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여러분!!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 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보라

4 "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시간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 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8.1.17 1:30 AM
노력은 하는데요..
남는 미련이요...왜 그럴까요... -
'08.1.17 1:44 AM
주옥같은 말씀보다
저 독수리가 낚아챈 상어가...
와~실 하당...
돔배기 산적이 생각나서
침만 삼키고 있어욤... -
'08.1.17 6:07 AM
오잉??
예쁜솔님..돔배기 산적이 뭐당가요? -
'08.1.17 6:11 AM
참자!!참자!!웃으면서 시민을 대하자~
73년도에 서울 북아현동 동사무소에 걸려있던 문구이네요..
고향인 제주에 내려와 살면서
오랜세월이 흘렀는데도
"욱" 하고 화가 치밀때면 그 글귀가 생각나 자꾸만 되뇌이게 되네요..
카루소님...좋은신 말씀 명심할게요~ -
'08.1.17 10:14 AM
힘내라 힘~!@@@ -
'08.1.17 11:31 PM
금연이 힘든가봐요 ^^;; 힘내세요~ 이궁 그리 힘드시다면...차라리 가래떡으로 맞으심이...--; -
'08.1.18 12:04 AM
힘내라 힘!! 앞으로 나가자..^^;; -
'08.1.18 1:57 AM
1단계 "참자!"를 못해서 오늘 완전 꽝...이었어요.
4단계인 "좋다! 까짓껏!!" 했어야 했는데.... 후회되네요!
힘내라! 응원가도 너무 좋구요.
금단현상 어케해요.... 너무 웃겨요~ 가래떡과 봉순맘...ㅋㅋㅋㅋ -
'08.1.18 6:21 PM
카루소님 감사해요 힘내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죠
내 마음속에 있는 무거운것을 다 버리고 신나게....힘차게 ....
매번 즐거움을 주시시는 카루소님 감사 감사 -
'08.1.18 10:29 PM
고맙습니다...꾸~벅~~^^ -
'08.1.19 12:11 AM
앞으로 나가자!! 승리는 여러분들의 것..*^^* -
'08.1.23 9:40 PM
카루소님! 아주우울하고 화가치밀었는데 너무편해졌답니다...
힘도나고 춤도추었답니다. 아주음악크게틀어두고요..
외울정도로 여러번들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지수도 100을향해서~~ -
'08.1.26 3:42 PM
안녕하세요,
올 한해 동안 힘 내라 힘
감사 드립니다, -
'08.1.28 11:39 PM
캔디님, 오장금님..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23150 |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
루케 |
2025.08.17 |
211 |
0 |
23149 |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 |
2025.08.17 |
154 |
0 |
23148 |
손을 잡을 때 |
도도/道導 |
2025.08.16 |
192 |
0 |
23147 |
진정한 가치 |
도도/道導 |
2025.08.15 |
191 |
1 |
23146 |
20평 월세 30 수리후 1 |
은하수 |
2025.08.15 |
615 |
1 |
23145 |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6 |
은하수 |
2025.08.15 |
1,343 |
1 |
23144 |
밝힐 수 있는 힘 |
도도/道導 |
2025.08.15 |
150 |
1 |
23143 |
평화의 소녀상 2 |
목동토박이 |
2025.08.14 |
159 |
0 |
23142 |
갈 길 |
도도/道導 |
2025.08.14 |
160 |
0 |
23141 |
정원사진입니다 5 |
세렝게티 |
2025.08.13 |
693 |
1 |
23140 |
케이팝데몬헌터스 |
옐로우블루 |
2025.08.11 |
561 |
1 |
23139 |
머리 파마 사진 2 |
lxlxl |
2025.08.11 |
3,139 |
1 |
23138 |
가을의 느낌은 2 |
도도/道導 |
2025.08.10 |
543 |
0 |
23137 |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
자바초코칩쿠키7 |
2025.08.04 |
4,732 |
2 |
23136 |
잔짜 국민의 힘 2 |
도도/道導 |
2025.08.03 |
1,556 |
1 |
23135 |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
ginger12 |
2025.08.03 |
5,117 |
1 |
23134 |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8 |
wrtour |
2025.08.02 |
1,123 |
1 |
23133 |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4 |
챌시 |
2025.08.01 |
1,715 |
1 |
23132 |
우리집 파숫꾼 8 |
도도/道導 |
2025.07.31 |
1,424 |
0 |
23131 |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
띠띠 |
2025.07.30 |
1,425 |
1 |
23130 |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
스폰지밥 |
2025.07.26 |
1,183 |
0 |
23129 |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
유리병 |
2025.07.21 |
3,089 |
0 |
23128 |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
바닐라향기 |
2025.07.18 |
2,520 |
0 |
23127 |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
happymoon |
2025.07.16 |
1,358 |
0 |
23126 |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
그리움 |
2025.07.15 |
3,382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