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불타는 가슴을 두번씩 경험했던...

| 조회수 : 2,794 | 추천수 : 178
작성일 : 2009-02-21 00:56:33

Jacques Brel의 Ne me quitte pas를 chardonnay(샤르도네)가 불러봅니다.

제가 이 노래를 알게 된것은 학창시절에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의 음성으로

들었던 If You Go Away였는데~ 82쿡님은 닐 다이아몬드가 불럿던때 인가요??

하여튼 수많은 가수들에게 불려졌던 이노래의 원곡은 Jacques Brel의 "Ne me quitte pas"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Ne me quitte pas - chardonnay (If you go away)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Il faut oublier     잊어야 해요
Tout peut s"oublier     다 잊을 수 있어요
Qui s"enfuit deja     이미 지나간 일은
Oublier le temps     잊어요 서로가
Des malentendus     오해했던 시간과
Et le temps perdu     방법을 궁리하다
A savoir comment     잃어버린 시간을
Oublier ces heures     잊어요 그 시간들을
Qui tuaient parfois      이유만 따지다
A coups de pourquoi     행복한 마음을 때로
Le coeur du bonheur     절망시킨 시간들을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Moi je t"offrirai     당신께 줄게요
Des perles de pluie     비가 내리지 않는
Venues d"un pays     나라에서 온
Ou il ne pleut pas     진주알의 비를
Je creuserai la terre     땅을 파겠어요
Jusqu"apres ma mort     죽어 쓰러질 때까지
Pour couvrir ton corps     황금과 빛살로
D"or et de lumiere     당신을 덮겠어요
Je ferai un domaine    왕국을 만들게요
Ou l"amour sera roi     사랑이 왕이 되고
Ou l"amour sera loi     사랑이 법이 되고
Ou tu seras reine    당신이 왕비 되는 왕국을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Je t"inventerai     당신을 위해서
Des mots insenses      당신이 재밌어 할
Que tu comprendras     넌센스 말을 지어낼게요
Je te parlerai      얘기해 줄게요
De ces amants-la     불타는 가슴을
Qui ont vu deux fois      두 번씩 경험했던
Leurs coeurs s"embraser     연인들 얘기를
Je te raconterai     얘기해 줄게요
L"histoire de ce roi      당신을 만날 수 없어
Mort de n"avoir pas     상심하여 죽고 만
Pu te rencontrer      왕의 이야기를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On a vu souvent     사람들은 봤대요
Rejaillir le feu      너무 늙었다 여겼던
De l"ancien volcan     옛 화산이 또다시
Qu"on croyait trop vieux     불을 뿜는 걸
Il est parait-il      그래서 아마도
Des terres brulees      불타 버린 땅에서
Donnant plus de ble     최고 계절 사월보다
Qu"un meilleur avril     더 많은 곡식이 났나 봐요
Et quand vient le soir      그리고 하늘이 불타게끔
Pour qu"un ciel flamboie      저녁이 오면
Le rouge et le noir         붉은 것과 검은 것은
Ne s"epousent-ils pas      하나로 합하지 않아요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Je ne vais plus pleurer     이제 울지 않을게요
Je ne vais plus parler     이제 말하지 않을게요
Je me cacherai la     그냥 여기 숨어서
A te regarder     당신을 지켜볼게요
Danser et sourire        춤추고 미소짓는 당신 모습을
Et a t"ecouter      그냥 듣고만 있을게요
Chanter et puis rire          당신이 노래하고 웃어대는 걸
Laisse-moi devenir     허락해 줘요 내가
L"ombre de ton ombre      당신 그림자의 그림자가 되고
L"ombre de ta main     당신 손의 그림자가 되고
L"ombre de ton chien, mais     당신 강아지의 그림자가 되는 걸, 다만
Ne me quitte pas    날 떠나지 말아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9.2.21 12:30 PM

    저렇게 애절한 사랑은 웬지 거부감이.....
    내가 그러기도 싫고 상대가 그러는것도 원하지않으니까요.
    지독한 사랑...
    제겐 버겁고 무섭습니다...

  • 2. 베로니카
    '09.2.21 2:22 PM

    날 떠나지 말아요
    날 떠나지 말아요.........

    가슴에 착착 감기는 좋은 노래~
    카루소님 너무 고마워요^^*

  • 3. 예쁜솔
    '09.2.21 5:58 PM

    가사를 알아듣지는 못해도
    듣다보면 어느덧
    빠져들게 만드는 곡입니다...

  • 4. 행복사랑
    '09.2.22 9:11 PM

    가슴에 빠져드는 노래라서 좋네요

  • 5. 서향
    '09.2.22 9:51 PM

    저는 If You Go Away 를 알게된게
    Marlene Dietrich 의 Ne Me Quitte Pas 를 통해서였어요.^^
    그 뒤, Nina Simone 의 Ne Me Quitte Pas 를 듣게 되었고
    Oscar benton의 If You Go Away 에 한동안 빠져 살았네요.

    요즘은 애 키우면서 뽀로로 노래 듣고 있어요.^^

  • 6. 카루소
    '09.2.22 11:42 PM

    nayona님, 베로니카님, 예쁜솔님, 오리아짐님, 행복세상님, 서향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26 3.13.일 안국역 꽈배기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3 351 0
23025 수정)안국역에서 떡볶이 자리로 오는 길 6 유지니맘 2025.03.13 574 1
23024 건강한 관계를 위해 1 도도/道導 2025.03.13 85 0
23023 3.12일 경복궁집회 꽈배기 찹쌀도너스 나눔 3 유지니맘 2025.03.12 651 1
23022 큰 물에서 놀아도 코이가 될 수없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3.12 157 0
23021 오늘 광화문 정문 앞 해태상 이 장바구니 보시면 1 유지니맘 2025.03.12 1,160 0
23020 3.11일 경복궁 안국역 꽈배기 나눔 7 유지니맘 2025.03.11 950 2
23019 이익에 따라 몰려 다닌다 2 도도/道導 2025.03.10 288 0
23018 3.9 일요일 경복궁 꽈배기 나눔 2 유지니맘 2025.03.09 1,506 1
23017 판단은 제도로 확실하게 2 도도/道導 2025.03.09 241 0
23016 나왔지만 갈 곳이 없다. 4 도도/道導 2025.03.08 534 0
23015 풍로초꽃 핍니다. 1 Juliana7 2025.03.08 327 0
23014 3.7 일 평일 안국저녁 집회 간식나눔 5 유지니맘 2025.03.07 1,531 3
23013 박네로 입니다.^^ 잘 부탁해요. 8 Juliana7 2025.03.07 764 1
23012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 도도/道導 2025.03.06 324 2
23011 내이름은 김삼순~ 13 띠띠 2025.03.06 855 1
23010 그랩 결재코드 소란 2025.03.06 192 0
23009 하얀 세상 4 도도/道導 2025.03.05 307 1
23008 봄을 맞이하려면 4 도도/道導 2025.03.04 370 1
23007 파이렉스 물병 뜨거운 물 가능한가요 달콩이 2025.03.04 210 0
23006 강원도 폭설 - 3월3일 아침 13 공간의식의느낌수집 2025.03.03 2,473 1
23005 갈 길을 벗어나면 2 도도/道導 2025.03.02 399 0
23004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유지니맘 2025.03.01 1,704 4
23003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도도/道導 2025.03.01 980 0
23002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64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