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무나도 치사한 남자로 남편으로서 자격이 없는 한자는?
-> 아내 처 (妻) : 아내를 때리는 남자는 아주 못된 사람입니다.
2. 부부간에 꼭 필요한 한자는?
-> 아들 자(子) : 아들이 잔다. 지금이야, 여보....
3.세상에서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한자는?
-> 딸 여(女) :남자가 이것이 딸리면 상당히 의기소침 합니다.
웃음이 많은 카루소가 요즘 우울증에 걸렸어요..ㅠ,ㅠ
82쿡 선배님들이 저의 웃음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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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한 사람을 사랑했네ㅡ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한 사람. 세상의 환희와 종말을 동시에 예감케 했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부르면 슬픔으로 다가올 이름. 내게 가장 큰 희망이었다가 가장 큰 아픔으로 저무는 사람. 가까이 다가설 수 없었기에 붙잡지도 못했고 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없던 사람. 이미 끝났다 생각하면서도 길을 가다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은 사람.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이면 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한 사람을 사랑했네. 떠난 이후에도 차마 지울 수 없는 이름. 다 지웠다 하면서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눈빛. 내 죽기 전에는 결코 잊지 못할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 흔한 약속도 없이 헤어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뜨거운 노래로 불려지고 있는 사람. 이 땅 위에 함께 숨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사람이여, 나는 당신을 사랑했네. 세상에 태어나 단 한 사람 당신을 사랑했네... ㅡ詩人: 이정하ㅡ . . . . . . 가까이 있을 때는 몰랐습니다. 떠나고 난 뒤에야 난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같은 꿈을 되풀이해서 꿀 수 없는 것처럼 사랑도 되풀이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그대가 멀리 떠난 뒤였습니다. 나는 왜 항상 늦게 느끼는지요. 언제나 지난 뒤에 후회해 보지만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펌) 윰방님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For The Good Time Don't look so sad I know it's over But life goes on and This old world will keep on turning Let's just be glad, We had some time to spend together There's no need to watch the bridges that were burning Lay your head up on my pillow Hold your warm and tender body close to mine Hear the whisper of the rain drops Blowing soft against the window And make believe you love me one more time For the good time I'll get along You'll find another And I'll be here If you should find you ever need me Don't sat a word about tomorrow or forever There'll be time enough for sadness When you leave me Lay your head up on my pillow Hold your warm and tender body close to mine Hear the whisper of the rain drops Blowing soft against the window And make believe you love me one more time For the good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