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장마도 오늘부터 시작되고...
중딩 아들도 기말고사 기간이고....
뭔가 보양식을 만들려도 보니 만만한것이 닭백숙이네요.
마트에 갔더니 베이비전복이 8개 9800원
한 팩 사다가 닭백숙 마지막에 투하하였습니다.
닭국물에 야들야들 하게 삶겨진 전복도 맛있네요.
비록 한입에 속 들어가는 베이비 전복이지만 아침에 힘도 날 것 같고....
닭국물에 죽을 쑤어 먹어도 되지만 우리 가족은 죽보다 닭국물에 푹 담궈 찐밥을 더 좋아합니다.
찹쌀밥주머니에 덤으로 조밥주머니, 녹두밥주머니까지 넣었습니다.
역시 골라먹는 재미입니다.
마늘과 소금만 넣어 끓인 것이라 특별히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굳이 적어보자면.....
닭 작은 것. 2마리
마늘 15개
찹쌀 2컵, 녹두 1컵, 조 반컵
1. 큰 냄비에 물 넉넉하게 넣고
닭, 마늘, 밥주머니 넣고 센불에 끓이다
중불로 1시간 정도 끓이기
중간 중간 거품 걷어내기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소금 간하기
2. 밥주머니 건지기
전복 넣고 살짝 끓여 그릇에 닮기.
역시 골라먹는 재미입니다.
마늘과 소금만 넣어 끓인 것이라 특별히 레시피랄 것도 없지만...
굳이 적어보자면.....
닭 작은 것. 2마리
마늘 15개
찹쌀 2컵, 녹두 1컵, 조 반컵
1. 큰 냄비에 물 넉넉하게 넣고
닭, 마늘, 밥주머니 넣고 센불에 끓이다
중불로 1시간 정도 끓이기
중간 중간 거품 걷어내기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소금 간하기
2. 밥주머니 건지기
전복 넣고 살짝 끓여 그릇에 닮기.
tip
취향에 따라 찹쌀밥 안에 대추, 밤, 은행 등을 넣으셔도 됩니다.
닭국물에 당귀나 인삼 한 뿌리를 넣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