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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때는 그...

| 조회수 : 3,315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09-06-09 21:58:59



There'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낸 작은 새가 있어..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바람결에 살면서 세상끝까지 실려내려가는..

Born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바람에서 태어나 그는 바람결에 잠을자..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이 작은 새는 누군가 보낸거야..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그는 가볍고 깨지기도 쉬워, 그리고 하늘색 깃털을 가지고있지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무척 얇고 우아한, 햇빛도 관통하는...

This little bird that lives on the wind
바람결에 사는 이 작은새..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내온 이 작은새..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그는 하늘 높이 높이 날아..

Out of reach of human eye
사람들의 시선이 닿을수 없게..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d the ground
그리고..그가 지상에 닿게되는 유일한 시간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그때는 그 작은새가.. 죽었을때야..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벌꿀
    '09.6.9 11:35 PM

    카루소님~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답니다
    저녁부터 서귀포에는 굵은 빗줄기가 내리다못해 퍼붓습니다
    늦은밤
    쏟아지는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울적한데
    음악마저...
    그래도 저 흥얼거리다 갑니다 ㅎㅎㅎ

  • 2. 카루소
    '09.6.9 11:57 PM

    제주벌꿀님!! 오랜만이시네요~
    지금 이시간 서울,경기 지역도 비오네요...
    요즘 다은이와 은영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3. 행복만들기
    '09.6.9 11:58 PM

    가사가 참 애잔하네요...
    작은새가 유일하게 땅에 닿는 시간은 .....................dies.

    바람결에 날아다니다가 죽을 때 땅에 내려온다니~
    땅에 내려왔을 때가 죽었을 때라니 너무 슬퍼요.

  • 4. 카루소
    '09.6.10 12:24 AM

    가끔 생각하는거지만... 베로니카님!! 혹시 전공이 뭐예요??
    댓글을 절말 맛깔나게 쓰셔서~ㅎ
    감사합니다.*^^*

  • 5. 해피송
    '09.6.10 12:25 AM

    한창 나름 감성이 풍부했을 때 넘 좋아했던 팝이었는데....
    그 시절 그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 6. 카루소
    '09.6.10 12:41 AM

    해피송님은 저보다 세살 많으시는 센스를 보여주시고~앗싸!!
    히~감사합니다.*^^*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1946년 런던에서
    대학교수와 남작부인의 외동딸로 태어나
    수녀원 학교에서 공부하고,
    17세 때 이미 쇼 비지니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녀를 발견한 사람은 당시
    '롤링 스톤즈'의 매니저인 앤드류 올드햄이다.
    그는 긴 금발머리의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매력적인 미소에 완전히 반해 버렸다.

    게다가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즉시 레코딩 계약이 이루어지고,
    믹 재거와 키스 리차드가 작곡한
    'As tears go by'가 출반되어 나왔다.

    이때가 1964년.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아직 수녀원생이면서도
    당시의 주도적인 로크 밴드들과 함께 콘서트를 가졌고,
    그녀 자신의 노래 'As Tears Go By' 'This little bird' 등의
    잇따른 히트로 이미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여성가수가 되었다.

    성공의 가도 속에서 존 덴버 (컨트리 가수 아님) 와 결혼,
    아들을 낳게 되지만 곧 이혼하고 믹 재거와 동거생활을 시작하지만
    함께 마약 소지 및 복용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Million Cigarette Voice' 는 '세기의 목소리' 라고도 불리던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될 즈음엔
    그 고왔던 음성은 사라지고 듣기 흉한 허스키 보이스로 변했다.

    이젠 더 이상 ‘This Little Bird’와 같은 청순하고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
    (펌)

  • 7. 행복만들기
    '09.6.10 12:42 AM

    아고~
    컴터가 바이러스 마이 묵었는지
    지 맘대로 꺼졌다가 난리네요~

    카루소님^^
    칭찬이신거죠? ㅎㅎㅎ 저 기분 좋아해도 되는거죠?
    좋은 글, 좋은 음악
    보고, 들으면
    댓글도 거기에 맞게 써지는거예요^^*

  • 8. 카루소
    '09.6.10 12:50 AM

    저도 요즘 바이러스땜에 힘들어요!!
    82와 daum에 바이러스 알밥(?)들을 풀어놓은듯~^^;;

    감기때문에 콧물이 질질(드러버)!!

  • 9. 행복만들기
    '09.6.10 12:50 AM

    따끈하게 올라오는 댓글들 재밌네요~
    전공이요?
    순탄하게 잘 되었다면 국어선생님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중에 엉뚱한 길로 가서 ㅠ.ㅠ

  • 10. 카루소
    '09.6.10 1:00 AM

    혹시 엉뚱한 그길은 어떤길이 였나요??
    저도 샛길로 빠져서리 ㅠ,ㅠ 그곳엔 샛강이 흐르고 샛(색)감이 좋은
    들풀들만이 저의 친구였다요^^;;

  • 11. 행복만들기
    '09.6.10 1:08 AM

    근데 카루소님~
    춥지않다 하시면서 왜 글케 떠세요? ㅋㅋ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지 목만 칭칭 감았네요~~ㅋㅋㅋ

    오늘의 교훈~
    "샛길로 빠지지 말자~~!!"

