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키톡 데뷰> 봉지녀를 아시나요?

| 조회수 : 16,53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7-03 01:29:14

키톡 데뷰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데뷰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눈팅만 하고 미루다 글씁니다..

 

 

 

슈퍼에 갔는데.. 부추가 한단에 500원??? 오호.. 이런건 사줘야지.. 덥썩~~ 아무생각없이 필받으면 지르는 스탈!

다듬는데 좀 신경질 난다. 하지만, 500원 이니까.. ㅋㅋ

반 나눠서.. 반은 부침개, 반은 무침.. 일타 쌍피 !

대충 이런 모습 !  

제목 -잔디밭??



부침개는 있는재료+ 부침가루믹스..

부추무침은.. 설탕 +식초+고추가루+간장 1;1:1:1 비율인데.. 단게 싫어서 설탕은 반만 넣음..

 

 

 

저는 설겆이 나오는게 아주많이 귀찮은 여인이라.. 봉지에 하는게 너무 좋아합니다.

무침도 물론 봉다리에 넣어서..

부침게도 봉지에 넣어서 반죽해서 부치고.. 봉지만 처리 합니다. 설겆이 귀찮아서..

다들 그렇게 하시죠????? 아니라고요? 한번 해보세여 되게 편합니다..  봉지가 터지면 좀 남감할듯 하지만..

그런적은 아직은 없습니다. ^^

 

 

 

어린이들.. 유치원 소풍, 견학이 많네요..

미리 전날 재료 준비해서 둡니다. 원래는 비닐 봉지에 넣지만, 이건 사진용이라 순 연출!!

 

 

거의 어린이 도시락은 이렇게 세팅입니다.

어딘가 잡지에서 본 스마일 김밥.. 토끼 계란..

보내봐야 햄만 빼먹을듯 한데.. 그래도 햄만 보낼수는 없어서.. 불량엄마지만, 성의표시 합니다.

 

 

 

가끔 선생님 도시락도 싸서 보내지만... 이건 정말 가끔 있는 일인지라....

도시락통 방산시장가서 샀습니다.. 산기념으로 좀 싸봤어요... 20개 사서 4개 쓰고.. 나머지는

한참동안 검정 봉다리채로 .. 싱크대 어딘가에 있을껍니다.  다음 도시락 쌀야할때는 아마도

도시락통을 샀다는걸 잊어먹었을테죠. 아들씨 말대로 엄마는 까먹기 대장이니까... ㅜㅜ

네 눼~ 그런여자랍니다~~~앙~~~

 

 


남편 생일...  원래 외식 예정이었지만.. 변덕심한 나. 집에서 먹기로..

손님들 오시기전 식탁에 비닐씌워 늘어놓기 ! !  아드님 찬조출연..

 

 

별탈없이 진행... 맛없이 보입니다.. 보기처럼 so~so~

다음에는 꼭 외식하기로 결심.. ㅎㅎㅎ 남은 음식 봉다리 봉다리 담아서 냉장고로..

꼭 해봐야 아닌걸 아는지... 인생이 그런거죠. 남들이 아니라 해도 해봐야 아는.

아닌 길도 가보고 싶고.

 

 

먹을꺼 없는날은 스퐈게리~~

깻잎은 왜 올린걸까요?? ㅡㅡ;;; 없으면 없는데로.


 

 

키톡에 올리기엔 참 안맞지만.. 식탁에 놓고 찍었으니, 언니들 인정? ok??

남편이 사줬다고 자랑 하는걸까요?? 음화화홨 ! ! 그거슨... 

진짜 에르메스 버킨??????




이면 좋겠지만.. 사기엔 넘사벽이라... 사준다고 해도 현금이나 땅으로 받고 싶네요..

제가 진짜로 만들었어요.. 한땀한땀.. B급 짝퉁도 아니고.. ㅡㅡ;;;;;;;


손꾸락 피도 보고... 리얼 피임.. 손톱을 저 송곳에 콱 찔림..

예전에 살돋이었나? 의사 남편분이 버킨백을 부인께 만들어 줬다는 글을 보고..

화악 꽂혀서 가죽공예 배웠거든요.

그 결과물 오늘 완성 이라 기념겸. 키톡 데뷰도 신고 합니다. (음식사진이 아니라 죄송!)

코스트코에 웨지우드 차가 이뿌게 들어왔더군요.. 한잔 드시고요.

저는 물러 갑니다. 자주 올것을 다짐하며....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콤X
    '12.7.3 2:24 AM

    님, 왠지 총명하고 넘치는 재능과 즐거운 매력의 소유자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심지어 프로필 사진도 짱입니다요!!!

  • 2. 부관훼리
    '12.7.3 3:44 AM

    와... 정말 명품가방 장만하셨구나... 했는데 만드신거라니...
    손재주가 있으신가보네요. 이런건 정말 타고나신분이 해야지 우리집사람 이런거 시작하면
    솔직히 가죽 봉다리 나올듯요. (퍽 !! 아 왜때려..)

  • 3. Cinecus
    '12.7.3 3:55 AM

    드뎌 가방 완성하셨군요....
    몇일전 리빙데코서 보구선 정말 한땀한땀?.... 언제 다 만드실까 했는데...
    우왕~ 정말 대단합니다.... 이제 매일 이 가방만 드시는 건가요? 아님, 중요한 날에만?

    음식도 잘 하시네요..!! 키톡 데뷔 추카합니다 ^_______________^

  • 4. 작은정원11
    '12.7.3 5:57 AM

    예전에 자게에 가방사달라했더니 남편이 직접 만들라고 원단 고르고있었다는 그 분???
    실력이 대단하세요

  • 5. 로테
    '12.7.3 7:57 AM

    리빙데코에서 미완성된 가방 시진 보고 대단하시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멋지네요.ㅎㅎ

    전 부침개 만들면 매번 케익화 되는지라 노릇노릇하게 잘 지져낸 저 부침개가 부러워요.

