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 목 :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 조회수 : 3,018 | 추천수 : 152
작성일 : 2009-10-18 01:23:13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

82쿡님들~

많이많이 힘드신거 알아요...
화이팅!! 아시죠??
힘내세요!!...히힛♥
카루소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0.18 7:12 AM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82회원님을 향한 카루소님의 화이팅~!! 말씀
    고마워요^^

    가을 우체국 앞~~
    저희 집 바로 근처에 우체국 있어서
    매일 그 앞으로 지나갑니다~ㅎㅎㅎ

    이 가을에 누가 손 글씨로 쓴 편지 안보내주시나요???
    꿈도 야무진 들꽃이네요~ㅎㅎ

  • 2. 된장골
    '09.10.18 7:49 AM

    마흔살 넘어가던 해 가을에 나를 너무도 힘들게 했던 노래.......

    7년동안의 긴 아픔을 끝내고 이젠 우뚝 섰습니다
    이젠 아무런 기다림도 생각도 없이
    가을의 은행잎과 바람이 예쁘게만 보입니다.

  • 3. 해라쥬
    '09.10.18 7:51 AM

    노래 너무 좋아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

  • 4. 살림열공
    '09.10.18 8:08 AM

    카루소님 음악 들으려 클릭 했다가 예쁜 분홍 메모장이 동동 떠서 깜놀했습니다.

  • 5. 소꿉칭구.무주심
    '09.10.18 2:48 PM

    늘 감사드려요

  • 6. phua
    '09.10.18 4:07 PM

    댓글은 꼬박꼬박 안 쓰지만
    클릭은 꼬박꼬박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밣히고 시포요~~~~

  • 7. wrtour
    '09.10.18 5:40 PM

    움직이는 것에 웃습니다.
    노래 좋고~~~~~~~~~~~~~~~

  • 8. toto
    '09.10.18 8:22 PM

    전 처음 듣는 노랜데

    다들 아시나 봐요.

    제목 궁금하네요.

  • 9. 요정민이
    '09.10.18 10:28 PM

    항상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 10. 카루소
    '09.10.19 12:19 AM

    toto님!! 이 노래는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 입니다.^^
    phua님!! 전 그런줄도 모르고 살짝 삐질뻔 했답니다.~ㅋ

    들꽃님, 된장골님, 헤라쥬님, 살림열공님, 소꿉칭구.무주심님, phua님, wrtour님, toto님,
    요정민이님!! 감사합니다.*^^*

  • 11. 캐드펠
    '09.10.19 2:23 AM

    연이틀 강행군에 살짝 지쳤었는데 화이팅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핑크 편지 넘 예뻐요^^*

  • 12. 카루소
    '09.10.19 1:49 PM

    캐드펠님!! 감사합니다.*^^*

  • 13. 코스모스
    '09.11.25 8:51 PM

    컬러링으로 설정했어요.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343 래브라도 뽀삐와 코카푸 샘의 Lake district 캠핑 8 연못댁 2018.05.22 209 1
24342 황석영 선생 필체 6 고고 2018.05.20 502 2
24341 샹그릴라.. 봄의 세레나데[전주 샹그릴라cc..요조마 클럽하우스.. 1 요조마 2018.05.19 481 0
24340 내 팔자야~^^ 12 고고 2018.05.18 960 1
24339 주말에 받은 편지 1 마우코 2018.05.15 898 0
24338 오랫만 가방에 자빠짐^^ 4 고고 2018.05.15 1,573 2
24337 더민주 김영진 의원이 끝장 토론 하잡니다 - 이재명 열렬 지지자.. 3 detroit123 2018.05.14 837 0
24336 한시가 급한 길고양이 구조후 임시보호중 탈출한 신림근처 제보좀 .. 4 비어원 2018.05.12 1,058 0
24335 세월호 바로 세우기 몇컷 2 함석집꼬맹이 2018.05.10 601 3
24334 강아지 줄 7 스냅포유 2018.05.09 1,497 1
24333 털빨없이도 이리 예쁠수가 8 고고 2018.05.08 2,027 3
24332 어떤 대화 도도/道導 2018.05.07 780 0
24331 식구 출동 9 고고 2018.05.05 2,132 2
24330 한반도의 아침을 열다 도도/道導 2018.05.04 491 0
24329 은평구 응암로에서 잃어버린 강아지 2마리 찾습니다 2번 피카소피카소 2018.05.04 934 0
24328 은평구 응암로에서 잃어버린 강아지 2마리 찾습니다 피카소피카소 2018.05.04 705 0
24327 [스크랩]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하는 진짜 이유가 뭘.. 카렌튤라 2018.05.04 621 0
24326 스벅 불매하게 된 이유 3 샤랄 2018.05.03 2,173 1
24325 오늘 하루, 6월 독서모임 안내 2 고고 2018.05.03 713 1
24324 [스크랩] 5.02(수) 시사만평모음 카렌튤라 2018.05.02 343 0
24323 카오스 냥이 입양하실 분^^(4.5개월 추정) 6 Sole0404 2018.05.02 3,008 0
24322 마루 컴 공부, 예방주사 맞으러...쬐그만게 바쁘다 15 우유 2018.05.02 1,163 1
24321 지리산 계곡의 봄 3 도도/道導 2018.05.02 512 1
24320 예쁜 단발머리 소녀를 보는 듯 도도/道導 2018.05.01 804 0
24319 문대통령님, 판문점선언 트위터에도 올리셨네요............. 3 fabric 2018.04.29 85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