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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추모곡 5)
▦카루소 |
조회수 : 1,960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9-05-28 00:13:54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아~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날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아~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날고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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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소리
'09.5.28 12:18 AM카루소님..많은 이들을 울리시네요.
감사해요...님으로 인해..실컷 울수 있어서..
좋은분 계속 추억할수 있어서..
가사들이 하나씩...다....가슴에 와닿네요.
29일에...경복궁 근처라도 가서...고개 빼고...
마지막 배웅하고 싶네요..2. 행복만들기
'09.5.28 7:00 AM그래요~
지금쯤 한마리의 새가 되어 자유로이 훨훨 날고 계실지도...
고통없는 그곳에서
마음껏 날으시고
마음껏 행복하시길......3. 코스모스
'09.5.28 10:36 AM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하세요...
4. 해바라기
'09.6.11 9:35 AM이 아침에 왠일인지.................. 무심코 들어왔다가 눈물한바가지 흘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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