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왕자, 위대한 콘도르야 날 집으로 데려다 주렴, 저 안데스까지 위대한 콘도르야 내 잉카형제들이 있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그들이 가장 보고 싶구나 아, 위대한 콘도르야 쿠즈코(잉카제국의 수도)에서 날 기다려 다오 중앙 광장에서 말야 그래서 우리 함께 마추 피추와 후야나- 핀추도 걸어 보자꾸나. 2008년 1월 1일 모락산에서 바라본 백운산넘어 해돋이 입니다.. 82쿡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 Zou willen dat 't eeuwig duren kon Wij tesaam, steeds opnieuw, zoals 't begon. Ik wou dat ik nu dicht bij jou kon zijn Heerlijk warm in je sterke armen maak ik me klein Met jou kan ik 't leven aan Jij bent voor mij heel m'n bestaan Mijn sprookjesprins, m'n diamant De haven van m'n veilig land Mijn veilig land 'k Zou willen dat je altijd bij me bleef Bij elkaar jij en ik zolang ik leef. 'k Wou dat ik jou kon geven zonder spijt Wat je vraagt steeds opnieuw maar geef me tijd. |
Dana Winner가 부른 곡명은 'Jij en ik'라고 적혀 있는데 El Condor Pasa와 같은 뜻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으나, 원곡의 내용에 가장 충실하게 부르는 곡이다. 아래 왼쪽에 있는 언어는
잉카제국의 케추아(Quechua) 語이며, 지금도 페루의 토착민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다.
노래는 맞추픽추( Machu Picchu)의 잉카 왕국으로 그를 데려오라고 안데스 산의 콘도르
에게 호소하는 내용이다.
Dana Winner-Jij En Ik (El Condor Pasa)
'k Zou willen dat 't eeuwig duren kon
Wij tesaam,
steeds opnieuw,
zoals 't begon.
Ik wou dat ik nu dicht bij jou kon zijn
Heerlijk warm
in je sterke armen
maak ik me klein
Met jou kan ik 't leven aan
Jij bent voor mij heel m'n bestaan
Mijn sprookjesprins, m'n diamant
De haven van m'n veilig land
Mijn veilig land
'k Zou willen dat je altijd bij me bleef
Bij elkaar
jij en ik
zolang ik leef.
'k Wou dat ik jou kon geven zonder spijt
Wat je vraagt
steeds opnieuw
maar geef me tijd.
Oh mighty Condor owner of the skies
take me home, up into the Andes,
Oh mighty Condor.
I want go back to my native place to be
with my Inca brothers,
that is what I miss the most,
Oh mighty Condor.
Wait for me in Cuzco,
in the main plaza,
so we can take a walk
in Machu Picchu and Huayna-Picchu
하늘의 왕자, 위대한 콘도르야
날 집으로 데려다 주렴, 저 안데스까지
위대한 콘도르야
내 잉카형제들이 있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그들이 가장 보고 싶구나
아, 위대한 콘도르야
쿠즈코(잉카제국의 수도)에서 날 기다려 다오
중앙 광장에서 말야
그래서 우리 함께 마추 피추와
후야나- 핀추도 걸어 보자꾸나.
(케추아어를 영어로 번역된 것을 찾아 우리말로 다시 옮김.)
El Condor Pasa는 '콘도르는 날아 간다'라는 페루의 뮤지컬 연극이며, 우리 귀에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곡이다. (우리들에겐 '철새는 날아가고'라고 알려져 있는 곡이다.
하지만 '자유를 찾아서'라는 뉴앙스가 더 적합하다고 보여진다.) Condor는 안데스
(Andes) 산맥에 사는 독수리로, 포식하는 새 중에 제일 큰 새다. 큰 새의 키는 1.2 m,
두 날개를 펼치면 폭이 3m, 무게는 10kg정도 된다. 안데스를 지키는 검은 신, 잉카인들의
영혼의 새이며, 자유의 상징이다. 이 곡은 1913년 Daniel Alomia Robles 가 작곡하고,
Julio Baudouin 가 가사를 붙여 1933년에 발표되었다. Cerro de Pasco라는 해발 4,380m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인구 7만을 갖고 있는 페루의 중앙에 위치하는 광산지역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다. 그 곳에서 인디언과 색손족 간의 비극적인 전투가 벌어지는데, 광산의 주인인
유럽출신의 보스 Mr King이 살해된다. 곧 Mr Cup이라는 새로운 주인이 들어서고, 싸움은
계속된다. 이 노래는 연극 마지막에 흐른다. 원래 가사가 없었으며, 잉카 춤을 추는 전통
음악이다. Cerro de Pasco는 이 지구 상에서 제일 높은 곳(해발 4,330m)에 위치한 도시이다.
그래서 '공중의 도시'라고 부르며, 1600년대 초에 발견된 세계 최대의 은광이 있는 곳이며,
지금은 동, 금, 납, 아연등이 생산되고 있다. 페루 의 수도인 Lima 와는 철도로 연결되어
있다. 잉카의 문명지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 곳에 가면 인디오 아가씨들이 입장
표라도 나누어 주듯 작은 이파리 하나씩을 나누어 준다. 코카잎이라고 한다. 고산지대라서
일까 도착하면 현기증이 나는데 그걸 씹으면 달래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