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IL Divo - Siempre (2006)

| 조회수 : 3,884 | 추천수 : 122
작성일 : 2008-10-01 21:04:00

                                                                                                
                                                                


                                                                                        
                                                                        
                                                                
                                                        
                                                        

                                                                        
                                                                        








        사진의 왼쪽부터,
        URS : 테너,스위스출신의 록밴드에서 성악가로...
        DAVID : 테너, 미국출신
        SEBASTIEN : 프랑스 출신으로 4인중 유일하게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한 사람
        CARLOS : 바리톤, 스페인출신의 화려한 경력의 소지자







        01. Nights In White Satin (Notte Di Luce)
        02. Caruso
        03. Without You (Desde El Dia Que Te Fuiste)
        04. Come Primavera
        05.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Un Regalo Que Te Dio La Vida)

        06. La Vida Sin Amor
        07. Una Noche
        08. Tell That To My Heart (Amor Venme A Buscar)
        09. Musica
        10. Somewhere (Bonus Track)










    일 디보(IL DIVO)의 맴버


    *1.CARLOS MARIN (카를로스 마린) *
    바리톤. 스페인 출신. 스페인 출신 명가수 알프레도 크라우스와
    몽셰 카바예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한 실력파
    최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 보엠',
    '나비부인' 등을 노래하며 '프리모 바리톤'으로
    현지 평론가의 찬사를 받음.
    스페인 버젼의 '레 미제라블','라만차의 남자',
    '미녀와 야수' 등에서 주역으로 노래.
    가장 묵직하고 볼륨도 풍성한 목소리로
    일 디보의 저음 라인을 구성함과 동시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표현할 때 고음역도 유연하게 커버한다.



    * 2.URS BUHLER (우르스 뵈흘러) *
    테너. 스위스 루체른 태생. 17세때부터 록 그룹 보컬로 활동.
    루체른 음악 아카데미에서 종교음악 성악,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우도 라이네만을 사사.
    테너 괴스타 빈버그,크리스티앙 파피스 들으로 부터 발성 공부.
    네덜란드 오페라와 지난 7년간 성가곡 오라토리오 무대를 가짐.
    잘츠부르크 페스티발에서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이끄는 무대에서 함창단과 열창.
    그의 음색은 윤기 흐르는 '일 디보' 의 다른 맴버들에 비해
    바이브레이션이 적고 매우 담백함.


    * 3.SEBASTIEN IZAMBARD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
    Vox popluli, 프랑스 태생. 독학으로 발성 공부및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작곡자로 많은 프랑스. 아티스트 앨범
    Producing. 2002 '노트르담 드 파리' 의 음악을 만든
    리까르도 꼬치안떼의 또 다른 뮤지컬 '어린 왕자'에 출연해 열창.
    2003년 솔로 앨범 준비중 일 디보에 합류 및 그룹의
    레퍼토리 선정 작업에 중추적인 역활.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영감이 느껴지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높은 피치에서 클라이막스를 표현할 때 데이비드와 번갈아 등장
    서정성과 함께 드라마틱한 성격을 갖고 있는 테너


    * 4.DAVID MILLER (데이비드 밀러) *
    테너. 미국 태생. 오버린 콘서바토리에서 성악.
    오페라를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 취득.
    뉴욕을 근거지로 45개 이상의 오페라 및 악극의 주인공으로 열연.
    2003년 브로드웨이를 술렁이게 했던 바즈 루어만 연출의
    최대 화제작 '라 보엠' 의 로돌프 역을 노래.



    빌보드와 국내팝 차트포함 전세계26개국 앨범차트
    1위에빛나는 세계최초 남성4인조 로맨틱 팝페라그룹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이네
    '08.10.1 9:42 PM

    와~우~ 환상이네요^^ 잘 생긴 외모와 목소리...ㅎㅎ

  • 2. 스테이시
    '08.10.1 10:12 PM - 삭제된댓글

    아줌마에게 힘을 주네요. 매일 올려주시는 음악을 듣고있어요. 음악이 끝나면 다음에 올라올 음악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 3. 무아
    '08.10.1 11:10 PM

    작년인가.. 올림픽 경기장서 공연했을때 보고싶었는데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후 한동안 일디보에 빠졌지요.
    덕분에 일디보와 다시 이밤에 만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4. teamolady
    '08.10.2 12:01 AM

    어딘가를 가고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가을밤에

    환상적입니다....

    무지무지 감사한마음으로 다음 음악 기다립니다...

  • 5. remy
    '08.10.2 6:51 PM

    저중에 5번 트랙을 무지 좋아해요..
    브라이언 아담스가 부르고 영화 삼총사의 주제곡이었죠..

  • 6. 배쏠리니
    '08.10.2 9:56 PM

    정말 멋져요~
    카루소님 죄송하지만~~^^
    혹시 다운받을수 있을까요? 아님 제 멜루라도 쏴주실순 없으신지요?
    염치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부탁드려봅니다

  • 7. 카루소
    '08.10.2 11:33 PM

    배쏠리니님!! 죄송합니다. 저도 링크 걸어서 올린거라 다운 받을수 있는 파일이 없답니다. ㅠ,ㅠ
    대신 이 게시뭃 소스를 족지로 보내드릴께요...ㅎㅎㅎ

    진이네님, 스테이시님, 무아님, teamolady님,remy님, 배쏠리니님!! 감사합니다.

