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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남편을 알래스카에 얼음낚시 가라고 강추하는 아내들에게..

| 조회수 : 2,140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09-23 00:56:56


부부는 거울과 같대요.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갈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그것이 엇갈리어결국은 빗나가게 된대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대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없대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대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그중의 단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쪽과 한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인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항상 같이 있어야양쪽을 다 볼 수 있대요.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안들었다 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들도록 애써야 한대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아름다움을 선사한대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걷는대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같이 걷는대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대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같이 찍어간대요.

흔적을 같이 남긴대요.

자식이라는 흔적을이 세상에 남기고 간대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대요.

부부는 닮아간대요.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대요.

그래서 결국 까만 머리 카락이하얗게 같이 된대요.

그래서 서로서로 염색해 주면서부부는 늘 아쉬워 한대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대요.

같이 가지못해 아쉬워한대요.요단강 같이 건너지못해서 아쉬워한대요.

그래서 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그리고 82쿡님들이 있어 행복하대요.

저도 오늘 와잎과 대화 시작했대요,,ㅋㅋ 그래서 좋은글  퍼왔대요..^^헤헤



82쿡 회원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세상
    '07.9.26 4:46 PM

    헉~!
    범고래가 물고갔네요.
    내 남편 돌리도~~

  • 2. 카루소
    '07.9.26 7:56 PM

    행복세상님!! 님 부군께서는 어부현종님과 범고래 뱃속안에서 맞고치고 계시다는 정보를 입수했슴다...횎~~>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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