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장터 반품 유감..

에고... |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2-05-03 12:13:43

장터에서 중고물품을 샀어요.

근데 제가 사용할 수가 없는 물건이에요.

웬만하면 사용하려고 방법을 알아봤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반품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장터에 올릴 때 반품 불가라고 표기했다고 반품은 안되니 다시 장터에 팔라고 하네요.

전 장터에서 단순변심이 아닌,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반품을 해드렸던 터라 조금 당황했어요.

에고... 제가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개인적이긴 하지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판매자분이 그부분에 대한 설명은 없었어요.

아마도 그런 경우를 몰랐을 수도 있고,

본인도 그 이유로 사용하기 힘들어서 장터에 내놓았을 수도 있어요.

반품 불가를 깊이 생각하지 못한 점, 사전에 꼬치꼬치 물어보지 않은 것은 제 실수니 그냥 넘어가야겠지요...

아직 멀쩡한 거지만 혹시 다른 분도 저같은 이유로 사용 못할까봐 그냥 버려야겠네요...

하지만 판메자가 반품이 안된다고 표기하면 원래 반품 못하는 건가요?

큰 가격은 아니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이 불편해서 여쭤봅니다.

IP : 121.166.xxx.89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긴게
    '12.5.3 12:17 PM (121.55.xxx.62)

    구입한사람이 왕복배송비 부담한다고 해도 반품안된다고 우기는사람들이 이해안가요ᆞ서로 실물을보지않고 거래하는입장이다보면 번거로운거쯤은 각자가 감안해야한다고 봅니다ᆞ구입한

  • 2. ..
    '12.5.3 12:20 PM (39.121.xxx.58)

    반품은 할 수있어요.
    근데 왜 사용할 수없는 물건을 사셨어요?
    구입하시기전에 신중하게 고려하지않은 원글님 잘못도 크네요.
    사실 배송비뿐 아니라 그거 하나 택배 보내려면 포장하고 그러는게 사실 얼마나 번거로운데요..

  • 3. 반품
    '12.5.3 12:21 PM (211.234.xxx.100)

    사유가 무엇이냐에따라 결정될듯해요

  • 4. 웃긴게
    '12.5.3 12:21 PM (121.55.xxx.62)

    글이 짤려서ᆢ사람은 왕복택비 감수하고 판매자는 택배발송하는수고감수하고ᆢ그런데 무조건 반품안된다는사람은 본인물건만 팔아치우겠다는 심보가있는듯ᆢ물건에자신이 없는경우 더 반품불가라 쓰는것같아요

  • 5. 그게요
    '12.5.3 12:22 PM (182.216.xxx.3)

    판매자가 설명한 물건과 다를 경우엔 개인간 거래에도 반품을 받아야 하구요
    원글님처럼 단순히 물건 사용처가 필요 없게 되는 경우는 반품하기 힘들 거에요
    에궁 ,,,,, 아까우시겠네요

  • 6. 이 경우는
    '12.5.3 12:32 PM (211.111.xxx.32)

    사신 분의 개인적인 사정이라면 안사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 이유가 없어진 것도 판매자가 책임져야 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 7.
    '12.5.3 12:33 PM (211.114.xxx.77)

    저도 윗분과 의견 같습니다. 판매자가 거짓 정보로 판매를 했다면 모를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이유도 개인적인 사정이잖아요. 어찌보면. 그런 경우는 반품이 힘들것 같습니다.

  • 8. 그러니
    '12.5.3 12:39 PM (121.147.xxx.151)

    판매물품 올리면서 처음부터

    반품 불가라고 토를 단 물건은 사지 않아야겠더군요.

  • 9. 저두요..
    '12.5.3 12:48 PM (112.144.xxx.85)

    자기쓰기는 싫은 물건 떡하니 내놓고..반품불가라고 쓰는 사람들 정말 정 떨어져요..
    정말 괜찮은 물건이면 왜 반품을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돈받고 헌 물건 헤치워서 혼자 속 시원하기만 하면 되는건지..
    암튼, 반품불가 물건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안사야..그런 사람들이 물건을 못내놓지요..

  • 10. 에고...
    '12.5.3 12:50 PM (121.166.xxx.89)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것은 가령 옷이나 구두 등의 경우 판매자가 표기한 사이즈가 평소 잘 맞는데
    구입한 옷의 소매가 짧거나 품이 좁은 옷이라서 맞지 않을 경우에요.
    평소는 그 사이즈가 맞았기 때문에 구입했는데 옷의 디자인이 조금 남달라서 그런 거지요.
    또 구두의 경우는 발등이 눌린다거나 해서 문제가 생길 경우에요.
    처음부터 그런 설명이 있었다면 고민했을 텐데...
    받고나서 알게 되는 경우에요.