  • 12. 카루소
    '09.6.10 1:13 AM

    훔^^;; 저 감기 걸렸어요ㅠ,ㅠ

  • 13. 섬 꽃
    '09.6.10 7:50 AM

    벌써 9번째 연속으로 듣고 있네요..

    첨 듣는 곡이지만 웬지 낯설지 않네요.

    아 벌써 11번째...........

    감상 잘하고 갑니다.

  • 14. 세이셀
    '09.6.10 9:00 AM

    소시적에(^^;) 참 좋아라 했던 노래입니다... 팝송 책에도 믹재거의 연인이라고만 알려져 있던 안타까운 여인이죠. 우리도 땅에 내려오기 전까지는 열심히 날아야겠지요.
    카루소님 노래 듣는 재미로 줌인방 오네요..^^

  • 15. nayona
    '09.6.10 9:09 AM

    쿨쩍~저도 콧물 감시 2주째입니다...오늘은 나으련가하면 또....
    나 왜 이리 연약해져가는거지....잉....ㅡㅡ

  • 16. capixaba
    '09.6.10 9:39 AM

    아침부터 눈물이 주르륵....
    bird라는 단어 대신 그분의 이름을 넣으니...
    이 가시지 않는 상실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 17. 반디
    '09.6.10 9:45 AM

    비개인후 아침에 듣는 음악 넘~~좋습니다. 하루종일 들어야징^^

  • 18. 보리
    '09.6.10 10:02 AM

    카루소님, 저도 오늘 하루종일 듣고 싶네요...
    오늘 카루소님이 제게 선물하는 생일축하곡이라 생각하고 들을랍니다.
    행복하세요...

  • 19. 무아
    '09.6.10 11:07 AM

    보리님 생일 축하드려요...

  • 20. 와인갤러리
    '09.6.10 11:40 AM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출생년도가 나와같네요. 부산도 간밤에 많은 비가내렸고 오늘오전내내 흐린날에 노래도 좀 쓸쓸하네요.아무튼 카루소님덕에 옛날 잊고있던 추억을 생각케해주어 고맙습니다.

  • 21. 카루소
    '09.6.10 4:05 PM

    제주벌꿀님, 행복만들기님, 해피송님, 섬꽃님, 세이셀님, nayona님, capixaba님, 반디님, 보리님, 무아님, 와인갤러리님!! 감사합니다. *^^*

  • 22. Self_Help
    '09.6.10 7:02 PM

    카루소님 바로 뒷글에 남기신 푸짐한 생일 선물 감사합니다...
    참 분위기 있으신 분 같습니다...

  • 23. 앤 셜리
    '09.6.10 8:07 PM

    항상 이곳에 들어와서 카루소님이 올려주시는 음악을 듣고
    고맙단 댓글도 못다는 소심함을 보이다
    오늘은 인사드립니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부르는데는 소질 없고
    음악을 좋아하지만 제목도 기억 못하는
    제가 카루소님 덕분에 음악이랑 더 친해졌어요.
    제가 처음 듣는 음악도 있지만
    애늙은이란 별명이 있는 전 아무런 문제 없이 즐겨듣네요^^
    고맙습니다.

  • 24. 찬이맘
    '09.6.10 9:37 PM

    감상 잘했어요 쨘합니다. 오늘 비도 오고 ㅎㅎ

  • 25. 시우랑 함께
    '09.6.10 11:04 PM

    오늘 직장에서 우울한 일들이 있었는데 카루소님의 덕택에 좋은 노래로 기분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6. 보리
    '09.6.11 2:18 AM

    옥잠화가 여인의 꽃이죠. 한복맵시처럼 날렵하고요. 고택이나 양반집에 늘 심어져 있었다죠.

  • 27. 하백
    '09.6.11 1:27 PM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듣기만 해서 사실 가사가 뭔 내용인지도 몰랐었는데 이렇게 가사까지 써주시니 훨 노래가 와 닿아요

  • 28. 카루소
    '09.6.11 11:44 PM

    Self_Help님, 앤 셜리님, 찬이맘님, 시우랑 함께님, 보리님, 하백님!!
    감사합니다.*^^*

  • 29. 우윤맘
    '09.6.12 12:15 AM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있는데....
    마냥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30. 소꿉칭구.무주심
    '09.6.12 11:03 AM

    늘 감사드려요...
    카루소님덕분에 대해 엄청 큰 귀요기를 하며 산답니다^^

  • 31. 카루소
    '09.6.13 11:50 PM

    우윤맘님, 소꿉칭구,무주심님!! 감사합니다.*^^*

  • 32. 정경숙
    '09.6.14 12:36 AM

    요즘 줌인에 들어올려면 자꾸 다운되는 바람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제가 우울할때 정말 좋아하는..마리안느 페이스풀이군요..
    우울할때 우울한곡 듣는 것도 그걸 푸는 한 방법인거 같아요..

  • 33. 카루소
    '09.6.14 1:59 AM

    정경숙님!! 넘 오랜만이시네요-,.-;;
    그간 카루소를 잊은줄알고 ㅠ,ㅠ
    감사합니다.*^^*

  • 34. 좋은소리
    '09.6.19 12:41 AM

    맞아요...
    카루소님.
    가사까지..올려주시고..
    또 해석까지..올려주시니..
    더 입체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야할까?
    감사합니다...

  • 35. 카루소
    '09.6.28 12:10 AM

    ㅎ~좋은소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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