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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케네디...
카루소 |
조회수 : 5,670 |
추천수 : 924
작성일 : 2009-03-02 22:03:29
Kennedy Rose
Je suis pas comme Rose Kennedy
J'voudrais pas que mes fils chéris
Deviennent plus tard quelle folie
Président des Etats-Unis.
Elle s'appelait Kennedy Rose
Mais dites-moi quelle métamorphose
A fait d'une si jolie fille rose
Une dame pour qui ses fils osent
De toute leur vie faire un défi
De toute leur vie faire un défi.
Je suis pas comme Rose Kennedy
J'voudrais pas que mes fils chéris
Deviennent plus tard quelle folie
Président des Etats-Unis.
난 로즈 케네디 같은 사람은 아니예요
내 사랑하는 아들들이 나중에 커서
미국 대통령처럼
그런 미치광이가 되는 건원치 않거든요
그녀는 케네디 로즈로 불렸어요
어떤 변화가 그렇게 예쁜 장미소녀를,
그 아들들이 그들의 삶을 몽땅 도전하도록 하는
여인으로 만들었는지 말해주세요
난 로즈 케네디 같은 사람은 아니예요
내 사랑하는 아들들이 나중에 커서
미국 대통령처럼
그런 미치광이가 되는 건 원치 않거든요
Rose Rose Mais quelle est la cause
Il a dû se passer quelque chose
Elle s'appelait Kennedy Rose
C'était une jolie p'tite ville rose
Ses fils chéris de l'Amérique
Auraient pu faire de la musique
Des sciences ou des mathématiques
Au lieu de n'être que défi.
Je suis pas comme Rose Kennedy
J'voudrais pas que mes fils chéris
Deviennent plus tard quelle folie
Président des Etats-Unis.
로즈 로즈 그런데 이유가 뭘까요
반드시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거예요
그녀는 케네디 로즈로 불렸어요
아담한 예쁜 마을의 장미였지요
그녀의 사랑스런 미국의 아들들은
음악이나 과학 혹은 수학공부를
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도전뿐인 삶 대신에
난 로즈 케네디 같은 사람은 아니예요
내 사랑하는 아들들이 나중에 커서
미국 대통령처럼
그런 미치광이가 되는 건 원치 않거든요
현존하는 샹송의 대명사 Patricia Kaas! 그녀는 1966년 프랑스의 로렌 지방에서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
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노래에 재능이 있었던 그녀는 9살때 자신의 첫 밴드와 공연을 시작했고, 13살
때는 처음으로 노래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1988년 데뷔 앨범인 [Mademoiselle Chante]를 발표 'Mon Mec A Moi' 가 크게 히트치면서 그해 최우수 여자
가수상을 수상한다. 이후 두번째 앨범인 [Scene De Vie]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대를 점령하기 시작한
다. 샹송풍의 1집에 비해 재즈와 록, 블루스의 요소를 섞어 샹송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두 번째 앨범의 엄청난 성공이후 그녀는 Sade의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Robin Millers와 세 번째 앨범 [Je Te Dis
Vous]를 발표한다. 이후 4년 만에 이전에 비해 훨씬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Dans Ma Chair]를 내놓았다.
파워와 카리스마로 꽉 차 있으면서도 지극히 여성스러운 면도 갖추고 있는 보컬이 매력적인 그녀는 Eith Piaf를 잇
는 최고의 샹송 여가수니, '샹송의 희망'이니 하는 등의 찬사를 얻었으나, 지금은 프랑스에서 보다는 아시아, 캐나
다 등지에서 인기를 누리는 해외파 가수가 되었다. 하지만 2002년 [Piano Bar], 2003년 [Sexe Fort] 등을 내놓
으며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중후한 보컬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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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솔
'09.3.2 10:51 PM댓글많이 달았다는 정표? 쯤 될려나요.....
국도 못끓여먹는 포인트..ㅎㅎ2. 정경숙
'09.3.2 11:11 PM제가 정말 좋아하는 빠트리샤 까스..군요..
목소리가 오늘 날씨랑 꼭 어울려요..
가랑비에 차가운 바람까지..약간 을씨년스럽잖아요..
오늘 부산 날씨가 그랬어요..3. nayona
'09.3.3 8:42 AM상당히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부르는 저 포스....
비오는 날의 닭살....^^4. 냥냥공화국
'09.3.3 4:02 PM오랜만에 듣네요. 정말 노래를 맛깔나게 불러요. ^^
5. 카루소
'09.3.3 10:48 PM예쁜솔님, 정경숙님, 오리아짐님, nayona님, 냥냥공화국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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