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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 황홀한 기분!! 드뎌!!

| 조회수 : 3,555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09-08-17 23:05:23

                                                                                                
                                                                
                                                        
                                                        

                                                                        
                                                                         var articleno = "18160043";







                                         




    오늘 퇴직했네요...
    냉면을 배우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베스트 프랜드인 친구 업장에서 4년 5개월을...
    오늘 마지막 퇴근을 하면서 오래된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불안했어요...
    졸업(퇴직)선물로 받은 카메라로 조남 분기점에서 인사드린 카루소 였습니다.



    First when there's nothing But a slow glowing dream
    처음엔 공허했어요 한줄기 꿈 만이 서서히 피어 올랐을 뿐
    That your fear seems to hide deep inside your mind
    두려움은 마음 깊숙히 숨겨두고
    All alone I have cried silent tears full of pride
    나만의 긍지를 간직하며 홀로 소리없이 눈물 흘렸어요
    In a worid made of steel, made of stone
    무쇠처럼 냉담한 세상, 돌처럼 차가운 세상에서

    Where I hear the music Close my eyes Feel the rhythm
    여기 음악이 들리는 곳, 눈을 감고 리듬을 타요
    Wrap around Take hold of my heart
    음악은 나의 가슴을 감싸며 마음을 진정시켜요
    * What a feeling Please believe in I can have it all now
    이 황홀한 기분!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아요
    I am dancing for my life
    내 생명을 다해 춤추어요
    Take your passion And I make it happen
    열정을 일깨워요 그리고 느껴요
    It just come alive You can dance right through your life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당신은 당신 자신만의 춤을 출 수 있어요
    Now I hear the music Close my eyes
    눈을 감고 음악을 들어요
    I am rhythm In a flash it takes hold of my heart
    나는 리듬이 되어요 어느 순간 마음이 가라앉아요
    * What a feeling Please believe in I can have it all now
    이 황홀한 기분!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아요
    I am dancing for my life
    내 생명을 다해 춤추어요
    Take your passion And I make it happen
    열정을 일깨워요 그리고 느껴요
    It just come alive Now I am dancing through my life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이제 나는 나만의 춤을 출 거에요
    What a feeling (I am music now)
    이 황홀한 기분! (나는 지금 음악이 되어요)

    What a feeling (I am music now)
    이 황홀한 기분! (나는 지금 음악이 되어요)
    Please believe in (I am rhythm now)
    꿈을 믿으세요 (내가 지금 리듬을 타고 있어요)
    It just come alive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You can dance right through your life
    당신은 당신 자신만의 춤을 출 수 있어요
    What a feeling (I can really have it all)
    이 황홀한 기분! (나는 정말 할 수 있어요)
    What a feeling (It just come alive when I call)
    이 황홀한 기분! (내가 부르면 꿈이 눈앞에 펼쳐져요)

    18세의 소녀 알렉산드라(제니퍼 빌즈)는 복잡한 대도시 피츠버그의 제철 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한다. 알렉산드라는 밤에는 나이트클럽의 플로어 댄서로 일하면서도 댄서로서의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다. 알렉산드라는 무용으로 일가를 이루려는 꿈을 가진 소녀이다. 그런데 회사 사장 닉(마이클 노리)이 그녀의 꿈과 능력을 알아보고 그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을 결심한다. 이에 닉은 물심양면으로 알렉스를 도와준다. 그러는 동안 닉과 알렉산드라의 관계는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 나간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알렉산드라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꿈을 이루게 된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9.8.17 11:29 PM

      냉면?
      오....너무 좋아하는데....그 가늘고 쫄깃한 면발을 카루소님이 드디어 해 내실수 있다는 말인가요?
      그 깊은 육수와 양념맛을.....
      듬뿍!!!이 축하드려요~~~

      한 번 직접 그 맛을 보고 싶은데....
      이젠 너무 제가 멀리 있네요.
      카루소님이 싱가폴로 와서 해 주시는 길밖에는....

    • 2. 카루소
      '09.8.18 12:00 AM

      힉!! 요즘 댓글 소식이 없더니만... 싱가폴로 뜨셨구려~ㅋ
      하늘공원 오신다기에 냉면 드시러 오라했더니...튕기시더라여~캬캬!!

      멀리 계시니 더욱 냉면이 땡기시지요... ^^;;

      하여튼 반갑다요*^^*

    • 3. 들꽃
      '09.8.18 12:14 AM

      nayona님 싱가폴에 가셨군요~
      그래도 여기서 계속 만날 수 있으니 멀어진 것 같지는 않네요~
      계속 쭈욱~행복하시길요^^

    • 4. 들꽃
      '09.8.18 12:17 AM

      카루소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시원섭섭 만감이 교차하시겠어요..
      좋은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어요...
      부담 줘야지~ㅋㅋ

    • 5. spoon
      '09.8.18 12:56 AM

      어머~ 그럼 개업 하시는 거예요?
      개업 하시면 거기서 벙개 해야겠네요~^^

    • 6. Harmony
      '09.8.18 1:26 AM

      퇴직하시고,
      새로운 삶을 여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냄면 엄청좋아하는데
      언능 배우셔서
      빨리 개업하시기를.... 냉면번개해야겠네요.^^

    • 7. 이규원
      '09.8.18 1:37 AM

      냉면다운 냉면을 먹지 못해 항상 가슴이 허전했는데
      저도 빨리 개업하시기를 기대해봅니다.

