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가 늦게 왔는데요..
오늘 아침에 쓰려고 좋아라 하고 포장만 풀었어요
딸아이가 귀엽다며 이리저리 장난감처럼 갖고 놀더니
" 엄마, 이거 없어요~ 까만게 없어요~ " 하는데
밑바닥을 보니..ㅡ.ㅡ;; 정말 저렇게 앞에는 없고 뒤에만 고무가 있더라고요
오늘 고객센터에 물어보려고 하니..
아..!! 공휴일 어린이날이네요
안쓰고 주말을 보내자니 손이 근질근질거리고
그렇다고 쓰고나서 보니 정상제품이 아니더라..뭐 이런거면
찜찜할것 같고해서 82님들께 도움요청해요
어머. 저도 지금 확인해보니 앞에는 없고 뒤에만 있어요.
왜 그럴까요? 기왕이면 앞뒤 다 있으면 단단하게 고정될텐데.. 왜 저렇게 해놨을까요?
저게 정상이면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 궁금하네요.
암튼 저희 집꺼도 실천님과 같아요.
다른 분들 집에도 저런지.. 저도 덩달아 덧글 기다려봅니다~~
다행이 정상제품이군요..^^
뭐 원가절감이라던가.. 아님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ㅋㅋ
여튼 점심때는 사용해봐야겠어요~ 크림베이지님 감사합니다~
사진상으로만 보면
앞 다리가 더 높아서 무게중심이 뒤로 가게 되고
고무바킹 안 달아도 안정적이게 되는 구조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