  • 6. 꿀짱구
    '12.7.3 8:23 AM

    흐어어어어어~~~~~~~~~~~~~~ 가죽가방을 만드셨다구오라고라고락 ㅠ.ㅠ
    요 위에위에 작은정원11님!!!!! 자게에 가죽 골랐던 남자가 제 남편입니다;;;;;;; 아흑... 이렇게 커밍아웃하다니 부끄럽네요;;;;

    아정말 데뷔라고 하시면서 이런 내공 보여주시면 반칙입니다 진짜;;;
    그나저나 가죽공예를 배우는 곳이 정말 있긴 있군요?
    저는 퀼트라고 천가방 만드는 건 봤지만 가죽으로 가방 만드는 건 정말 태어나서 처음봐서 쇼크;;;
    어디서 어떻게 배우셨는지, 재료는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뭐 그렇다고 제가 만들겠다는 건 아니고요;;; 걍 알아놓으려구요;;; ☞☜

  • 작은정원11
    '12.7.4 1:45 AM

    ㅋㅋㅋㅋ 영광입니다

  • 7. 빼꼼
    '12.7.3 9:05 AM

    와~아아아...
    리빙데코에서 보고 완성된 모습이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보네요.ㅎㅎ
    너무 예뻐요. 으흐흐...

  • 8. 딸기연아
    '12.7.3 9:13 AM

    너무 이뻐요^^
    가방 그예 다 만드셨군요~~
    너무 잘 만드셔서 입이 따~~~악 벌어졌어요..^^
    그리고 저도 봉지녀라서 급 반갑습니다.ㅎ.ㅎ

  • 9. 잠신
    '12.7.3 10:13 AM

    훌륭하신데요!
    편식쟁이 울 꼬맹이한테 딱 알맞은 김밥이네.
    한수 배웠습니다.
    여하튼 솜씨 좋으신분들은 부럽습니다.^^

  • 10. 나나나
    '12.7.3 10:44 AM

    어머어머 왠일이야!!! 드디야 완성하셨군요!! 저도 그때 미완성작 보면서 신기해 했었는데요^^ 축하드려요~멋집니다!

  • 11. 샛별
    '12.7.3 11:16 AM

    비닐만 안 쓰시면 정말 훌륭한 분인것 같아요.

    손재주도... 요리도....

    전 비닐 쓸 때는 마음이 참 무겁던데요...

    그래도 요즘은 비닐도 재활용이 되니까...

    분리배출하시면 될 듯 하네요.

  • 12. Xena
    '12.7.3 11:48 AM

    와 음식 모두 맛있어 보여요~
    가방 정말 한땀한땀 만드신 거예요? 대단하시다는...

  • 13. ghdWkd
    '12.7.3 12:53 PM

    저도 비닐 쓸 때 마음이 무거워요;;
    제가 너무 진지하죠?? 그래서 재미없답니다.

    가방 정말 예쁘네요.
    진정한 장인이시군요^^

  • 14. 고독은 나의 힘
    '12.7.3 1:29 PM

    봉지녀가 아니라 솜씨녀이신데요..

    대단하십니다.. 솜씨도 있으시고 안목도 있으신듯 해요..

    앞으로 자주 글올려주세요^^

  • 15. 깍뚜기
    '12.7.3 3:40 PM

    아아앜 김밥 먹고 싶어요!!

    정말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우아~

  • 16. lilyofsharon
    '12.7.3 4:33 PM

    아이 도시락 이쁘게 싸셨네요.
    토끼계란 귀는 어떻게 찍으신 건가요??

  • 17. 정경숙
    '12.7.3 5:19 PM

    리빙데코에서 보고 대단하다 했는데..
    드뎌 완성 하셨군요..
    정말 멋있으세요..
    바느질은 가끔 해도 가죽 공옌 엄두가 안나던데..
    큰애가 자기도 담 소풍시 저리 해 달라는 주문을..

  • 18. 착한이들
    '12.7.3 8:35 PM

    가죽공예가 유행인가봐요. 너무 럭셔리하고 좋아보입니다.
    너무 힘들고 손가락 아프셨겠지만 좋은 결과물이라 부럽네요.

  • 19. 개구리
    '12.7.3 10:54 PM

    완성하셨네요
    진정한 명품이예요^^
    저도 내일 부추전 해먹을껀데 벌써부터 침고이네요 ㅎㅎ

  • 20. 유시아
    '12.7.4 12:55 PM

    너무 재주가 많으세요
    어떻게 백을 만드셨어요?
    그저 감탄만 합니다
    울남편 여기 못오게 해야 겠어요...

  • 21. 초롱
    '12.7.4 7:19 PM

    자급자족의 달인!!!!!!! 가보로 물려주셔도 될것 같아요.
    버킨백 갖고 싶어 몸살앓는 여인네들을 일격에 제압하는 그 솜씨.....대단대단....
    솜씨란게 대략 보니까 한가지 잘하는 사람은
    두가지, 열가지도 잘하게 되어있더군요.
    눈썰미랑, 감각, 손놀림이 그렇게 되도록 하는지........
    앞으로 키톡에도 자주 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세요.....^^

  • 22. 단풍나무
    '12.7.5 4:15 PM

    대단하시네요.. 백이 너무 이뻐 버킨백 검색했다가
    가격에 놀라고 있는 있다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36 고고 2018.05.19 6,265 2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5,426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1 시간여행 2018.05.15 6,643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1 소년공원 2018.05.12 6,071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153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634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116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045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517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621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036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510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299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780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726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88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544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13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11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704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67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927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88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240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13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154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77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761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