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지금 그대는 어디 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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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09.10.17 6:18 PM와~!!
카루소님 ~!!
좋은 음악 정말 감사 합니다~~2. 뭉크샤탐
'09.10.17 7:31 PM베란다 창문 너머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잎과 참 어울리는 노래들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카루소님도 이 가을이 어느해보다 좋은 일들이 가득한 가을이 되시길 ...
3. 미야
'09.10.17 8:32 PM싸랑해요 카루소님....
하루종일 님의 음악들었는데 12곡을 한꺼번에 우와 대박이다.4. 올리브♬
'09.10.17 9:31 PM늘 좋은 음악,,,,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쪽지 보냈는데,,,한번 봐 주시겠어요?5. 살림열공
'09.10.17 11:17 PM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울적했는데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6. 카루소
'09.10.18 12:11 AM토마토님, 뭉크샤탐님, 미야님, 올리브님, 살림열공님!! 감사합니다.*^^*
7. 들꽃
'09.10.18 6:31 AM너무 피곤해도 오히려 잠이 안오나봐요..
새벽에 일어나 음악듣고 있네요 ㅠ.ㅠ
좋은음악 올려주심에 캄사드려요~~~8. 카루소
'09.10.19 12:20 AM들꽃님!! 감사합니다.*^^*
9. 캐드펠
'09.10.19 2:34 AM커피 여유있게 내려야 되겠어요.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10. 캠벨
'09.10.19 4:59 PM조관우의 길
몇년 전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마음 울적할 때 많이 위로가 되던데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답답할 때 부르면 속이 뻥 뚫려요.
린애의 비밀
오늘부터 연습 들어갑니다.
카루소님 감사합니다.11. 카루소
'09.10.19 7:42 PM캐드펠님, 캠벨님!! 감사합니다.*^^*
12. 이규원
'09.10.20 6:56 PM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라는 노래
친정엄마가 참 좋아한 가요입니다.13. 카루소
'09.10.20 9:30 PM이규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