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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산 날씨 정말 이상해요. 다른곳도 그런가요?

은하철도777 |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2-06-02 13:56:45

저희집은 반여동인데

올해 부산 날씨 정말 이상하네요.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날도 하늘이 맑고 푸른 날이 하루도 없어요.

늘 회색이고 우중충하고...

집앞이 탁 틔여있어서 저~ 멀리 큰 대로변까지 다 보이거든요.

안그래도 맨날 날씨가 이랬다저랬다 해서 기분도 별로인데

햇빛 내리쬐는 날도 맑은 하늘은 구경도 못해보고

부산 가까운 일본에서 방사능 쓰레기를 태운다는 얘길 들어서인지

기침도 잦아요.

알레르기는 있지만 이렇게 잔기침을 계속 한 적은 없었거든요.

6월 말 들어서면 장마다 뭐다해서 햇빛 보기도 힘들텐데

이제는 파란 하늘 보는건 포기해야할까봐요.

하늘도 그렇고, 공기도 그렇고,,,그런거 누리고 살려면 어디 오지로라도 이사를 하야할지 애들 건강도 걱정이예요.

IP : 121.175.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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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2:03 PM (125.129.xxx.235)

    ‮ 그러게요

  • 2. 은하철도777
    '12.6.2 2:06 PM (121.175.xxx.110)

    윗님 무슨 말씀이신지...?

  • 3. 그러게요
    '12.6.2 2:08 PM (110.70.xxx.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2.6.2 2:10 PM (124.51.xxx.163)

    첫댓글 그러게요를 거꾸로 적으셨네요 장난꾸러기이신듯 ㅋ

  • 5. 부산은 그런가요
    '12.6.2 2:11 PM (121.130.xxx.228)

    헐..

    여긴 서울인데 날씨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5월부터 계속 그랬어요

    눈부실만큼 화창하고 좀 덥지만 맑은날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어디 딱 놀러가기 좋은 날씨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주구요

    오늘 6월 첫주 주말인데 밖에 지금 햇살 완전 눈부셔요

    어쩜 이렇게 날이 좋을까..그런 생각드는데 부산은 아닌가보네요

  • 6. 은하철도777
    '12.6.2 2:23 PM (121.175.xxx.110)

    그런 뜻이었군요~
    눈치가 빵단이라서~ㅋㅋㅋ
    서울은 하늘이 파랗군요
    우리 동네만 이런건지 탁한 공기가 맨날 목에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애들도 감기끝 기침으로만 한달째 약먹고 있네요.

  • 7. 분당이에요
    '12.6.2 2:39 PM (1.237.xxx.209)

    날씨 너무 좋아서 어디갈데도없는 전 신경질만
    나요 ㅋ

  • 8. kandinsky
    '12.6.2 2:47 PM (203.152.xxx.228)

    부산날씨 작년에도 그랬던 듯
    계속 비오도 우중충 춥고

  • 9. 부산 중구 중앙동쪽
    '12.6.2 3:27 PM (222.235.xxx.35)

    인데 날씨 좋은데요..
    햇빛 쨍쨍 맑으면서..많이 덥지 않고..
    오늘 장 갈랐는데..
    엄마가 날 정말 잘 받았다고 하시던데..
    같은 부산이라도 지역에 따라 날씨 다 틀리니까요..

  • 10. 은하철도777
    '12.6.2 3:49 PM (121.175.xxx.110)

    여기도 해가 비치고 해요.
    다만 하늘이 파랗고 맑지 못하고 뿌옇게 뭔가 껴있는 것 같아요.
    이쪽만 이런건가요?
    작년엔 파란 하늘 좀 보고 살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파란 하늘 기억도 안나요.

  • 11. 냠..
    '12.6.2 4:25 PM (211.206.xxx.25)

    부산 어느지역이신지 궁금하지만..

    참고하셔야 할 게 있어요.
    올해는 봄이 극도로 짧아서 봄꽃이 거의 한꺼번에 피었어요.
    그리고 그 꽃가루와 씨앗들이 한꺼번에 날아다녔죠.

    예를 들면 벗꽃이 지면서 바로 버드나무 씨앗들이 날아다녔어요. 솜뭉치 같은 것들이죠.
    딸이 엄마 학교에 민들레씨는 아닌데 솜뭉치같은게 날아다녀요 그게 뭐에요? 하더군요.
    소나무 꽃가루가 올해는 유독 심했습니다. 길이나 차가 노란 밀가루 뿌려둔 것처럼 될 정도였어요. 비닐로 덮어둔 차도 있더군요. 송화가루가 날리면 대기나 하늘이 노란색으로 뿌옇게 됩니다. 때문에 황사로 오해하는 사람도 정말 많죠.

    지금은 또 아카시아와 밤나무 꽃이 피었다 지고 있어요. 밤나무 꽃가루도 송화가루랑 상당히 비슷합니다.

    저는 사하구라 남해쪽이네요. 일본에 가장 가까와요.

    올해 부산 날씨 이상하지 않구요.. 예년에 비해 황사도 심하지 않은것 같네요.
    점심시간에 사무실 앞에 나와서 앉아있기도 하는데.. 날씨 너무 좋다만 연발하는걸요 ㅎㅎ

    파란 하늘 못 본 건 오히려 아산에 있을때가 훨씬 많았어요..
    그쪽은 정말 황사가 심하더군요.

  • 12. 해운대구
    '12.6.2 5:15 PM (113.131.xxx.24)

    에 집이 있고 직장은 문현동인데요

    날씨 좋은데요?
    햇살이 찡찡한 날(오늘같은 토요일)은 덥기는 해도 하늘 맑구요
    방금도 집에 오면서 하늘 참 예쁘다~ 이럼서 보고 왔는데

    물론 흐린 날도 있었지만
    (아~ 오늘 아침에도 흐려서 태양이 잘 안 보였었네요)
    그래도 날씨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는데요
    ^^
    날씨야 워낙 이 날 다르고 저 날 다른거잖아요
    오죽하면 인생을 날씨에 비유할까요?

    부산 날씨나 다른 지방 날씨나 비슷합니다

  • 13. 부산강서구
    '12.6.2 7:32 PM (218.154.xxx.245)

    날씨 좋아요~
    신호동인데요
    여긴 부산이지만, 아직 시골스런곳이고, 진해랑 가까워요

  • 14. 은하철도777
    '12.6.2 7:58 PM (223.33.xxx.199)

    엇~윗윗님 댓글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 닉네임 사용한진 일주일쯤됐나 싶은데
    날씨예기하다가 무서운 얘기 나와서 깜놀했어요
    전 아니랍니다

    다른덴 날씨가 다 좋다하니 이동네만 유난히 그런가보네요
    맑고 푸른하늘 그리워요

  • 15. 다행
    '12.6.2 10:26 PM (188.22.xxx.142)

    그 고닉으로 한동안 어느 분이 소동부려서
    신고하고 좀 떠들썩했거든요
    댓글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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