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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날라는 어찌 살라하고 가시리잇고...

| 조회수 : 2,181 | 추천수 : 172
작성일 : 2008-06-26 01:08:43


1950. 11. 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하고 가시리잇고"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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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8.6.26 10:56 AM

    믿고 의지하고 사는게 남편하나뿐인 저는
    이사진을 보니 가슴이 내려앉습니다.....
    저 기막힌 심정이 사진에 고스란히 스며드네요....

  • 2. 푸른두이파리
    '08.6.26 11:49 AM

    안해라면 모두가 저 심정 아닐까요...아직 많이 어려 보이는데...몸도 여리구만...
    자식은 있었는지...그 자식 품고 평생을 외로이 살았는지..
    자식이 없어...가을바람 스산함에 재가하여 잠시라도 행복하였는지...
    이래저래 짠한 맘이네요..지금도 모습만 다를 뿐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슬픔이지 않나요..

  • 3. 여진이 아빠
    '08.6.26 1:00 PM

    50년 11월이면 한국전쟁중아닌가요.
    무너져 묻힌것이 아니라 반대측에 의해서 처형된거가요?

  • 4. 카루소
    '08.6.27 12:38 AM

    여진이 아빠님 말씀이 맞네요..ㅠ.ㅠ
    요즘 학생들이 6,25를 모른다고 해서..맘이 아팠네요..
    10여전 81년생 어느 고등학생이 광주사태와 광복절을 같이 생각 하더라구요..
    그아이는 알바생이 였는데... 파트타임 일부중 1~2시간을 시험공부 시켰던 기억 납니다..

    이젠 6,25를 누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과도기라 하여 같은 형제끼리 죽이고 상처를 준것에
    마음 아픕니다.

  • 5. 녹차잎
    '08.7.3 12:55 AM

    사는게 눈물 뿐이군요ㅣ 남편 믿고 싶죠. 독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세상이죠.

  • 6. 카루소
    '08.9.14 11:03 PM

    녹차잎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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