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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자살학생 몇시간 전 엘레베이터 안에서 혼자.. T.T

| 조회수 : 13,26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6-11 10:16:03


울고있는 사진입니다.. T.T

아이야.. 하늘에서 이젠 편안하길.. T.T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버블루
    '12.6.11 11:04 AM

    마음이 아파서 보기가 힘드네요.
    이젠 하늘 나라에서 편해졌을지요...
    이런 영상 돌아다니다 저 아이 부모님이 볼까 염려되네요.
    얼마나 가슴이 메어질지........................

  • 2. 행복밭
    '12.6.11 11:14 AM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저 사진을 보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제발 다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저런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한 비극이 없길 빌어봅니다.

  • 3. ,지킴이
    '12.6.11 11:16 AM

    클릭하지 말걸.. 가슴이 미어질듯 눈물이 납니다

    아이 부모님 심정이 어떨지,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젠 하늘 나라 가서 고통없이 편안하길 빌께....

  • 4. 분홍딸기토끼
    '12.6.11 12:46 PM

    수사 끌고 갈 수 있는건 여론 뿐.
    분노한 학부모의 눈과 입이 이 불쌍한 아이 원한을 풀어줄 수 있어요.
    가해자 부모 너무 독종이예요. 이것들 처벌 받게 해야해요.

  • 5. 스카이뷰
    '12.6.11 12:52 PM

    미혼이지만 제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모니터보자마자 눈물이 막나네요 ㅜㅜ
    정말 얼마나 힘든 선택이였을까
    우리나라 대통령 대체 뭐하나 화가난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애기 못 키울 것 같다

  • 6. deep blue
    '12.6.11 1:05 PM

    아이야, 얼마나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니? 제발 좋은곳에서 평화의 안식을 얻기를 기도할께.

  • 7. 블루매니아
    '12.6.11 4:01 PM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명복을 빕니다....

  • 8. 행운의여신과
    '12.6.11 4:49 PM

    너무 속상해요... 화가 납니다...
    가해학생의 잘못은 그의 부모 잘못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해 학생만 벌 주지말고 그의 부모도 벌을 주는 제도를 만들어야 자식 단속을
    할까요....세상 살다 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은 팔,다리 깁부스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건 놀다가 남자아이들의 특성상 그럴수는 있지만,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괴롭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9. 행운의여신과
    '12.6.11 4:51 PM

    열심히 글 올렸는데 다 지워져버렸네요...

  • 10. 맘처럼
    '12.6.11 5:08 PM

    열어 보지 말것을...

    아가... 많이 힘들었구나 아줌마가 이렇게 토닥여주고 싶은데...
    그래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지 그랬니...

  • 11. 이클립스
    '12.6.11 5:16 PM

    아들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편히 쉴수있길.....

  • 12. 복주아
    '12.6.11 5:16 PM

    가슴이 후덜덜 떨리면서 뜨거운 눈물이 솟구치네요
    이거참..저도 이리 아무것도 할수없고 멍때리고 있는데
    저아이 부모는...부모는...ㅠ ㅠ
    아오~~~ 진짜 제가 다 미치겠네요

  • 13. 싱그러운바람
    '12.6.11 5:17 PM

    너무 고통스러워서 외면하고 싶은데
    그 때 저아이의 두려움을 생각하면...
    눈 부릎뜨고 아이들이 울고있는 이 현실을 바라봐야합니다,

    힘들다고 외면하면 .
    돌아서서 또 다시 울일만 생길것 같아...

    그래도 그래도
    이아이는 그때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죽을힘을 다해서 주위 어른들께 호소하지 그랬니?
    아님 죽기살기로 대항해보던지

    이또한 네 속모르는 아짐마의 넉두리겠구나

    이제 편히 쉬어다오 이 세상에서의 고통을 모두 잊고서

  • 14. 덤이다
    '12.6.11 5:30 PM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외로웠을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를 끌어안고 힘들어했을 아이가 좋은곳에
    가서 더이상 아파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 15. 라라
    '12.6.11 5:53 PM

    눈물 나네요...얼마나 괴롭고 힘들엇으면...가해자 하는 행태를 보니 정말 앞이 깜깜하고 절망이었을것 같네요...왜 착한고 맘 약한 사람들은 저리 당하고 나쁜 사람들은 뻔뻔하게 잘 만 사는지..정말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 16. 모란
    '12.6.11 6:21 PM

    아,눈물이 납니다
    제발
    제발
    맘아픈 아이들이없기를
    좋은곳으로 가잇기를
    기도하고기도합니다.

  • 17. 요레
    '12.6.11 6:28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무조건 행복했음 좋겠네요...

  • 18. 노란장미
    '12.6.11 8:59 PM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을 두고 가는 심정 오죽했을까요.
    남겨진 가족들도 힘내시라고 기도합니다.

  • 19. 일랑
    '12.6.11 11:51 PM

    눈물이 나네요......
    아줌마가 미안하다. 이런 세상을 만들어놔서...
    부디 좋은곳에서 쉬다 더 좋은 세상으로 다시 나오렴.
    저도 기도 합니다.

  • 20. 꽃봉지^*^
    '12.6.12 8:46 AM

    뉴스에서 저 사진 어제아침보고 가슴이 멍먹해 하루종일 맘이 아팠습니다

    같은또래 아들 키우는 엄마로 저아이 엄마 맘을 생각하니....

    정말 사는것이 힘빠지고 슬픕니다.....평화로운 안식이 저아이와

    가족에게 다시오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 21. 에덴
    '12.6.12 9:31 AM

    울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못 만들어 주어서. 어쩌면 좋습니까?

  • 22. 둥지
    '12.6.12 6:06 PM

    너무나 가엾고 애처로와 억장이 무너집니다.
    정말 머라 할 말이 없어요.

  • 23. 해라쥬
    '12.6.12 9:52 PM

    보는순간 가슴이 미어지네요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요 또 그부모는 제대로 세상을 살아갈수있을까요??
    에휴 그래도 좀 참지 ....아니 부모님에게라도 털어놓지 ..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

  • 24. 부겐베리아
    '12.6.13 5:30 PM

    아!! 마음이 이렇게 아플수가...
    갑자기 눈물나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기를 기도합니다.

  • 25. 수지호맘샘
    '12.6.18 1:26 PM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 26. 보리피리
    '12.6.20 12:52 PM

    아이야!
    어른이 저질러놓은 힘든 세상
    혼자 고민했으니 많이 아팠겠구나...
    이제는 모두 잊고 편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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