    • 8. 새옹지마
      '09.8.18 1:41 AM

      난 뭔 말인지 여러번 읽어도 모르겠군요
      이 아저씨 정체가 뭐야!
      항상 줌에서 DJ로 계시기에 이 분은 키톡보다 음악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했는데
      역시 이 아저씨도 음식과 가까운 분
      먹는 이야기면 카루소님과 말싸움 해도 이길 자신 있어요
      냉면 좋아했었던 음식인데 몸이 차가워 먹지 못 해요
      하지만 언젠가 시도 해 보고 싶은 종목입니다
      면을 워낙 좋아하기에 폴란드 집에서 칼국수 열심히 해 먹었어요
      ㅎㅎㅎㅎ 몇 년 전 이삿짐 보낼 때 먹거리 때문에 향수병 걸리거나 어떠한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업소용 면발기를 보냈지요
      덕분에 폴란드는 밀이 주식이라 밀가루가 유기농이고 아주 저렴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물김치를 담아 김치말이국수 육수 만들기 연습도 했어요
      음 자화자찬 숙성된 그 국물 맛 아주 좋았어요
      우리 나라 처럼 땀을 뻘뻘 흘려야 땡기는데 폴란드는 습도가 없어서 맛만 보고 김치냉장고에
      두고 왔어요
      이 곳 경상북도 구미에는 유천칡냉면이 제일 먼저 전문점으로 15년 전에 뿌리를 내려서
      자리를 잡고 여름 장사만 하고 겨울에는 문을 닫아요
      아주 특별한 맛은 없어요 그냥 처음 생긴 전문점이고 새로 생기는 곳이 시시하게 시도하도
      역전이 되지 않아요
      면전문점이 가능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작게 시작하시면 실속있고 위험성이 없어요 가늘고 길게 장사하세요
      제가 구상하고 있는 식당이 두 가지 하나는 국밥집 둘은 면요리집
      간단히 맛나게 먹고 얼른 일어나는 집 회전률은 높이고 평수는 작게
      빵집 체인점등이 제일 힘들어요
      목돈 들어가고 자기 이름은 남지 않아요 손님들은 3천원치 구입을 하더라도 최고의써비스를
      바라는 곳이 체인점이지요
      지난 번 아기 업은 아이가 대를 이을 수 있는 가게를 시작하세요
      축하축하 명태를 축하드립니다
      깨끗하고 맛나면 구석까지 다 찾아옵니다

    • 9. 캐드펠
      '09.8.18 4:02 AM

      새로운 뭔가를 다시 시작 할려하면 조금의 불안감은 당연 있지요.
      그렿지만 또다른 삶에 힘을 쏟다보면 그 불안감은 기쁨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퇴직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제니퍼 빌즈의 사진을 보니 영화에서 심사위원들 어깨를 들썩이게 하면서 멋지게 춤추던 그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 10. 소꿉칭구.무주심
      '09.8.18 7:26 AM

      울옆지기도 눈돌아갈정도로
      워낙 덤비는편이라
      10 여년전만 해도 늘 새로운도전을 하며
      일을 늘 두세가지 이상 끼고 살았는데
      이제 자리 지키미로 강산이 변해버린것 같아요
      카루소님의 새로운출발에 저도 한힘 불어넣읍니다 홧 팅!!!!

    • 11. 좋은소리
      '09.8.18 1:54 PM

      아하....카루소님을 조금씩..공부해(?)나가는 기분?
      ㅎㅎㅎ
      냉면..갑자기 심하게 땡기네요.

    • 12. 안나돌리
      '09.8.18 4:21 PM

      아~ 아까운 기회 놓쳤당^^;;;

      어제..하늘공원 가려다가 날씨가 흐려지길래 포기했더만
      그곳에 카루소님 냉면이 있었을 줄이야^^흑~~~~

      개업하시면 벙개 꼭 때리세요~~~ㅎㅎ

    • 13. 카루소
      '09.8.18 4:58 PM

      nayona님, 들꽃님, spoon님, harmony님, 이규원님, 새옹지마님, 캐드펠님, 소꿉칭구.무주심님
      좋은소리님, CAROL님, 안나돌리님!! 감사합니다.*^^*

    • 14. 봉화원아낙
      '09.8.18 9:38 PM

      또 다른 시작을 위해 갈무리 하신
      오늘 이셨군요.
      축하드리고 더 발전해 나가시는
      냉면계의 여왕? 되시길...

    • 15. 진도아줌마
      '09.8.19 2:50 PM

      카루소님 하시고자 하는 사업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개업식 날짜 알려주세요. 가지는 못하겠지만 축하분은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 16. 들꽃
      '09.8.19 10:08 PM

      봉화원아낙님~~ 카루소님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분이십니다^^

      카루소님~ 오리언니 손잡고 같이 갈께요~ㅋㅋ

    • 17. phua
      '09.8.21 4:36 PM

      우선,,, 추카쿠카^^
      꼭 번개 추진하샤야 되구요, 저는 면 좀 많이 주셨음 ㅎㅎㅎ
      냉면은 먹고 나면 어쩐지 허전해서리...

    • 18. 녹차잎
      '09.8.21 10:12 PM

      추카~~~축하 드립니다. 성공하시길 바라구요. 약간의 두려움과 스릴 만끽하시면서 화이팅!!
      나두 새 일자리를 구하는 중인데 스트레스가 만땅입니다.
      새로운 공부도 할려고 생각중이구요. 빠른 시간내에 결정해야 할 시점이 왔네요.
      넘 돈에 대해서 몰라 사랑도 놓쳐 버리고, 아이들한테 해주고 싶은 것 조그마한것도 못해주어
      미안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는 조금은 성고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잘모르면 그냥 사람들이 하는대로 따라하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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