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하지만 가슴은 부족합니다.

| 조회수 : 2,632 | 추천수 : 115
작성일 : 2008-11-25 23:55:18



La Maree Haute (밀물)
La route chante,
Quand je m'en vais.
Je fais trois pas,
La route se tait.

La route est noire,
À perte de vue.
Je fais trois pas,
La route n'est plus.

Sur la marée haute,
Je suis monté.
La tête est pleine,
Mais le coeur n'a pas assez.

Sur la marée haute,
Je suis monté.
La tête est pleine,
Mais le coeur n'a pas assez.

Mains de dentelle,
Figure de bois,
Le corps en brique,
Les yeux qui piquent.

Mains de dentelle,
Figure de bois.
Je fais trois pas
Et tu es là.

Sur la marée haute,
Je suis monté.
la tête est pleine,
Mais le coeur n'a pas assez.

Sur la marée haute,
Je suis monté.
la tête est pleine,
Mais le coeur n'a pas assez.

길은 노래합니다.
내가 떠날 때면
내가 세 발자국을 떼면
길은 노래를 멈춥니다.

길은 칠흑같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세 발자국을 떼면
길은 사라집니다.

밀물위로
나는 올라갔습니다.
머리는 가득차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은 부족합니다.

밀물위로
나는 올라갔습니다.
머리는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은 부족합니다

레이스 달린 손
나무로된 얼굴
벽돌로된 몸
바늘로 찌르듯 아픈 눈

레이스 달린 손
나무로된 얼굴
내가 세 발자욱을 떼면
당신이 그곳에 있습니다

밀물위로
나는 올라갔습니다.
머리는 꽉 차 있지만
가슴은 부족합니다.

밀물위로
나는 올라갔습니다.
머리는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은 부족합니다.


Lhasa De Sela

멕시코계 미국인 아버지와 유태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의
멕시코 출신 가수 라싸 데 셀라. 9남매의 대가족에서 성장한
그녀는 자신의 멕시코계적 뿌리와 유대의 뿌리를 드러내고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깊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La Maree Haute (밀물) - Lhasa De Sela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8.11.26 12:47 AM

    네...올려주나 마나요~ㅋㅋㅋ

  • 2. nayona
    '08.11.26 8:33 AM

    많은 것들이 가슴이 부족하지요.
    머리가 원하는데....안되는 것이기에....
    그래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간절히 간구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길이 노래를 그치는 것은...
    그 길이 가기 힘든... 가서는 안되는 길인걸까요.

    아,가사에 나 너무 집착해.....

  • 3. 코스모스길
    '08.11.26 12:08 PM

    뽕 브라하고 다니느 저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슴다..

  • 4. 카루소
    '08.11.27 12:24 AM

    오리아짐님, nayona님, 코스모스길님!! 감사합니다.*^^*

  • 5. 진부령
    '08.11.27 11:32 AM

    카루소님 남자분이시죠??
    당연히 가슴은 좀 부족하시죠

    참고로 저는 보통 B컵입니다.^^

  • 6. 나무늘보
    '08.11.27 3:49 PM

    목소리가 참 특이한 가수네요,
    ...너무 좋아 연거푸 듣고 갑니다. ^^

  • 7. 카루소
    '08.11.27 8:08 PM

    진부령님!! 흑^^;; 부끄러워요~ㅋㅋ

    진부령님, 나무늘보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92 봄의 입김 도도/道導 2024.03.28 76 0
22591 기회를 누구에게나 2 도도/道導 2024.03.27 196 0
22590 미당 서정주 1 봄여름1 2024.03.26 269 0
22589 엄마 사랑해요 6 anyway 2024.03.26 412 0
22588 봄비를 맞으며 4 도도/道導 2024.03.26 201 0
22587 궁금한 채소 이름 2 rimi 2024.03.25 491 0
22586 벗어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4.03.25 172 0
22585 체벌 허용하는 주 1 You&me 2024.03.23 405 0
22584 美親戀( 미친련 ) 6 도도/道導 2024.03.23 366 0
22583 봄의 향기 6 도도/道導 2024.03.22 346 0
22582 어른 들의 불장난(?) 8 도도/道導 2024.03.21 594 0
22581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이, 현미와 역방쿠 11 지향 2024.03.21 736 0
22580 금속공예 포럼 안내 Juliana7 2024.03.20 258 0
22579 잔칫날의 만찬 2 도도/道導 2024.03.20 459 0
22578 일요일날 나가 놀다 온 마루 5 0ㅇㅇ0 2024.03.18 711 0
22577 토요일 날 놀러 나간 마루 7 0ㅇㅇ0 2024.03.18 610 0
22576 작은 모임 2 도도/道導 2024.03.18 349 0
22575 인왕산 수성동계곡~탕춘대성~북한산 비봉~진관사까지 4 wrtour 2024.03.17 527 1
22574 기지개를 편다 2 도도/道導 2024.03.16 356 0
22573 작아도 아름답다 2 도도/道導 2024.03.15 475 0
22572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2 olive。 2024.03.14 718 0
22571 이래시네 2 도도/道導 2024.03.14 416 0
22570 설탕이 와 소그미 8 6 뮤즈82 2024.03.13 1,061 0
22569 푸들 마루 할아버지 숲에 간 사진 2 0ㅇㅇ0 2024.03.12 1,193 0
22568 송악산 둘레길 3 절제 2024.03.10 77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