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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 조회수 : 2,840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9-09-09 00:58:02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limmensita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a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e un giorno io sapro
d'essere un piccolo pensiero
nella piu grande limmensita.
di quel cielo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nell'immensita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e un giorno trovero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a

나는 믿어요.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 눈물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날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어요.

영원속에서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을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그래요.
언젠가 나는 찾을거예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해 영원속에

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래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이 하늘보다 더 높고 넓은 영원속에
작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비아
    '09.9.9 8:40 AM

    야심한 시각에 안주무시고 회원님들 위해 좋은 음악 올려주시고..
    마음이 따뜻한 분 이신듯..맞죠?
    ``내 일생 동안 혼자는 아닐 거에요....
    .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작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사진과 음악이 넘 잘어울려요..
    마음이 짠 합니다..
    인관관계가 갈수록 힘들어 지는 요즘....
    카루소님의 멋진 음악으로 이 아침 달래 봅니다..
    음악 감사 합니다..^^
    매번 이렇게 듣고 보는 즐거움을 주시니...더할 나위 없이....

  • 2. 소꿉칭구.무주심
    '09.9.9 8:46 AM

    늘 맘이 고우신님~~~^^ 감사드려요

  • 3. 미녀와야수
    '09.9.9 10:54 AM - 삭제된댓글

    앗~~음악 고맙습니다..
    외출준비하다가...잠깐 컴 켯는데...이런 음악이..나오네요..

  • 4. 민성맘
    '09.9.9 11:15 AM

    요즘은 매일 카루소님 때문에 로그인 하네요....
    아름다운 음악.....감사드려요.

  • 5. 라일락
    '09.9.9 12:30 PM

    저 이거 아는 노랜데.. 이라고.
    근데 전 들을 수가 없어요
    배꼽 뿐이거든요 ㅠㅠ
    카루소님 어찌 된 거여요.....

  • 6. 진실
    '09.9.9 12:32 PM

    노래도 좋고 날씨는 더 좋고
    둘이 아니라도 혼자라도 걷고 싶은 거리의 사진이네요
    그 곳이 어딘지 몰라도어디록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입니다

  • 7. Clip
    '09.9.9 1:55 PM

    어찌 이리도 쓸쓸한 거리를 올리셨는지...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보라색 빛들이 더 멋져보여요.

  • 8. 들꽃
    '09.9.9 2:59 PM

    음악나눔 하시는 카루소님은 분명 마음이 따뜻한 분 맞으실거예요~
    항상 좋은 음악 고마워요^^
    덕분에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마음에 휴식을 주는 노래가 있어서 행복한 아짐입니다...
    카루소님 복 받으세요^^ 福 福 福 福 福

  • 9. 뭉크샤탐
    '09.9.9 11:37 PM

    밀바가 부른 '눈물 속에 핀 꽃'이네요. 남자 음성도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 10. 물병자리
    '09.9.9 11:43 PM

    음악이 넘 좋아요. 내 처지가 비슷.. 음악이 위로가 되네요. 항상 음악 잘 듣고 감사 해요.

  • 11. 카루소
    '09.9.9 11:45 PM

    올리비아님, 소꿉칭구.무주심님, 미녀와야수님, 민성맘님, 라일락님, 진실님, clip님,
    들꽃님, 뭉크샤탐님, 물병자리님!! 감사합니다.*^^*

    라일락님!! 게시물 13053번에서 해답을 찾아보세요^^

  • 12. 좋은소리
    '09.9.10 1:14 AM

    아..
    내일생동안에 혼자가 아닐거예요..
    그래요..웬수같은때가 가끔 있지만..
    그래도 혼자보다는 둘..

    그로 인해..아이들까지..
    감사해요..늘 감사드립니다..

  • 13. 캐드펠
    '09.9.10 2:27 AM

    한참만에 들어 왔더니 귀에 익은 노래가 반기네요.
    밀바가 부른 노래만 들었는데 남자가 불러서 그런지 음악톤도 틀리지만 또 다른 느낌이 좋으네요.
    들꽃님! 글쵸
    카루소님은 복 받으실 거에요

  • 14. 들꽃
    '09.9.10 7:45 AM

    캐드펠님 며칠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이런 말도 있잖아요~ㅎㅎㅎ

    저 역시 오늘도 좋은 음악으로 시작합니다^^

  • 15. 카루소
    '09.9.11 1:07 AM

    좋은소리님, 캐드펠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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