  • 8. 늘신나라
    '08.10.3 9:47 AM

    꺅~! 넘 좋아요!!!
    지난번에 il divo에 빠진 이후 아직도 제정신 못찾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내내 il divo만 듣고 다닙니다.

    카루소님 또 올려주셔서 감사, 감사해요~!
    다음엔 ancora 앨범 전곡도 부탁드려요!^^

    david의 환상적 목소리에 현실을 잊고 삽니다... 넘 행복해져요
    저... 좀 심각하죠? ㅎㅎ

  • 9. 웬디
    '08.10.3 3:12 PM

    저 지금 IL DIVO의
    without you 듣고 있었는데
    팝송과 다른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 10. 별팅엄니
    '08.10.3 8:46 PM

    하루종일 IL DIVO에 빠져 있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그리고 행복했구요.....

    잊고있었던 감성을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 11. 카루소
    '08.10.4 12:18 AM

    오리아짐님, 늘신나라님, 웬디님, 별팅엄니님!! 감사합니다,.*^^*

  • 12. nayona
    '08.10.4 11:39 AM

    흑흑...전 드뎌 컴에 문제가 생겼는지 스피커가 이상해요..
    노트북이라 자체 스피커인데...갑자기 웬 반항?
    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비극이....이 가을에....
    이 안타까움 이 뒤집어질것 같은 마음에.....
    이런.....ㅜㅡ 미칠것 같은 일이.....

  • 13. 카루소
    '08.10.5 12:15 AM

    ㅠ,ㅠ 어케해요?? 흑..당분간 nayona님의 신청곡 없쓰!! -_-#

  • 14. toto
    '08.10.5 11:57 AM

    저는
    이 각각의 솔로 앨범이 있었으면 해요.
    근데 없는거 같아요.

    제일 맘에 드는 음색은 세바스천. 첨엔 별로 었였는데
    들을수록 음색이 참 매력적이에요.

    데이빗의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 같구요
    카를로스는 뭐 말할 필요가 없는 성량의 소유자이구요
    울스의 목소리가 좀 더 깨끗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들을때 마다 느낍니다.
    그러나 울스의 목소리가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곡도 있더군요.

    심신이 피곤하고 세상살이가 만만찮다고 느끼는 때에
    참 많은 위안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사이먼에게 감사합니다.
    이 분이 없었다면 일 디보도 없었기에...

  • 15. toto
    '08.10.5 11:59 AM

    덧부쳐
    4집은 왜 안나올까요?

    일 디보의 christmas collection은

    한 여름에 들어도
    크리스마스 속에 들어와 있는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계절에 관계 없이요...

  • 16. 카루소
    '08.10.6 2:47 AM

    toto님!! 쫌만 기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92 봄의 입김 도도/道導 2024.03.28 9 0
22591 기회를 누구에게나 2 도도/道導 2024.03.27 156 0
22590 미당 서정주 1 봄여름1 2024.03.26 249 0
22589 엄마 사랑해요 6 anyway 2024.03.26 378 0
22588 봄비를 맞으며 4 도도/道導 2024.03.26 188 0
22587 궁금한 채소 이름 2 rimi 2024.03.25 474 0
22586 벗어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4.03.25 165 0
22585 체벌 허용하는 주 1 You&me 2024.03.23 396 0
22584 美親戀( 미친련 ) 6 도도/道導 2024.03.23 348 0
22583 봄의 향기 6 도도/道導 2024.03.22 336 0
22582 어른 들의 불장난(?) 8 도도/道導 2024.03.21 581 0
22581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이, 현미와 역방쿠 11 지향 2024.03.21 705 0
22580 금속공예 포럼 안내 Juliana7 2024.03.20 251 0
22579 잔칫날의 만찬 2 도도/道導 2024.03.20 441 0
22578 일요일날 나가 놀다 온 마루 5 0ㅇㅇ0 2024.03.18 694 0
22577 토요일 날 놀러 나간 마루 7 0ㅇㅇ0 2024.03.18 599 0
22576 작은 모임 2 도도/道導 2024.03.18 341 0
22575 인왕산 수성동계곡~탕춘대성~북한산 비봉~진관사까지 4 wrtour 2024.03.17 519 1
22574 기지개를 편다 2 도도/道導 2024.03.16 351 0
22573 작아도 아름답다 2 도도/道導 2024.03.15 470 0
22572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2 olive。 2024.03.14 710 0
22571 이래시네 2 도도/道導 2024.03.14 408 0
22570 설탕이 와 소그미 8 6 뮤즈82 2024.03.13 1,050 0
22569 푸들 마루 할아버지 숲에 간 사진 2 0ㅇㅇ0 2024.03.12 1,182 0
22568 송악산 둘레길 3 절제 2024.03.10 77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