋ
    수박을 잘라와도 좋구요.
    자두, 복숭아, 참외... 모두 다 좋습니다~


    알콜도 말이죠.
    맥주, 소주도 좋지만,
    요즘 뜬다는 모히토... 응?
    여자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피나콜라다...
    커피 좋아하면 칼루아 밀크... 응? 응?? 응???


    술 마신다고 하면 안주도 응?
    무궁 무진하잖아요?
    각종 포 종류도 육포, 오징어... 기타등등~
    사와도 좋지만, 수제로 만들어 온다고 해도 안 말립니다.


    메뉴가 좀 겹치면 어떻습니까?
    맛이 다 다른 걸요.
    맛없을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밥 해먹고 살아 온 경험상.
    남이 해준 건 다 맛있읍디다...-,.-
    남은 음식은 서로서로 싸가서 다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주부 해방의 날로 만들어 버립시닷!!!


    먹고 싶은 거 생각나면 또 들어올테닷!!!

  • 18. 발상의 전환
    '12.7.13 3:26 PM

    근데...
    다들 입금은 하고 댓글다는 겁니꽈?

  • 19. 소연
    '12.7.13 3:30 PM

    헉~ 입금전.. 경로우대.....날로먹여주는 그런거 없슴꽈..?
    매일 갈등중...
    헉헉... 이러다 나이순으로 거부당..? 하는거 아닐까...요

  • 발상의 전환
    '12.7.18 2:52 PM

    경로우대 완전 있습니다!!!
    나이순으로 완전 사랑해드립니닼ㅋㅋㅋㅋㅋ

  • 20.
    '12.7.13 5:16 PM

    맛있는 것들 목록이 주루루 뜨니
    그냥 보기만 해도 흐뭇....^.^

  • 나미
    '12.7.14 12:44 AM

    ㅎㅎㅎ다욧은 언제 하시려구요?
    무늬만 고3맘이라 저녁에 나가는데 살짝 부담스러운데
    정님께서 참석하신다면 기꺼이 저의 분신과 참석하겠습니다~
    정의 아내님께서도 물론^^*

  • '12.7.14 10:28 AM

    안사람은 요즘 비상대기 중이라 불확실하지만
    저야 어차피 퇴근길이니 (지난 번 같은 불의의 사건만 없다면) 당연히 참석해야죠.
    음... 다욧을 위해 그 날 점심은 굶고...(ㅡ:

    그나저나 고3맘의 여름은 누구보다도 길고 무덥게 느껴지실텐데ㅠ.ㅠ
    여유와 활기 잃지 마시고 무탈하게 잘 넘기시길....

  • 21. phua
    '12.7.14 10:25 AM

    정님~~ 나미님~~~~
    맨손으로 오셔도 됍니닷 !!! ( 주최측 빽을 살짝 빌릴 수 잇는
    처지가 되는 것 같아서.. ㅎ)
    제가 좀 더 많~~~이~~~
    좀 더 푸짐하게 준비하겠사오니
    82 원조 염장부부들께서 의무감을 가지시고
    꼭.. 반드시...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이 아니고 강권합니닷 !!!!! ㅋ~

  • '12.7.14 10:37 AM

    앗!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야 광장시장이 워낙 가까우니
    잠깐 갔다 오는 것이 뭐 어렵겠습니까?
    무늬만이지만 그래도 82회원인데 사서 오는 것이 민망할 뿐(ㅡ:

    자, 광장시장에서 드시고 싶은 것이 있으신 분들 미리 말씀해 주시길...
    제 손가락이 허용하는 만큼의 봉지는 배달하겠습니다...(ㅡ:

  • 22. 가비
    '12.7.14 10:29 PM

    어흑~
    마약김밥.불내나는 LA갈비.덴뿌라.헬랴피뇨장아찌.기타등등 기타등등.

    저 어마무지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메뉴들~

    아쉽지만...ㅠㅠ
    마음만 가야겠습니다.

    회비 쏘는 걸로 다음을 기약해 보렵니다.

  • 발상의 전환
    '12.7.18 2:57 PM

    다음을 기약하며 회비를 쏘는... 눈물나도록 알흠다운 이 정신!!!
    여러분!!
    우리 모두 가비님의 정신을 본 받읍시닷!!!

  • 23. 누미네
    '12.7.18 5:39 AM

    우리한우(소고기)는 목록에서?

    방법이 없을까?

    톡으로 tk삼춘

  • 발상의 전환
    '12.7.18 2:58 PM

    앗!!!!
    한우를???
    벙커에서 취사가 될까요? ㅋㅋㅋ

    이 분들... 가만히 놔뒀다가는 소도 잡을 기세...

  • 24. esse
    '12.7.18 11:39 AM

    근데 애 딸린 아줌마도 참여 가능한가요? 음식을 아그들 몫까지 3인분? 쩝..

  • 발상의 전환
    '12.7.18 2:59 PM

    당연히, 두 팔 벌려, 완전 환영합니닷!!!!!!
    힘든 걸음이신데, 참석만으로도 완전 환영~ 환영~
    얘들아~ 같이 놀자~^0^

  • 25. 내가사는세상
    '12.7.18 7:01 PM

    참석은 못하지만.. 회비는 내는 알흠다운 세상입니다.. ^^

    오늘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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