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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모야시 닝니꾸 부따 데판 야끼(돼지고기 숙주볶음)

| 조회수 : 8,44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5-14 17:42:41

일본에 여행가서 작은 술집에서 먹은 안주인데요. 엄청 맛있어서 한국에 돌아와서 고대로 해봤어요.

레시피는 부타 모야시로 조회하면 나오더군요 (모야시:발아된 곡류따위. 닝니꾸:마늘. 부따:돼지. 데판:철판. 야끼:볶음)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물: 괘기(부위는 맘대로. 저는 앞다리살.200그램), 숙주(천원), 통마늘한주먹(3밀리로 편썰기), 양념(굴소스,왜간장,맛술이나 기냥술), 후추, 대파

기름에 마늘 좀 익히다 괘기 볶다가 양념 넣고(대충 넣으세요 싱거우면 더 넣으면 되니끼니) 괘기 다 익으면 숙주랑 대파 넣고 숙주 익을때까지 뒤적이다가 마지막에 후추.

완전 맛나요. 일본서는 딱 저렇게 해서 주던데

한국인이라면 땡초를 좀 넣으면 더 맛있게 먹겠죠?

사진이 있으면 좋으련만..

익은 마늘이란 것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하면서 먹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ditstory
    '12.5.14 7:11 PM

    저희 집 앞에 이자까야에서 먹어봤었는데
    매콤하게 땡초 넣으니까 더 맛있더군요.
    집에서 시도해봐야지 맘만 먹고 아직인데
    주말에 남편 해줘야겠어요 ^^

  • 2. 연상기억
    '12.5.14 10:19 PM

    전 그냥 즉석으로 이거 자주 해먹었는데 ㅎㅎ
    삼겹살 400그람 사면 항상 혼자 먹고 많이 남아서 다음날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고 그랬네요 ㅎㅎㅎ

    저도 여기다 배트남 매운 고추 팍팍 넣고 볶아요 ㅎㅎㅎ

    아 맛있겠네요 ㅎㅎ

  • 3. 이쁜호랭이
    '12.5.14 10:33 PM

    전 백화점식당가에 철판에 볶아주는거보고 힌트얻어서 자주 해먹어요~
    항정살로 해먹음 넘 맛나구요.
    젤루 중요한 포인트는 첨 팬에 마늘편 넉넉히 넣고 오일에 볶아서 향을 충분히 내준후 고기를 넣어주면 향이 베어 맛있게되요~
    양념은 후추가루에 소금이나 굴소스등 취향에 따라 간단하게..숙주나물은 마지막 불끄기 직전에 넣어 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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