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유리맘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조회수 : 2,140 | 추천수 : 118
작성일 : 2008-12-25 01:31:20



하은맘님의 친언니이신 유리맘님께서 오늘 생일을 맞이하셨네요...*^^*

한상 언니로써 동생에게 삶의 모델이 되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은맘님은 늘 자신의 멘토인 언니를 존경하며 사랑하신다고 알려주셨어요...ㅎㅎㅎ

요즘 힘드신일이 있으시다고 그래서 언니가 힘이 빠지셨다고 하는데...이젠 카루소의

기를 받고 얍!! 화이팅!!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생일 축하곡은 90년대에 중앙극장에서 소피아마르소 주연의 영화음악을 준비했습니다.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There are things I need to say
말해 주고 싶어요
About the way I feel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when your arms are all around me
당신이 날 감싸 안을 때...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Words I'd heard that sound so fine
내가 들어 왔던 말들은 그럴 듯 했지만
Meaningless each time
언제나 의미없는 말에 불과했어요
'till you came and found me
당신이 다가와 날 발견하지 전까지는
See the ground is slowly turning
보세요, 대지가 천천히 변화하고 있어요
dizzily easily
어지럽게.. 서서히
Feel the way my heart is burning
타오르는 제 맘을 느껴 보세요
secretly inside of me
비밀스러운 제 맘을..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All the wishes in my mind
내 마음속의 모든 바램들은
soared into the sky
하늘로 솟아올라
Where reflected in my own eyes
내 눈 속에서 비추어요
You say it's love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 말하죠
Variations on a theme
다양한 테마가 있는...
Love was just a dream
사랑은 그저 꿈이고
memories of past sighs
과거 한숨의 그리움이죠..
See your love is always round me
보세요 제 곁에는 항상 당신의 사랑이 있어요
Everywhere in the air
이 세상 어디에나..
New sensations now surround me
새로운 감흥이 이제 날 감싸고 있어요
Ocean wide deep inside
대양처럼 넓고 마음 속 깊이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All my days past close to you
내 모든 과거는 당신께 다가가고
Grey skies turn to blue
잿빛 하늘은 파랗게 변하고
and the sunshines all around me
태양은 내 주위를 비춰 주어요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It's a phrase that people say
사람들은 사랑이란 말을
each and everyday
매일 매일 쓰지만
Real love is hard to find though
진정한 사랑은 찾기 어려워요
See the ground is slowly turning
보세요, 대지가 천천히 변화하고 있어요..
dizzily easily
어지럽게.. 서서히..
Feel the way my heart is burning
타오르는 내 맘을 느껴 봐요
From your touch secretly
비밀스런 당신의 손길로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죠
Now I know it's so much more
이제 그 사랑이 더해가는 걸 알겠어요
being close to you
당신과 함께 이기에
Makes this feeling new that you call it love
당신이 사랑이라 부르는 느낌이 새로워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08.12.25 7:07 AM

    생일축하드려요 늘 행복하구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빌께요 ^^

  • 2. 진이네
    '08.12.25 12:36 PM

    축하드립니다^^

  • 3. 하은맘
    '08.12.25 2:48 PM

    카루소님 넘넘 감사드려요^^
    전 성탄 예배하고 와서 지금 봤구요... 언니는 아침에 보구 눈물날뻔했다구 전화왔네요^^
    카루소님 덕분에 따뜻한 성탄과 생일날 될거 같구요...
    언니팬들이 많은데 또 카루소님팬들이 많이 늘거같은 예감이...^^;

    카루소님 기쁘고 감사넘치는 크리시마스되세요...
    아울러 오리아짐님, 한번쯤님, 진이네님도 감사하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 4. 도그
    '08.12.25 8:27 PM

    생일 축하드려요.
    제가 예배드리는 곳은 디아코니아 자매회인데요, 거긴 어르신들 요양원이예요.
    오늘은 개척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이 오셔서 성탄절 예배를 드렸는데요, 목사님께서
    하모니카로 뽕짝을 연주하셔서 어르신들이 모두 일어나 춤을 추고 박수를 치고 아주아주 흥겨운
    한마당 이었답니다. 어쩜, 예수님도 바라는 잔치마당이지 싶네요.
    우리 관습과 편견에 얽매이지 말아요.
    항상 관습은 구습이 되니까요. 82쿡 줌인줌 회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2 도도/道導 2024.04.26 124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206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369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959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13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78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1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81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63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11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68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64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45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28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75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93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73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68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73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44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92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77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82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97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2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