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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렇게 삶은 흘러가고 모든 것이 잘 끝을 맺겠지요...
Le bal allait bientôt se terminer
Devais-je m'en aller ou bien rester ?
L'orchestre allait jouer le tout dernier morceau
Quand je t'ai vu passer près de moi...
무도회가 곧 끝나 가네요.
내가 떠나야만 하나요. 아니면 이대로 머물러야 하나요?
오케스트라는 마지막 곡을 연주하고 있었지요.
C'était la dernière valse
Mon cœur n'était plus sans amour
Ensemble cette valse,
Nous l'avons dansée pour toujours.
내 옆을 지나치던 당신을 보았을 때
마지막 왈츠 곡이었죠
내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요
On s'est aimé longtemps toujours plus fort
Nos joies nos peines avaient le même accord
Et puis un jour j'ai vu changer tes yeux
Tu as brisé mon cœur en disant "adieu".
이 왈츠 곡에 맞춰
우리는 계속 춤을 추었지요.
오랫동안 아주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우리의 기쁨과 고통이 하나가 되어갑니다.
C'était la dernière valse
Mon cœur restait seul sans amour
Et pourtant cette valse, aurait pu durer toujours
Ainsi va la vie, tout est bien fini
Il me reste une valse et mes larmes...
그러던 어느날 나는 당신의 눈빛이 달라졌음을 알게 되었죠
당신은 안녕이라 말하며 내 마음에 상처를 남겼지요
마지막 왈츠 곡은 언제까지 계속 흘러 나오겠지요
그렇게 삶은 흘러가고 모든 것이 잘 끝을 맺겠지요
C'était la dernière valse
Mon cœur restait seul sans amour
Et pourtant cette valse, aurait pu durer toujours
나에게는 한 곡의 왈츠와 눈물만이 남은 채
마지막 왈츠 곡이었죠
내 마음은 사랑이 떠나버린 채 외로이 남겨져 있지요
그래도 이 왈츠 곡은 언제까지 계속 흘러 나오겠지요
C'était la dernière valse
Mon cœur restait seul sans amour
Et pourtant cette valse, aurait pu durer toujours
나에게는 한 곡의 왈츠와 눈물만이 남은 채
마지막 왈츠 곡이었죠
내 마음은 사랑이 떠나버린 채 외로이 남겨져 있지요
그래도 이 왈츠 곡은 언제까지 계속 흘러 나오겠지요
(사진출처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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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꽃
'09.7.3 1:32 AM당신은 내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녕이라는 말은 싫어요...
카루소님~!!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네요..
이별의 슬픔이 젖어있는 노래를.....
항상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데이~~~2. 카루소
'09.7.3 1:39 AM그 안녕이라는 현실이 믿기지 않아... 7월 10일 봉화마을 갑니다.
안가면 내인생에 후회만 남을거 같아요~ㅠ,ㅠ
들꽃님!! 감사합니다.*^^*3. 정가네
'09.7.3 7:15 AM좋은 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겠네요^^4. 소꿉칭구.무주심
'09.7.3 7:29 AM영원히 가슴시린 이로 역사속으로 남겨지는 이.......
발닿는곳마다.마음닿는곳마다
따스햇빛 만이 넘치기를 희망해봅니다5. 반디
'09.7.3 9:16 AM저는 왜 음악이 안들리지요?
6. 들꽃
'09.7.3 12:00 PM저는 음악 지금 잘 들리고 있는데요...
반디님껜 안들려서 어떡해요?
노래 너무 좋은데 ㅠ.ㅠ7. CAROL
'09.7.3 7:42 PM아..... 저 촛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도사를 읽었어요.
가슴 절절하게 공감하고 또 공감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봉하에 가기로 하셨다니 .. 부럽습니다.
전 영결식에 가면서 카루소님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젠 봉하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불어 모르는 전 이 노래가 왈츠곡 같아요.8. 카루소
'09.7.3 8:00 PMCAROL님!! 이노래 제목이 마지막왈츠예요^^
저도 연결식장에...같은공간에 있었네요~ㅎ
반디님!! 지금도 안들리나요??
정가네님, 소꿉칭구.무주심님, 반디님, 들꽃님, CAROL님!! 감사합니다.*^^*9. hisosan
'09.7.3 8:06 PMCette tristesse aurait pu durer longtemps...
10. 백김치
'09.7.3 8:33 PM왜 그럴까...저도 안들리는데요...
11. nayona
'09.7.3 8:53 PM어머,저도 왈츠와의 진한 추억의 시간이 있는데...
그래요...
추억은 남으니까요. 그 추억만은 분명 내것이니까요.
촛불.....웬지 저도 다시 켜고 싶은 마음입니다.12. 카루소
'09.7.3 9:15 PM백김치님!! 이 음악만 안들리시나요??
nayona님도 왈츠와의 추억이 있으셨군요~ㅠ,ㅠ
hisosan님, 백김치님, nayona님!! 감사합니다.*^^*13. 녹차잎
'09.7.8 10:11 PM에전에는 이런 음악이 좋았는데 ,,요즘은 상처받는게 싫어요. 나는 본래 상처 주는 걸 싫어하고 , 지금도 싫어하지만 ,, 사람들은 상처 받아 힘든 사람에게 유머라고 한마디씩 하는지 ,,,
칭찬해줘도 살기 힘든 세상에,,,, . 카루소씨가 음악 선정하느라 애쓸 거라는 생각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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