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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목포의 눈물...(추모곡5.)

| 조회수 : 1,893 | 추천수 : 92
작성일 : 2009-08-21 16:34:41


(목포상고 재학시절)

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깊히 숨어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음



2.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3. 깊은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상처가 새로워진다.

          못오는 님이면 이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대금: 이생강
기타: 김광석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8.21 10:46 PM

    김대중대통령님의 애창곡.....
    오늘따라 더 구슬프게 들려옵니다..
    이 노래가 천국으로까지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대통령님 들으실 수 있게..

    카루소님 추모음악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 보리
    '09.8.21 11:25 PM

    이게 대금소리이군요... 기타와 어우러지니 정말 절묘하게도 구슬프네요...
    고 김광석씨의 연주인가요..? 이런 버전이 있었다니...

  • 3. 들꽃
    '09.8.22 4:45 AM

    보리님~~
    기타연주는 가수 고 김광석씨가 아니고
    기타리스트 김광석씨랍니다^^
    기타와 대금이 의외로 참 잘어울러지는 것 같아요..

    보리님 글을 먼저 본 제가
    카루소님 대신에 답변 해드렸습니다~ 괜찮으시죠?

  • 4. 미실란
    '09.8.22 9:02 AM

    저 곡이 오늘따라 더 심금을 울립니다.
    님께서 마지막 부르고 떠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왜? 이리 더 가슴이 아플까요.
    카루소님 좋은 곡 감사합니다.
    농촌희망지기...

  • 5. 이뿌이
    '09.8.22 5:52 PM

    님가신길에 노래한번 해 드릴랍니다 그리고 고생하셨다고 그리고 고마우셨다고 그리고 편안하시라고 절을 올리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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