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상암(하늘공원) 억새풀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가을은 카루소(추남)의 계절인거 같아요!!
와~~모처럼 일등 했구만 ~~음악이 안들리네요~~ㅜㅜ
가을의 남자 추남이셨군요~~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멋있어요~^^
토마토님!! 지금도 안들리시나요?
수정했습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가 참 아름다워요...
가을에는 자유로이 어디론가 길 떠나고 싶어져요..
발길 닿는 곳, 그곳이 목적지가 되겠지요~
카루소님 추남이셨어요?
저는 추녀거등요~ㅎㅎㅎ
사진도 멋지고 음악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모든게 애잔합니다~~~
어느새~
한껏 저리 하얗게 피었군요.
wrtour님!! 아직 모든 억새가 개화를 하지는 못했답니다.
저는 일부분을 건드려 본것일뿐!!
토마토님, 들꽃님, wrtour님!! 감사합니다.*^^*
카루소님 추남이셨군요^^
들꽃님은 추녀 이시구요.음... ㅎㅎㅎ
멋진 사진에 좋은 음악에 빠져드는 늦은 밤입니다.
어젯밤에 못들은걸 아침에 들으러 왔습니다~^^
이젠 아주 잘 들려요~~!!
사진과 함께 어울리는 그런 선율이네요~~^^
흐린 금요일,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하늘공원에
이런 축제가 있었다는 걸 몰랐네요. 하늘이 많이 보여서 더 낭만적이었을거 같아요.
카루소님,,지난번 rain노래도 넘 좋았는데, 이 곡은 가슴으로 파고드네요..가을은 가을인가봐요.
마음이 이~~상해요..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이 눔의 감수성은 사춘기때하고 똑같은거 같아요..이런게 주책일까요?^^
짚시와,가을과,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와,,,,, 같이 흔들립니다,,,,,,
전 왜 계속 안들릴까요....
눈물이 나네요.
이유없이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가을은 짧고 갈 곳은 많네요^^
가르쳐 주신대로 했더니 이제 음악이 잘 들려요. 감사합니다.
캐드펠님, 토마토님, harmony님, 호호아줌마님, 하늘재님, sorento님,
mama님, 청미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