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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부현종님!!

| 조회수 : 2,793 | 추천수 : 152
작성일 : 2009-06-21 00:03:53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
썰 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 해 뒹굴며 노래 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 노래 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 - 려 하네

===============< 간 주 >===============

*밀려오는 그 파도 -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어부현종님의 게시물에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자연스러운 동영상에 피해만 줄거 같아서 따로 어울릴만한 음악과 함께
올려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만들기
    '09.6.21 1:52 AM

    부서지는 시원한 파도와 또 거기에 어울리는 멋진음악~!!
    눈도 귀도 함께 즐겁습니다^^

    어릴적에 많이 들었던 노래예요.
    대학가요제 노래죠?
    화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전 특히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이 부분이 참 좋으네요.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보면 멋있더라구요..

  • 2. 카루소
    '09.6.21 2:33 AM

    행복만들기님!! 이노래는 정말 쉽지 않은 노래예요...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는 노래같거든요!
    클래식에서 시적으로 그다음 성악적인 요소와 동화적인 부분... 동시에 만화적...그리고 간주 부분은 트로트와 민중 가요를 나타내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음악 이네요...최고 입니다.!!

  • 3. 파란하늘
    '09.6.21 3:41 PM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그 넓음이 좋기만 했던 시절이
    아득한 일인것만 같고 이젠 겁이(?)나기까지 한것 보니
    젊음이 사라진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 . . .
    세상을 알아 버린 걸까요?
    바닷가를 거닐던 내 젊음보다 더 커버린 딸을 생각하며
    카루소님 어부현종님 !! 좋은음악 좋은 배경 감사합니다

  • 4. 싼초
    '09.6.22 10:42 AM

    카루소님은 언제 이렇게 좋은 재주를 배우셨남요.
    부러워요

  • 5. 카루소
    '09.6.23 10:29 PM

    행복만들기님, 파란하늘님, 싼초님!! 감사합니다.*^^*

  • 6. 녹차잎
    '09.6.29 10:42 AM

    지난 겨울 아픈후 바다가에 데려다준 언니 , 참 고마웠는데,,. 남자는 왜 손을 잡을려고 하는지.
    카루소님 !반갑습니다.잘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좀 더 냉정하게 좀더 현실감있게. 좀더 참자. 좀더 희생하자. 애들이 말을 안들어도 . 넘 어렵죠, 나의 행복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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