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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봄비 그리고 사랑 그 아름다운 기다림...

| 조회수 : 2,334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8-03-23 22:24:21



    사랑 그 아름다운 기다림
    한 사람을 향한 마음 하나만으로
    이토록 맘이 아플줄은 몰랐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원하면 어느곳에 있든지
    그 간절함이 바람을 타고 하늘로 날아올라
    그가 있는 곳까지 전해진다고 들었습니다

    혼자 견디기에는 너무나 불완전한 삶의 모습들
    설령 그대 내 손 닿는 바로 앞에 있지 않아도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그대 나를 원하고 그대를 원하는 나의 숨결이
    세상 어느 곳에선가 만나고 있을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한 하늘아래 산다는것
    하늘에서 맞다아 있을 그 숨결하나만으로도
    힘든 삶을 견디게 할 힘을 얻을 수 있는
    바보같이 행복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런 사랑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평생 후회없이 그리워하고
    후회없이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통해서
    서로가 좀더 성숙할 수 있다면
    일생의 삶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 배울수 있다면
    우리 서로 아파해야 할 부분은 견디기로 해요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 하나만으로 감사할 수 있읍니다

    언젠가 우리의 호흡이 끝나는 그 순간에
    아낌없이 사랑해 준 그대의 소중하고
    따뜻한 맘을 평생 품을수 있었고
    후회없이 그대를 사랑했던 그 맘 때문에
    한없이 기쁜 맘으로 이 세상 떠날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모래빛
      '08.3.23 11:27 PM

      카루소님 오늘 봄비가 촉촉히 내려 센치해지셨나봐요^^
      계절따라 내리는 빗줄기의 느낌도 다 다르지요?
      전 여름 더울때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가 좋아요.
      감성적이신 우리 카루소님은 어떤 비가 좋으신지?

    • 2. 캐스팅
      '08.3.23 11:30 PM

      보다보니 클릭 1순위네요,,ㅎ
      봄비 내리니 온몸이 안쑤시는 곳이 없구만,,^^
      이젠 봄비를 기다리며 설레이던 그런날들이 올까 싶은 중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카루소님 덕분에 우울한 기분이 살짝 가셔지네요~

    • 3. 카루소
      '08.3.24 12:10 AM

      저도 소나기를 좋아해요..*^^* 빗소리를 무지 무지 좋하한답니다..헤헤~~>

      금모래빛님, 캐스팅님..감사합니다*^^*

    • 4. 나리엄마
      '08.3.24 8:44 AM

      카루소님 저도 날씨 때문인지 요샌 왠지 많이 울적하답니다'
      에쁜사진으로 위안을 받고가네요. 항상 감사해요~~

    • 5. katie
      '08.3.24 9:59 AM

      퍼가고 싶은데 어떻하면 되죠??

      넘 좋네요..

      이곳은 거의 6개월 동안 비가 오는데 이노래와 시 그림이 딱이네요..

    • 6. 아몬드
      '08.3.24 10:08 AM

      저두 퍼가고 싶은데 안될까요? 어지하면 되나요? 너무 좋습니다

    • 7. 카루소
      '08.3.24 10:55 AM

      katie님, 아몬드님..소스를 쪽지로 보내 드렸습니다..*^^*
      나리엄마님, katie님, 아몬드님..감사합니다.ㅎㅎㅎ

    • 8. 하백
      '08.3.24 12:54 PM

      와 정말 좋네요
      가슴이 촉촉히 젖는거 같아요
      저도 퍼가는 방법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 9. 카루소
      '08.3.24 1:13 PM

      하백님!! 쪽지로 소스 보냈습니다..*^^*

    • 10. 영부인
      '08.3.24 2:53 PM

      보다보니 정말 비가오듯 으시시 춥고

      혹 비가오나 창밖을 보니 햇볕은 쨍쨍.,

      베란다에서 내리쬐는 빛은 어찌된건지?? ..쉐타를 걸쳐봅니다

      맘도 우울해졌네요

      생동감있는 사진들 땜시..

      어느세 우산을 찾아 들어갑니다

    • 11. 카루소
      '08.3.24 3:29 PM

      영부인님!! 국정운영에 됫바라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그런데 이 게시물을 보고 우울해 지셨다니..ㅠ,ㅠ 그럼 아랫 만화보시구 반전해 보세요..ㅎㅎㅎ

    • 12. 순이
      '08.3.24 8:19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카루소
      '08.3.24 8:42 PM

      순이님!! 오랜만이네요..ㅠ,ㅠ 보고 싶었어요..어디갔다 오셨는지??
      이젠 소박한밥상님만 오시면 되는데..^^;;

    • 14. 김수열
      '08.3.24 8:46 PM

      어머~ 카루소님, 저도 왔어욤 ㅎㅎ

    • 15. 카루소
      '08.3.24 9:02 PM

      김수열님은 집나간적이 없잖아요..ㅋ

    • 16. 영부인
      '08.3.25 8:03 AM

      하하하 호호호^^★~

      울신랑님(???) 뒷바라지에 눈코뜰새 없었는데

      에너지 팍팍!! 받고 민심을 살피러(칭구들만나기) 갈께용~

    • 17. 청정
      '08.3.25 12:44 PM

      퍼가는 방법 저도 알려 주세염!

    • 18. 행복해
      '08.3.25 2:32 PM

      카루소님은 재주덩어리세요....
      비오는 정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게다가 유머감각까지요!

      행복한 시간 갖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9. 카루소
      '08.3.25 11:07 PM

      영부인님!! 드뎌 웃으셨네요..ㅎㅎ 잘다녀 오세요..*^^*

      청정님!!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ㅎㅎ

      행복해님..감사합니다..헤~~!!

    • 20. 아인
      '08.3.26 12:33 PM

      들어올때마다 카루소님 글 있나 확인하는 날이 많아지네요
      퍼갈수도 있나요..저에게도 한번 알려주심 않돼까요..
      엔돌핀이 팍팍 생깁니다...

    • 21. 향기
      '08.4.3 3:36 AM

      한참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22. 아자
      '08.4.6 2:05 PM

      왜 다들 카루소님의 글은 그냥 지나치지 못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이제야 알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카루소님의 열렬한 팬으로 인정해 주실려나..??ㅋㅋ

    • 23. 카루소
      '08.4.7 12:21 AM

      안인님!! 늦었지만 이제서야 보냈습니다. *^^* 쪽지 확인 하세요..

      향기님 감사합니다.*^^*

      아자님!! 아자! 아자! 화이팅!!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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