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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인견으로 만든 낮잠이불

| 조회수 : 10,783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5-28 23:38:45

울딸 어린이집엔 낮잠시간이 있어요...

그래서 여벌옷과 함께 이불, 베개가 함께 가야 합니다.

2주마다 한번씩 빨아서 다시 보내달라고 금요일엔 커다란 가방과

함께 집에 오는데.......

 

 

 

계절이 여름으로 바뀌는탓에 이불도 가벼운 것으로 다시 만들어 보낼려구요.

아이들은 온몸을 덮기 보다는 그냥 배를 가리는정도죠...

지난번 동대문 시장 갔다가 빼놓지 않고 사온 인견으로 만들었어요~~

 

 

에공~ 다림질좀 할 껄 그랬네요...

너무 없어보이네요...^ ^;

 


처음엔 이불만 만들었다가 내친김에 베개까지...^ ^

좀 크게 썼습니다..ㅎㅎㅎㅎ

두겹으로 그냥 냅다 박았습니다. 여자 아이니까 샬랄라도 괜찮을것 같아

레이스도 중간에 집어넣어주고...

얼핏보면 커다란 쿠션커버 같은데 사이즈가 아주 딱이예요... 울 딸한테는...^ ^

 


생각보다 울 딸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맨살에 닿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은가봐요...찰찰하는 그 느낌...

섬유린스제 광고 한판 찍었습니다...ㅋㅋ

 


오늘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요렇게 놀더니....

 



요렇게기절을 해 버렸네요~~~ㅋㅋ

완전 大 자로....

 

여러분들도 인견으로 이불 만들어 보세요....별다른 장식 안들어가면 완전 쉽죠..^ ^

요커버도 만들고 베개도 만들고... 남는  원단으로 몸빼 바지 하나 만들어

잠옷으로 입으면 완전 시원할것 같네요~~

한마에 4천원 하는데 예쁜 무늬들 너무너무 많아요...

올여름은 인견으로 시원하게 나세요~~~^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송편
    '12.5.29 8:38 AM

    이불과 베개가 예쁘고 시원해보여요.
    덧붙여 따님의 꼬질꼬질한 발바닥도 귀엽고요.
    흐...그 발 깨끗이 씻겨 뽀얗게 만들어 놓으면
    다음 날은 도로 까무잡잡이겠지요?

  • 4각4각
    '12.5.31 3:38 PM

    그니깐요~~ ㅡ.ㅡ ㅋㅋ

  • 2. 찰떡쿵
    '12.5.29 9:14 AM

    꺅~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아이도 정말 귀여워요^^ 조으다

  • 4각4각
    '12.5.31 3:39 PM

    두장 맞대어 박으니 너무너무 간단한데 또 만들기 싫은건 왜 일까요? ㅋㅋ

  • 3. 크림베이지
    '12.5.29 2:33 PM

    아. 나도 예쁘니 옆에서 한숨 코~~자고 싶다요~ㅎㅎ

    그 많은 꽃무늬 천들의 첫 스타트 작품인가봐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기대됩니다^^

  • 4각4각
    '12.5.31 3:40 PM

    넵~~~ 그런데 한개 만들고 나면 다음거 발동 걸리는건 백년은 걸리는거 같네요~~ㅋㅋㅋ

  • 4. 중일맘
    '12.5.29 3:44 PM

    정말 바느질해보고 싶은 맘을 선물로 주시는군요...

    손바느질로 하려면 힘들겠죠? 재봉틀이 없거든요...

    한마 정도면 어른잠옷할 수 있나요?

  • 4각4각
    '12.5.31 3:42 PM

    저정도 싸이즈는 손바느질 해도 괜찮으실듯 해요.... 손 놀고 있을때 쉬엄쉬엄 해 보세요...
    한마로는 긴바지는 조금 모자를듯 하네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 ^;

  • 5. 아따맘마
    '12.5.29 4:56 PM

    인견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따님이 꽃밭에서 뒹구는 꿈 꾸었을 듯해요.
    참 예쁘네요

  • 4각4각
    '12.5.31 3:42 PM

    맘같아선 인견으로 다 바꾸고 싶네요....ㅋㅋㅋ

  • 6. 여지니
    '12.5.30 8:24 AM

    저와 공통점이 많은 분이시라 반갑습니다. 저도 재봉틀

    로 이것저것 만드는것 좋아하구요. 중년의(훨신 많을 수

    도) 다섯살 딸아이의 늙은 엄마이고요 다중인격자입니

    다. ^ ^

  • 4각4각
    '12.5.31 3:44 PM

    정말 반가워요...
    40넘어 아이 키우는거 정말 체력 딸립디다...^ ^;
    말싸움 하는것도 힘이 딸리구요... 그쵸?
    우리 시간되면 만나서 홍삼 한잔이라도 .....^ ^

  • 7. 핑크구슬
    '12.5.30 2:19 PM

    정말 한땀한땀.. 정성이 가득하네요~

    딸아이가 좋아했겟어요.. ^^

  • 4각4각
    '12.5.31 3:45 PM

    네!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것도 하나 만들어 덮으라면서 ....ㅋㅋㅋ

  • 8. 파란 하늘
    '12.5.30 2:22 PM

    님, 솜씨 좋으시네요.

    잠자는 딸래미도 천사같아요^&^

  • 4각4각
    '12.5.31 3:45 PM

    솜씨까지는 아니구요~~^ ^
    무늬덕분에 없는 솜씨가 많이 숨겨졌지요...ㅋㅋ

  • 9. 선인장
    '12.5.30 9:04 PM

    여름에는 인견이 짱이에요 저도 파자마 많이 만들고 있어요 자는 공주님이 천사군요

  • 4각4각
    '12.5.31 3:46 PM

    눈뜨면 무서워요~~~^ ^;

  • 10. 소탐대실
    '12.5.31 5:17 PM

    부럽네요.저는 솜시가 없어서 이렇게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네요. 아이들이 잘때가 제일 예쁜건 사실이에요. 눈뜨면 무서워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식이니까 넘 예쁘죠 .

  • 11. 발렌타인
    '12.6.14 12:21 AM

    시원하겠어여

  • 12. 빨간머리 앤
    '12.6.14 9:26 AM

    시원해 보이고 예뻐요~^^

  • 13. 민규서원맘
    '12.9.4 5:19 PM

    솜씨좋은 엄마덕에 시원하게 자겠네요

  • 14. 그린허브
    '13.2.1 10:40 PM

    엄마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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