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오리 훈제고기에 잘 어울리는 양파김치

| 조회수 : 12,45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6-26 05:42:30

경빈마마 입니다.

 

양파 김치.

생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김치로 담가 익혀 먹어도 

별미중의 별미 김치 입니다.

요즘 양파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가격이 비싸다 한들 사먹지 못할 만큼 비싸진 않습니다.

 

쌈장이나 고추장 찍어 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담가 고기 먹을때도 맛있습니다.

또한 양파 즙을 내서 액기스로 먹기도 하죠.

양파가 맛있을때 액젓으로 버무려 훈제오리 고기와 함께 먹어보세요.

담백한 양파 김치맛과 훈제 오리고기 맛이 잘 어우러져 집에서도

훈제 오리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족 모임있는 날 강추합니다.

막 버무린 양파 김치도 맛있지만

1주일 정도 숙성시킨뒤 먹으면 더 맛있는 양파 김치

약간의 매운맛도 달콤함으로 다가오는 양파 김치.

요즘 작황이 좋지 않아 자잘한 양파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작은 양파 15섯개 정도 준비합니다.

양파 김치 재료는

작은 양파 15섯개 정도, 부추와 파 조금씩,

고춧가루 반 컵,액젓 5섯 숟가락 정도, 설탕 1숟가락정도  있으면 되요 .

부추와 파는 3cm 정도 길이로 썰어주고 양파도 크기에 따라 4등분 또는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액젓 5섯 숟가락 정도에

설탕과 고춧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 준다음 부추와 실파를 넣고

양파를 넣은 뒤 잘 버무려 주세요.

버무려 가면서 고춧가루나 액젓은 가감을 하세요.

약간 빨간 양파김치를 원하면 고춧가루를

약간 간이 든 양파를 좋아하면 액젓을 더 넣어주면 되겠죠.

요즘 양파는 맵지 않아 바로 먹어도 됩니다만

숙성 시킨뒤 먹어도 맛있어요.

훈제 오리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고 (그냥 구워도 됩니다.)

달궈진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는데 기름은 치킨타올로 닦아주세요.

더 맛있는 훈제 오리 고기를 먹고 싶다면

양파 김치 담가 1주일 정도 숙성시킨뒤 드셔보세요.

양파김치를 빨리 숙성시키고 싶다면

찹쌀풀이나 밀가루 풀을 쑤어 넣어주면 됩니다.

제철 양파로 양파 김치나 양파 물김치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가족 모임있을때 색다른 별미김치로 사랑받을 겁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yuuu
    '12.6.26 8:20 AM

    오오! 오리고기 해먹을 생각이었는데 저 양파김치 산뜻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잘 해먹겠습니다 ^^

  • 2. 유시아
    '12.6.26 12:47 PM

    양파10K주문하고 떨고 있는데(그걸 어떻게 언제 다 먹을지,,,)
    김치도전해봐야 겟네요
    감사합니다

  • 3. 쎄뇨라팍
    '12.6.26 2:00 PM

    ^^
    피클만 생각했었는데..
    맛날 것같아요~

  • 4. 해바라기
    '12.6.26 3:54 PM

    마마님~
    엊그제 열무담그고 양념이 남았는데요
    양파넣고 버무려도 될까요??

  • 5. 준민기맘
    '12.6.26 5:37 PM

    저희도 직업상 훈제오리 자주 먹는편인데 ^^ 느끼함을 덜어줄 양파김치 정말 좋겠네요~~
    큰 맘먹고 도전해 봐야겠네요.
    근데..훈제오리에 소금뿌려 드시는것 보고 조금 놀랐어요. 보기에 좀 짤것같아서요~~
    암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6. 모기장공주
    '12.6.26 9:16 PM

    양파김치 맛있어 보여요... 오리기름은 치킨타올보다는 키친타올에 닦으셔야... . ^^

  • 7. 18층여자
    '12.6.26 10:16 PM

    으하하하 치킨 타올~~~ 모기장공주님 대단하셔요

  • 8. 개굴
    '12.6.26 10:56 PM

    양파 김치 맛나겠어요 ^^
    꼭 해먹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9. 무명씨는밴여사
    '12.6.27 11:07 AM

    치킨타올..... ^^ 저도 키친토크를 치킨토크라고 포스팅 한 적이 있어요.^^::::
    양파김치, 저도 만들어 볼게요.

  • 10. 리인
    '12.6.27 11:32 PM

    냐미냐미^^
    치킨타올로 마무리한 훈제요리도,
    색깔 참한 양파 김치도 맛나겟어요...

  • 11. 유혀니
    '12.10.22 11:47 PM

    이번주말에 시엄니 생신이라 오리고기 하려고 했는데...이거 해서 같이 먹으면 좋겠어요...좋은 자료 감사요^

  • 12. 천자문
    '15.7.8 11:28 PM

    경빈마마님 레시피니까
    꼭 해서 먹어 볼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31 고고 2018.05.19 5,923 2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5,311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0 시간여행 2018.05.15 6,528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1 소년공원 2018.05.12 6,012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071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605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063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022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465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595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007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490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270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755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668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81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531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09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06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688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60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904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83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224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02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147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67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745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