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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마음을 읽어요

| 조회수 : 3,258 | 추천수 : 114
작성일 : 2008-09-21 21:08:32






제가 82쿡님들 생각을 맟춰 볼까요

아래의 6 개 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절대로 선택한 카드를 손으로 누르거나 말을 하지 마십시오.

제가 당신의 생각을 읽고 선택한 카드를 알아낼 것입니다



당신이 선택한 카드를 확실히 기억하신 다음 [여기]를 누르세요







I know just how to whisper

나는 속삭일 줄도 알고

And I know just how to cry

어떻게 울어야 할지도 압니다

I know just where to find the answers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도 알고

And I know just how to lie

거짓말하는 방법도 알아요

I know just how to fake it

남을 속이는 연극도 할 수 있고

And I know just how to scheme

음모를 꾸밀 줄도 알죠

I know just when to face the truth

언제 진실을 받아들여야 하며

And then I know just when to dream

언제 꿈을 꾸어야 할지도 압니다

And I know just where to touch you

어디를 어루만져야 할지도

And I know just what to prove

증명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I know when to pull you closer

언제 당신을 가까이 끌어당길지

And I know when to let you loose

또 언제 놓아주어야 할지도 압니다

And I know the night is fading

어둠은 서서히 걷히고

And I know the time's gonna fly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겠죠

And I'm never gonna tell you

Everything I gotta tell you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도 다 하지 못한 채...




But I know I've gotta give it a try

그래도 시도조차 해보지 않을 수는 없겠죠

And I know the roads to riches

부자가 되는 길도 알고 있습니다

And I know the ways to fame

명성을 얻는 방법두요

I know all the rules and I know how to break'em

모든 규칙과 그것을 어기는 법까지 알고 있죠

And I always know the name of the game

전 언제나 게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But I don't know how to leave you

하지만 당신을 떠나는 방법은 몰라요

And I'll never let you fall

당신이 절대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할겁니다

And I don't know how you do it

당신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어떻게 무에서 사랑이 생기도록 하는지 말이죠

Out of nothing at all, out of nothing at all

Out of nothing at all, out of nothing at all

Out of nothing at all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Everytime I see you all the rays of the sun are

당신을 볼 때마다 태양 빛이

Streaming through the waves in your hair

굽이치는 당신의 머리카락사이로 비치는것을볼수

있습니다




And every star in the sky is taking aim at your

하늘의 별들은 스포트라이트처럼

Eyes like a spotlight

당신의 눈동자를 비추죠

The beating of my heart is a drum

북처럼 두근거리던 내 심장은

And it's lost, and it's looking for a rhythm like you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신 같은 리듬을 찾아 헤맵니다

You can take the darkness from the pit of the night

당신은 밤의 구덩이에서 어두움을 가져다가

And turn into a beacon burning endlessly bright

끝없이 타오르는 횃불로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I've gotta follow it 'cause everything I know

난 그 불빛을 따라야해요, 내가 아는 전부는

Well it's nothing till I give it to you

당신께 드리기 전까진 아무 것도 아니니까요

I can make the runner stumble

나는 달려가던 사람을 비틀거리게 할 수도 있고

I can make the final block

마지막 블로킹도 할 수 있고

I can make every tackle at the sound of the whistle

호각소리가 날 때마다 태클도 할 수 있습니다

I can make all the stadiums rock

경기장 전체가 흥분으로 환호를 하도록 만들 수도 있죠

I can make tonight forever

오늘밤이 영원히 지속되도록 할 수도 있고

Or I can make it disappear by the dawn

새벽 즈음에 사라지도록 할 수도 있죠

I can make you every promise that has ever been made

세상에 존재한 모든 맹세를 당신께 할 수도 있고

And I can make all your demons be gone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악마들이 사라지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But I'm never gonna make it without you

하지만 당신 없이는 난 해낼 수가 없어요

Do you really want to see me crawl

진정 내가 두 무릎을 꿇고 사랑을 구하는 것을 보고싶으세요

And I'm never gonna make it like you do

난 당신 같이는 절대 해낼 수 없을 거에요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무에서 사랑을 만들어내는 그런 일은...



Air Supply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민
    '08.9.21 10:20 PM

    첨엔 깜짝놀랐잖아요..... 귀신같다....
    기막힌 트릭이지만 재미있었어요.
    웃다갑니다 사람들 아이디어는 대단한거 같아요

  • 2. nayona
    '08.9.21 11:52 PM

    ^^
    전 없애버린다는 말에 알아챘어용~~넘 재미없나.....^^;;

    음...
    노래 가사에처럼...
    나에게 무릎을 꿇고 사랑을 구하는 것을 ....
    그날 밤을 나의 오도방정으로 분위기 홀랑발랑 깨버리고....
    웃기지도 않았던 것이...-.-;;아~~~난 왜 이러지.....

