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더빙입니다..밥로스 아저씨가 2004년 수능시험을 봤다고 하는데..ㅋㅋ 어때요? 참쉽죠?
잔잔한 유머가 있어서 좋네요..*^^*
카루소-->

웃겨요...
ㅋㅋㅋㅍㅎㅎㅎㅎ~
어때요? 참 쉽죠? 아주 간단합니다~
정말로 수능을 보셨군요!!
지금은 어느곳에 계실까요~ㅋㅋㅋ 미대에 들가셨을라나요?
혹시 홍대에 다니시는것이 아닐까요..? 홍대놀이터 근처에서 비슷한분을 본거 같기도 합니다..~ㅋ
이 아저씨 강의 참 좋아했어요.
어때요, 참 쉽죠? 하는 멘트에 정말 그림이 쉬운것으로 착각도 일으키고...
그림 정말 못그리는 저도 가끔 따라 그렸다는...
이 더빙 목소리가 아닌데 했더니...유머였군요^^;;;
어때요, 참 쉽죠? 를 연발하면서 밥 로스 아저씨가
쓱싹쓱싹 이발소 그림을 그려가던 게 떠오릅니다.
어쩐지 나도 뭐 그림 쉽지~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줬죠
절대로 기분 뿐이었지만^^;;;
가끔 생각나는 옛 친구처럼 지구 어디쯤에서 잘 살고 있을 것 같은 사람이었는데
95년에 사망했단 얘기를 아~주 나중에 듣고 왜 그리 서운하던지..
95년도에 돌아가셨군요ㅠㅠ 벌써 12년이...밥로스 아저씨는 하늘나라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계실것만 같아요..^^*
실컷
웃고 갑니다..
카루소님.. 캐릭터 넘 이뻐요.. 어떻게 하시는지 ...참 쉽죠?? 하시마요..
대단해요^,^;;
재미있어 한참 웃고 갑니다.
참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네요
오홍~~
밥아저씨 넋을 놓고 보곤했죠........
아주 멋져보이진 않아도 말이죠^^
망고님, 씩씩맘님, 초코봉봉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