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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조용히 보낸 지난주말...

| 조회수 : 7,52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5-21 11:54:20

지난주는 오데 나가지도 않고 방콕했던 주말이랄까요?

날도 좋아서 카씨님과 데이뚜를 해볼까 했지만,

이번에 바꾼 침대가 좋아서인지... 괜시리 뒹굴거리던 주말이었어요..

지난주 근무중에 걸려온 전화,,,

택배회사라며 집에 물건 받을 사람이 있냐시기에

평소처럼, 걍~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했는데...

전화를 끊고보니

제가 물건 주문한게 없는거예요

다시 전화를 걸어서 혹시 발신자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지인께서 가지를 한박스나 보내셨네요

큰사이즈의 박스는 아니지만, 어찌나 감사하던쥐~

물건받은 다음날 감사의 문자한통 날려 주시는 쎈~~~슈^^

 

요렇게 가지의 효능까지 착실하게 보내셨네요..

금욜 오전근무중 막내동생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아이스커피 한잔 달라며,,,

테이크아웃잔에 담아서 내려가보니,,

울조카들 딸기농장에 체험하러 갔다며,,, 김밥 좋아하는 이모한테 배달하고 오랬답니다

쿄쿄~

제가 뚜껑열고 하나 먼저 흡입~

맛있어요^^

남이 해준것은 왜케 다 맛난거임~

일욜 엄마 멸치조림이 떨어졌다고 연락이 와서,

제것과 울조카들것까지 만들어서...

동생에게 가져가라 문자보내고,,,(김밥통에 다시~)

어제 잠자리 들기전 조카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이모~ 멸치조림 맛있게 먹을께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라며...

어제는 좋아하는 미역국도 한냄비 끓여서 두구요

참치 기름 제거한후 국물은 별루 조아라하지 않아서 물조금만 넣고 한냄비~~

그래바야, 제겐 두끼면 사라진다능~~

지인이 보내주신 가지로 무침도 해무꼬^^

어릴적 엄마께서 들기름과 간장으로해서 볶음을 자주 해주셨는데...

요 가지가 기름을 엄청 흡수하잖아요,,

전 볶음대신 무침으로^^ 담백하게

쪄낸 가지3개, 다진마늘과 파, 당근채약간,,, 들기름,간장,소금,들깨가루,통깨

한데 몰아놓고 가지가 뭉개지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시면 되어요^^

간도 너무 세지 않게...

간만에 나물반찬 먹어본듯

닭알6개와 묵곤약 한개로 계란 장조림도 만들어두구요...

끓는물에 식초 넣어서 데쳐낸 묵곤약....

계란흰자보다는 조금 더 쫄깃한 식감이랄까요 ㅎㅎ

실곤약으로는 비빔국수로 해서 먹는데,,, 묵곤약은 사다두고는 안먹을지 싶어서 반찬으루다가~

큰언니에게서 보내온 배추한포기로는 물김치를 담궈보았어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은 안나겠지만,

자꾸 실패도 해보고 하면서 만들어봐야 하잖아용^^;;

맛이 어떨지..???

냉장실에 있던 단호박 반통도 꺼내어서 조려주었답니다.

잘 익어서인지 아주 달~콤 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요렇게 단호박조림으로~~

출근해보니 요렇게 관광안내책자가 도착해있더라구요

이번 연휴에 제주를 계획했었지만,

제작년에 1박2일로 다녀온 부산이 너무나 눈에 아른거려서,,,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

부산시청에 요렇게 안내책자를 신청했다능^^

참, 여행 준비하시는 울님들!!

잘 알고 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고 계시는분들을 위한 팁!!! 이랄까요

전 여행지를 선정하고 나면, 그곳 시,도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행책자를 미리 주문한답니다

요거요거~ 무료로 오거든요

아~~~~~주 좋아요^^

안내책자 보면서 여행루트를 짜시면 되어요~

아~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 벌써 기대가 됩니다^^

토욜 엄마보러 갔다가 조카가 비눗방울 놀이에 홀릭~

정우야~ 이모 사진 한장만 찍자 했더만,,,

정우꽃사진이라네요

새로운 한주를 힘차게 시작하셨나요?

오전에 일거리가 많아서 한참을 @@@~

오늘도 날이 많이 더울지 싶어요^^

시원한 팥빙수가 자꾸 생각나요...앙~~~~

좋은분들과 건강한 음식 드시고 하루 힘내시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서도윤
    '12.5.21 12:49 PM

    멸치조림이랑 가지나물이 맛나보여요.
    부산으로 여행을 계획중 이시라구요.
    어제 아이랑 모래놀이하러 해운대가보니 성급한사람들은 벌써 비키니입고서 입수(대부분 외국인)를 하더군요.
    먹거리많고 볼거리많은 부산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 2. sumipan
    '12.5.21 3:59 PM

    가지나물이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는 5월말에 강원도여행을 계획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조카분 빨간 손톱이 너무 귀여워요. 얼굴도.

  • 3. 손주미
    '12.5.21 5:23 PM

    셀라님! 저 치즈케잌 해먹고 완전 광팬 된거 아시죠?
    오늘 사진을 보니 전혀 저하고는 다른 귀차니스트시네요;;;즈런~~~!!!!
    조카 넘 귀여워요~사내아이들 뽀글머리~~ㅋㅋ울 아들도 해주고싶은데
    머리숱이 없다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다욧 중인데,,,,힘드네요ㅠㅠ

  • 4. 치로
    '12.5.21 5:50 PM

    가지가 먹고 싶어지는 가지를 원하게 하는 글이네요. ㅎㅎ
    그리고 조카분 사진에 급 방긋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 5. skyy
    '12.5.21 8:33 PM

    저도 가지나물 무지 좋아하는데... 지금 많이 나올때이니 자주 해먹어야 겠어요.^^
    가까이에 언니가 사신다니 얼마가 좋을까요?
    전 언니동생이 없어서.... 언니있는 사람보면 무지 부러워요.ㅠㅠ
    조카도 너무 귀엽고, 파마머리가 잘 어울려요.^^

  • 6. 샛별
    '12.5.21 8:35 PM

    혹 단호박요리는 어떻게 하신건지요?
    너무 배우고 싶네요.
    저는 그저 쪄서 먹을 줄 밖에 몰라서...
    시간되시면 간단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 7. 고독은 나의 힘
    '12.5.22 3:35 PM

    참치 미역국은 어떻게 하는 거에요?

    저 미역국 킬러인데 참치미역국 맛이 궁금해요^^

  • 8. 쎄뇨라팍
    '12.5.23 2:50 PM

    ^^
    저도 참치 미역국이 새롭네요? ㅎ
    나도 따라해봅니다
    가지나물!!! 저녁반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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