  • 11. Alma
    '12.5.3 1:00 PM (125.152.xxx.146)

    중고시장이 양심과 합리적 판단에 기반한 거래라 시장 참여자에 따라 좀.. 오늘 어느 분께 사이즈 애매한 구두를 구매했는데 그분께서 사이즈 안맞음 배송비 반띵하고 반품하자 하시더라구요. 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불가피한 경우도 있겠지만 되도록 참여자들이 알흠다운 행동을 했음해요.

  • 12.
    '12.5.3 6:27 PM (211.224.xxx.193)

    중고물품 개인간 거래면 그냥 사면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물건 다시 받아 다시 올리고 하는거 엄청 피곤한 일이잖아요. 요즘 개인쇼핑몰도 웬간해선 반품 잘 거절이예요. 왜냐면 물건이 한번 사람한테 갔다오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그 사람이 안 샀더라면 다른 사람이 샀을텐데 괜히 왔다갔다 물건만 버려놓고 피곤하게 한다 생각해서예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뭔가를 살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사셔야. 그래서 전 가전제품이나 화장품 이런거 공산품만 인터넷 구매해요.

  • 13. 제 생각엔
    '12.5.3 9:55 PM (124.195.xxx.9)

    반품 불가는
    판매에 걸은 조건이라
    물건이 설명과 다르지 않는 한
    사겠다고 한 건
    그 조항을 받아들이겠다를 포함하는것
    이라고 하면
    너무 빡빡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909 전에 같이 밥먹으러 온 신입이 밥 따로먹었다는 분 ㄴㄴ 08:01:45 31
1223908 자식들이 정떨어지게 싫어져요. 27 ㆍㆍㆍ 07:33:52 1,566
1223907 남편 시계.48세 8 선물 07:31:47 666
1223906 질문)금붕어 먹이 양 금붕어 07:29:23 59
1223905 트윗펌) 이재명의 행동패턴 ㄷㄷㄷ 4 소름 07:28:43 208
1223904 어르신들 병원대기시간에 비치해두면 좋을 아이템 추천해주세요~ 4 김경북 07:28:32 280
1223903 축구 선수 중엔 누가 가장 잘생긴거 같나요? 8 월드컵 07:27:34 283
1223902 아버지 팔순 2 ... 07:23:17 285
1223901 자일당이 요즘 살판났네요 3 가을여행 07:21:57 371
1223900 며느리가 밥하기 원하는 시댁 10 며느리종 07:19:00 944
1223899 여자보다 남자가 더 빨리 노화되나요? 6 ... 07:18:17 400
1223898 중년 나이되면 남자와 여자 어느 쪽이 배가 더 많이 나오나요? 3 보통 07:16:13 345
1223897 원룸 집주인이 애가 있으면 말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4 ㅇㅇ 07:09:52 673
1223896 [이재명 청원] 경기도지사 후보 국민검증을 위한 자료공개 4 OOl 07:05:33 167
1223895 속보)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기념코인 제작 3 후퇴란 읍다.. 06:47:56 1,118
1223894 엄마가 옆에 없으면 새벽에도 4~5시에도 일어나는 6세 남아 13 6세 남아 06:40:37 1,639
1223893 빌보드 방탄. .. 9 ㅜㅜ 06:40:28 647
1223892 언론들 일제히 이재명 도지사 만들기 총력전이네요. 21 Stelli.. 06:35:30 579
1223891 결혼은 비슷한 영혼을 가진 사람끼리 만나야 1 .... 06:22:56 615
1223890 어린 자식이 죽어도 장례를 치루나요? 2 05:58:48 1,363
1223889 [펌][충격] 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 16 말문이 막혀.. 05:11:37 2,333
1223888 초등 도시락 어떻게 싸면 간단하고 맛있을까요 6 도시락 04:29:52 830
1223887 지금에서야 후회하는 남동생 40 업보 03:56:26 6,059
1223886 나의아저씨 인물분석- 진상의 정석 큰아들편 2 쑥과마눌 03:56:23 798
1223885 이재명의 가족사 악용하는 사람 누구인가아아아~~~ 7 08__hk.. 03:43:04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