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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쓸쓸한 바람을 타고...

| 조회수 : 3,426 | 추천수 : 150
작성일 : 2009-09-04 19:25:03



쓸쓸한 바람을 타고
비가 내리는 날은
내 응어리진 그리움도
서러운 비가 되어 내리고
뼈아픈 한숨으로 가슴 아프다

사랑함에도 함께 할 수 없는 슬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은
서러운 눈물로 흘러
골짝을 지나고 강뚝을 넘는다

아직도 어두운 거리에
비는 내리고
쏟아지는 빗물에도
흐르지 못한 그리움은
내 가슴에 아픔으로 고여 있고

그대 가슴에 깃들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은
한 줄기 빛도 들지 않는
눅눅하고 우울한 가슴으로
차거운 비 속에 서성인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뭉크샤탐
    '09.9.4 8:06 PM

    카루소님, 이 노래 가수나 곡 해설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사가 위에 나온 시인가요? 파도 같기도 하고 ...

  • 2. 들꽃
    '09.9.4 9:29 PM

    쏟아지는 빗물에도
    흐르지 못한 그리움은
    내 가슴에 아픔으로 고여 있고.....

    너무 슬퍼요 ㅠ.ㅠ

  • 3. 토마토
    '09.9.4 10:35 PM

    하늘아래 갑자기 혼자라는 느낌이 드네요~~ㅜㅜ

  • 4. 카루소
    '09.9.5 12:15 AM

    Haris Alexiou
    (1950년생)
    그리스의 이미자^^입니다
    그리스 포크송은
    그녀에 의해
    현대적 팝음악의
    감각을 얻게 된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그녀의
    남다른 목소리인데.
    깊고 약간 목이
    쉰 듯한,
    그리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은
    너무 매력적이다

    뭉크샤탐님, 들꽃님, 토마토님!! 감사합니다.*^^*

  • 5. 캐드펠
    '09.9.5 2:13 AM

    사진 카루소님 작품이신가요?날로날로...
    노래가 커피를 마시게 하네요.
    의자에 깊숙히 몸을 파묻었습니다.^^*
    사랑함에도 함께 할 수 없는 슬픔 그 슬픔은 비가 오면 배가 되지요

  • 6. 여진이 아빠
    '09.9.5 8:59 AM

    음악이 참 좋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려는지 저녁무렵 하늘이 참 이뻐요.
    항상 건강하세요.

  • 7. 소꿉칭구.무주심
    '09.9.5 10:02 AM

    그림같은 작품(?)속에 완벽한 조화를.........감사드려요
    고운주말 되세요

  • 8. 새옹지마
    '09.9.6 2:49 AM

    카루소님은 라이브카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어울릴듯

  • 9. 민성맘
    '09.9.6 5:14 PM

    오늘 음악과 사진이 완벽 그 자체네요.....
    아...마음이 쓸쓸해집니다....가을이 오네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땡큐예요...

  • 10. 카루소
    '09.9.6 9:06 PM

    캐드펠님, 여진이아빠님, 소꿉칭구.무주심님, 새옹지마님, 민성맘님!! 감사합니다.*^^*

  • 11. catalana
    '09.9.8 12:20 AM

    아.. 답답해..음악 너무 듣고 싶은데..멀 잘못 건드렸는지..들을수 가 없네요..어찌해야 들을 수 있는지.. 퀵타임도 설치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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