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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 조회수 : 3,007 | 추천수 : 152
작성일 : 2009-10-18 01:23:13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

82쿡님들~

많이많이 힘드신거 알아요...
화이팅!! 아시죠??
힘내세요!!...히힛♥
카루소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0.18 7:12 AM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82회원님을 향한 카루소님의 화이팅~!! 말씀
    고마워요^^

    가을 우체국 앞~~
    저희 집 바로 근처에 우체국 있어서
    매일 그 앞으로 지나갑니다~ㅎㅎㅎ

    이 가을에 누가 손 글씨로 쓴 편지 안보내주시나요???
    꿈도 야무진 들꽃이네요~ㅎㅎ

  • 2. 된장골
    '09.10.18 7:49 AM

    마흔살 넘어가던 해 가을에 나를 너무도 힘들게 했던 노래.......

    7년동안의 긴 아픔을 끝내고 이젠 우뚝 섰습니다
    이젠 아무런 기다림도 생각도 없이
    가을의 은행잎과 바람이 예쁘게만 보입니다.

  • 3. 해라쥬
    '09.10.18 7:51 AM

    노래 너무 좋아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

  • 4. 살림열공
    '09.10.18 8:08 AM

    카루소님 음악 들으려 클릭 했다가 예쁜 분홍 메모장이 동동 떠서 깜놀했습니다.

  • 5. 소꿉칭구.무주심
    '09.10.18 2:48 PM

    늘 감사드려요

  • 6. phua
    '09.10.18 4:07 PM

    댓글은 꼬박꼬박 안 쓰지만
    클릭은 꼬박꼬박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밣히고 시포요~~~~

  • 7. wrtour
    '09.10.18 5:40 PM

    움직이는 것에 웃습니다.
    노래 좋고~~~~~~~~~~~~~~~

  • 8. toto
    '09.10.18 8:22 PM

    전 처음 듣는 노랜데

    다들 아시나 봐요.

    제목 궁금하네요.

  • 9. 요정민이
    '09.10.18 10:28 PM

    항상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 10. 카루소
    '09.10.19 12:19 AM

    toto님!! 이 노래는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 입니다.^^
    phua님!! 전 그런줄도 모르고 살짝 삐질뻔 했답니다.~ㅋ

    들꽃님, 된장골님, 헤라쥬님, 살림열공님, 소꿉칭구.무주심님, phua님, wrtour님, toto님,
    요정민이님!! 감사합니다.*^^*

  • 11. 캐드펠
    '09.10.19 2:23 AM

    연이틀 강행군에 살짝 지쳤었는데 화이팅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핑크 편지 넘 예뻐요^^*

  • 12. 카루소
    '09.10.19 1:49 PM

    캐드펠님!! 감사합니다.*^^*

  • 13. 코스모스
    '09.11.25 8:51 PM

    컬러링으로 설정했어요.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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