    바보같은 후회는 끝이 없군요....

  • 3. 푸른두이파리
    '08.9.22 12:01 AM

    Air Supply 노래 엄청 틀어댈때는 지겹더만 오랫만에 들으니 좋으네요^^
    카루소님 늦었지만 추석 잘 지내셨어요...

  • 4. 예쁜솔
    '08.9.22 12:09 AM

    저는 지금 신기 신기...
    수십번 다시 해도 내가 선택한 카드가 없어지니...
    카루소님에게 낚인 것 같긴 한데
    아직 영문도 모르겠고...
    카루소님...존경해요...
    내 맘까지 귀신같이 알아채고...

  • 5. 카루소
    '08.9.22 12:19 AM

    예쁜솔님!! 드디어 친정(ㅋ~카루소게시물)에 돌아오셨군요...헤~*^^*

  • 6. 변인주
    '08.9.22 2:50 AM

    소가 넘어 갔네요.

  • 7. gondre
    '08.9.22 10:10 AM

    음악이 더 좋아요...^^
    아침에 잘 듣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air supply..

  • 8. 찐쯔
    '08.9.22 10:17 AM

    고등학교때 참 많이도 듣던 그룹 ...그노래들..좋아했었는데.. 지금들어도 새삼 너무 좋네요^^
    항상 좋은 음악 많이 듣고 발자취 한번 안남기고 ..죄송해요.
    앞으로 자주 감사한 마음 표시하고 살께요~~
    고맙습니다^^카루소님

  • 9. 마리아
    '08.9.22 11:03 AM

    역쉬~~ 카루소님!!!!
    감사합니다

  • 10. 소꿉칭구.무주심
    '08.9.22 2:16 PM

    바쁜척하던 제주맘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 11. 데이지
    '08.9.22 4:11 PM

    3번째에 알았네요^^재밌어요....

  • 12. 하은맘
    '08.9.23 1:01 AM

    ^^진짜 신기해요... 다들 아시는거 같은데 쩝.. 알려주시지요 굉장히 궁금하거든여^^;

    이 노래 녹음해서 계속듣던 때가....언제 들어도 좋으네요...

    바빠도 한번쯤 하늘 한번 볼 수 있는 여유로운 가을날들 되세요~~

  • 13. 풀빵
    '08.9.23 7:47 AM

    아침부터 헛점을 찔린 기분이란...^^;;; 암튼 재미있는 트릭,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14. Casting
    '08.9.23 9:45 AM

    비슷하면서 다른거도 다 틀린데요;; 잘 계시졍,,^^

  • 15. 닉스
    '08.9.23 10:16 AM

    ㅋㅋ다른것도 다 바뀐거군요~ 제것만 보다 보니 다른건 생각을 못했네요~ 윗님 덕분에 알았어요~ ㅎ ㅎ

  • 16. 레드문
    '08.9.23 12:05 PM

    아.. 어제부터 이거 정말 신기하다....몇번을 해봤는지...

    그렇다면 두개면?? 햇더니 둘다 없어졌어요..ㅋㅋㅋ
    이제 알았어요..

  • 17. 봉나라
    '08.9.23 6:13 PM

    아직두 모르겄당^^:

  • 18. 카루소
    '08.9.24 1:49 AM

    ㅎㅎ~ 변인주님, gondre님, 찐쯔님, 마리아님, 소꿉칭구.무주심님, 데이지님, 오리아짐님, 하은맘님,
    풀빵님, casting님, 닉스님, 레드문님, 봉나라님!! 감사합니다*^^*

  • 19. 코로
    '08.9.24 12:59 PM

    저도 영문 모르다 casting님 덕분에 알았어요..

    사람의 머리가 한계가 있는건지..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 20. 카루소
    '08.9.24 10:43 PM

    ㅋ~ casting님께서 천기누설 하셨군요...-_*;;

    코로님!! 감사합니다.*^^*

  • 21. 잠오나공주
    '08.9.26 10:46 PM

    아 진짜.. 속았어요..
    진짜 신기하다고 생각했지요..

  • 22. 카루소
    '08.9.27 11:26 PM

    득담 하시더니 드뎌 활동하시네요...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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