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물엿만으로 볶아 촉촉한 느낌의 멸치볶음으로 양파가 녹으면서 단맛을 더해주고 비린 맛을 잡아줍니다.
한 달정도는 딱딱해지지 않고 촉촉한 상태로 보관된다고해요.
재료
볶음용 멸치 200g, 양파 ½개, 홍고추 ½개, 청양고추 1개, 포도씨유 4큰술, 물엿 4큰술, 통깨 조금
만드는 법
1. 볶음용 멸치는 체에 까불러서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2. 양파는 곱게 다지고 홍고추, 청양고추는 곱게 채쳐요.
3. 팬을 중불로 달궈 포도씨유를 넣고 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4. 멸치의 몸에 기름이 고루 묻으면 물엿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5. 다져둔 양파와 채 썰어둔 고추를 넣어요.
6. 약불로 줄여서 양파의 형태가 없어질때까지 은근하게 볶아주세요.
7. 양파가 안보이도록 볶아지면 통깨를 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