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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파는 조선간장을 샀는데 맑지가 않고 탁해요. 원래 그러나요?

지하철 농가직송판매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2-06-07 10:05:11

지하철 환승역에 항상 지역별로 농가직송 판매를 해요.

이번에는 채소등등 조선간장을 팔더라구요.

2001년산이라고 해서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이 간장이 맑지가 않아요.

마치 먼지같은것이 뿌옇게 있다고나할까요?  색상도 흐린 갈색이 아니라

탁한 검정에 거의 가깝고요. 

 

그런데서 믿고 사는 제가 좀 모자란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생
    '12.6.7 10:22 AM (211.104.xxx.230)

    집에서 직접 담그는 간장은 투명한데 ...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 잘 모르겠네요

    어쩃든 저희 집에서 담그는 간장은 투명해요

  • 2. ..
    '12.6.7 10:40 AM (125.152.xxx.89)

    우리 친정에서 담그던 간장도 맑은 검정색인데....

    뭐가 변질 된 느낌이네요.

    예전에 한 번 그런적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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