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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녀는 너무도 예뻤으니까요...
Enfants, nous étions très unies
C'est fou comme on a ri
Bien sûr, j'étais toujours punie
Mais Mary Hamilton aussi
어린아이처럼, 우린 정말 단짝이었고
정신없이 장난도 쳤지요.
물론, 항상 난 벌을 받았고
메리 해밀턴 역시 그랬어요.
Après j'ai rencontré Tommy
Au bal un jour d'avril
J'étais en blanc, il a souri
A Mary Hamilton aussi
내가 토미를 우연히 만난 이후
4월 어느 날 댄스파티에서
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는 미소를 지었어요.
메리 해밀턴에게도 똑같이
Bien sûr, c'est elle qu'il a choisie
Elle est tellement jolie
Le soir, ils ont dansé et ri
Mary Hamilton et lui
물론, 토미는 메리 해밀턴을 점찍었지요.
.
그날 밤, 그들은 춤을 추며 즐거워했어요.
메리 해밀턴과 토미 이렇게 둘이
Tommy embarque vendredi
Près de Londonderry
Je me sens si seule aujourd'hui
Mary Hamilton aussi
금요일 날 토미는 배에 올랐어요.
런던데리 근처 항구에서
오늘 난 너무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메리 해밀턴 역시 그렇겠지요.
Toutes les femmes ont dans leur vie
Un marin, un mari
Qu'elles attendent ou qu'elles oublient
Mary Hamilton aussi
여자들은 모두 자신들의 삶 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선원이나 남편감을 하나씩
그러면서 그녀들은 기다리거나 잊어버리게 되죠.
메리 해밀턴 역시 그렇게
Elles attendent, je les envie
J'envie Mary Hamilton aussi
비록 그녀들은 기다리지만, 난 그녀들이 부럽고
메리 해밀턴 역시 난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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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rtour
'09.10.7 12:50 AM20여년전 멋모르고 가을 설악산 오르다 그만 초죽음.
그때 아이와 실린 테이프에서 돌돌돌고 흘러나오던 저 노래.
이후엔 저 맬러디만 나오면 조건반사로 당시가~~
지금도요.
감사히 듣습니다.2. 카루소
'09.10.7 1:40 AM양희은의 "아름다운것들"로 번안 되어져 불려졌던 곡이였습니다.
wrtour님 감사합니다.*^^*3. 캐드펠
'09.10.7 2:13 AM정말 오랫만에 듣는 노래네요.
대학 다닐때 추억에 잠깁니다^^*4. 들꽃
'09.10.7 8:45 AM저도 추억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래할 일 있으면 이 노랠 가끔 불렀었죠..
아~ 물론 우리말로요^^
옛날 남편과 사귈무렵에
제가 아는 영문과 언니가 있었는데
이 언니가 저희 남편을 잠시 좋아했었어요.
그러다가 저랑 사귀는것을 알고서는 포기했었지만요.ㅎㅎ
그때 언니가 잘 부르던 노래이기도 해서 오늘 음악들으니 옛날 일들이 떠오르네요.
그 옛날 연애시절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바람에 ㅠ.ㅠ5. 토마토
'09.10.7 1:42 PM아~~!!
웬지 귀에 익은 음악이라 쉽게 따라 부를수 있겠네요~~
날씨도 우울한데 좀더 업이 되지 않을가 싶네요~~
감사 합니다 ~~ 카루소님~!!!6. 수늬
'09.10.7 3:05 PM이곡도 이곡이지만,정말 '태양은가득히'여주인공을 제쳐두고라도 정말 주옥같은곡들
많이 불렀었죠..
비앙~비앙~뭐 이곡도 생각나고...
프랑스가수중 좋아하는 가수이자 배우.....7. binjaree
'09.10.7 3:46 PM넘 넘 좋습니다 카루소님이 올려주시는 모든 노래들...
로그인 안하고 들락이는 82쿡 오늘은 카루소님께 고맙단 말씀 꼭 하고파 가물가물한 비번을 기억해냈어요^^
이 노래도 역시 오래전 그 시절 떠올리게해 집안일 미뤄두고 이 앞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있어요ㅡ.ㅡ;8. nayona
'09.10.7 9:38 PM귀에 익은 곡....
번안 곳인지 몰랐네요...
카루소님...
혹 아주 옛곡인데 이태리 정원....우리나라것으로 번안된것 말고 원곡 들을 수 있을까요....
저 그것에 완전 필 빡~!!!이라...^^9. 카루소
'09.10.7 11:29 PMwrtour님, 캐드펠님, 들꽃님, 토마토님, 수늬님, binjaree님, nayona님!! 감사합니다.*^^*
nayona님!! 윗 nayona님 게시물에 이태리 정원을 올렸놨습니다.10. 이규원
'09.10.9 12:44 PM카루소님~~~
제 짧은 기억에
번역한 가사가 퇴폐성(?) 있다고 잠깐 금지 되지 않았나요???11. 행복밭
'09.10.10 9:58 PM이 노래가 프랑스 샹송이었나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노래네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와 닿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12. 카루소
'09.10.11 1:16 AM행복밭님!! 감사합니다.*^^*
샹송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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