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12.5.8 12:47 PM
(175.118.xxx.76)
모르는 번호 안받는데 이상하게 이 전화 두번 울리고 받았더니 문재인님 목소리가 ㅠㅠㅠ
이준석 젊은쥐새끼가 날뛰었는데 문재인님 그냥 넘기지 마시고 강력 대응해주시길 !
2. phua
'12.5.8 12:47 PM
(1.241.xxx.82)
글쎄 말예요.
기억이 도저히 안 나요, 흑흑
19일에 오신다는 댓글이 왜 이리 반가운지^^
우리... 꼭 만나요^^
3. 저도 몇분전에
'12.5.8 12:49 PM
(59.10.xxx.69)
자랑글 쓰려했는데 ㅎㅎㅎㅎ
근데 무슨말씀이신지 좀 울려서...
그냥 목소리에 심취해서 해롱해롱했네요
4. ..
'12.5.8 12:54 PM
(203.249.xxx.25)
저도 어제 받았는데요^^ 보통 그런 전화오면 그냥 끊어버리는데...끝까지 귀기울여 들었어요...ㅎㅎ 잡음이 심해서 잘 못알아듣기도 했는데요.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에게 보내는 전화같고요, 내용은 후원회원 배가 운동을 하고 있으니 적극 참여, 협조해달라는 부탁의 메시지입니다.
5. 그런데
'12.5.8 1:03 PM
(59.22.xxx.77)
'문제일'은 뭔가요.
6. ㅋㅋ
'12.5.8 1:13 PM
(211.214.xxx.254)
그 부탁말씀은요... 후원회원 늘리는데 도움 부탁드린다는 말씀이었어요.
저도 처음엔 이거 뭐지 하다가 성함말씀하시길래 끝까지 공손히 핸폰 두 손으로 붙잡고 말씀 끝나신 후 끊었답니다. ㅋ
7. 저두 공손히
'12.5.8 1:51 PM
(211.246.xxx.219)
두손으로 핸펀잡고 들은후 끊었답니다.
언능 미션 수행해야할텐데...
8. ㅎㅎ
'12.5.8 1:52 PM
(112.161.xxx.70)
저도 보통 이런전화 잘 안받거든요.
아니면 운전중이나 회의중으로 돌려버리는데.....
오늘은 뭔 감이 있었는지 딱 받았더니 그 분이셨어요.
너무 반가워서 조용히 듣고 있다가 끝나고도 바로 내려놓지를 못했네요.
9. ..
'12.5.8 2:29 PM
(221.151.xxx.117)
저도 받았습니다. 보통 그런 전화는 끊어버리는데 저도 두 손으로 받들고(?) 경청했네요. ^^ 문제인 이사장님이 부탁하신 것은 노무현재단 후원을 주변에 많이 추천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전화받으신 분들도 저처럼 후원회원이실 겁니다.
10. ..
'12.5.8 2:30 PM
(221.151.xxx.117)
아이코.. 제가 미쳤나봅니다. 문제인 이사장님이 아니라 문재인 이사장님입니다. 오타가 기분나쁘게 났네요. --;
11. 오늘 샤워하느라
'12.5.8 3:28 PM
(211.112.xxx.164)
전화 놓쳤는데 '에라~ 급한쪽에서 전화하겠지'하고 튕기는 마음이었거든요.
(무려 문재인님 전화 바람맞힌 사람임.ㅎㅎㅎ)
그런데 다시 걸려오는 그 놓친 전화가 무려 문재인 이사장님!
저도 공손히 듣고 다 끝날 때까지 듣고 내려놨습니다.
12. phua
'12.5.8 3:31 PM
(1.241.xxx.82)
히잇~~~
이래서 우리는 하나~~~
모두 공손 모드로 전화를 받으셨다니.. ㅎㅎㅎ
13. 저도
'12.5.8 4:08 PM
(14.36.xxx.2)
받았어요. 공손한 자세로 경청했습니다.
녹음 할 줄 몰라서 못한 게 억울해요.
회원배가운동에 참여해 달라는 부탁 말씀이셨습니다.
문재인 이사장님, 사랑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14. 꼬물꼬물
'12.5.8 4:17 PM
(165.186.xxx.88)
아악! 어떡해요.. 전 두 번이나 오는 전화 그냥 귀찮아서 꺼버렸는데.. 흑흑..
하도 여기저기 홈쇼핑, 통신사,, 벼라별 전화가 다 와서..
다시 한 번 해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