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장가요 오늘 낯2시에요 왠일로 자린고비씨께서 사올거 없나요 해서
얼마전 커피숍에서 얼굴에 빛이 나면서(물론 피부과 관리덕분이겠지만)진주 펄색 같은
화사함과 은근히 반짝이는 여인을 보고 뿅~갔어요
마침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제가 피부과를 가야 그렇게 피부가 좋은거죠? 했더니
막 웃으면서 면세점에 뭐라더라? 여튼 무슨 브랜드를 화운데이션 마지막에 바르른 거래요
그걸 바르면 얼굴색도 화사하고 하얗게 보인다네요
이번 아니면 꿈에도 갖고 싶던 여신 광채 화장품은 영 영 물건너 가게 생겼슈 ㅠ.ㅠ
사랑하는 님들아 저 좀 도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