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미루다님의 푸르른날...
카루소 |
조회수 : 2,305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8-10-21 00:55:09
(노니님의 사진입니다.)
[송창식]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여기저기 저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지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29 | 배필 2 | 도도/道導 | 2024.04.25 | 101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 양평댁 | 2024.04.24 | 233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 은초롱 | 2024.04.24 | 821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166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234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183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243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612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280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434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45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310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212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59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559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48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442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541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29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471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60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65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579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515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71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