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실은 저 직장에서 쫓겨났어요."
아버지의 얼굴에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그를 위로했다.
살다보면 별일 다 겪는데, 걱정말거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고,
또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것 아니니.
상처입은 나무가 단단한 법이다
세상이 네게만 모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터이니.
임붕영의 중에서
아버지...저는...아버지가 보고 싶어요..
신청곡이요...Stxy의 Boat on the river요^^
함 찾아 볼께요*^^* 없으면 나중에 생음악으로 들려줄겨,,ㅋㅋ
푸른두이파리님!! 놀토이니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노래 넘 잘 들었어요. 예전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서 그런지 이렇게 가슴팍에 파스붙이듯 딱달라붙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정말 쏴~하니 시원하게 달라붙네요. 힘나는 노래 들려주셔서 완전 감사요~^^/
cozypost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자!! 화이팅!!
카루소님!! DJ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저도 덕분에 음악 감상 잘하고 있지만요~~
오늘 아침 저도 아버지 생각에...
styx...ㅎ
세상이 네게만 모진것이 아리라는 글귀가
저를 눈물짖게 하네요.
샘밭님, 푸른두이파리님, 서산댁님..감사합니다.*^^*
며칠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돌아가시고 난 다음 후회 하지말고 효도하라는 어르신들의 말씀...
그렇게도 들었으면서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네요...
아자님께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아자님 아버님이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빌어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와야 겠지요..
돌아가신 아버지는 맘속에 항상 계시니...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