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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몸은 흘러서 가노니...(추모곡4.)

| 조회수 : 1,797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9-08-21 15:44:08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은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나는 가리오다 끝이없이
이발길 닿는곳

아 한없는 이설움을
가슴속 깊이안고

이몸은 흘러서 가노니
옛터야 잘있거라

대금: 이생강
기타: 김광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8.21 10:51 PM

    우리 대통령님,,
    미움 없고 고통 없고 가슴 아픔도 없고
    오직 행복과 기쁨만 있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 2. 미실란
    '09.8.22 9:00 AM

    우리의 영원한 민주주주의 지도자
    김대중 선생님
    부디 하늘에 올라 조금 여유로운 곳에서
    바보님과 잠시 편안하니 대한민국 바라봐 주세요.
    고맙습니다.
    당신과 잠시 같이 한 세월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농촌희망지기 농부.

  • 3. 메두사
    '09.8.23 12:47 PM

    카루소님...
    가슴이 절절하여 눈물이 절로 맺힙니다...
    세상살이 무섭습니다..
    좀 더 사실건데 노무현대통령으로 인하여 마음이 너무 상하셔서..
    육체가 이기지 못하셨는가 보옵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들이 우리들 곳곳에 파고 들어와 악으로 휘젓고 다닙니다...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이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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