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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5:40 PM
이님...통조림을 좀 아는 남자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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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39 PM
싱크대 선반을 열면 가득 넘치는 통조림보며 흐믓함을 느낄줄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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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5:58 PM
마지막 사진 완전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어 통조림의 완성은 고등어 쌈장인줄 알았는데, 이런방법도 있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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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39 PM
고등어 쌈장은 못먹어봤어요!!!! 찾아봐야겠다!!!! (환호를 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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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6:11 PM
고등어로도 튀김하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82쿡을 알고나서 한국 음식이 더 그리워졌어요.
너무 맛난 것이 많어 미칠 지경입니다.
통조림은 다 부서진 고등어라 안되고, 생거 사서 오늘 저녁에 해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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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41 PM
통 생고등어를 반으로 크게 잘라서 바닦에 무를 깔고 양념 올려서 자작하게 고등어조림!!!!! 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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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6:16 PM
정말 82 요리 간지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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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41 PM
하지만 친구들 앞에선 새침한척 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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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6:50 PM
맨 아랫 사진이 메인.
고등어는 거들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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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42 PM
슬램~!!!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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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6:50 PM
일본사건이후로 사실 생선을 잘 안사먹었는데요
저도 믿을 수 있는 곳으로 발견한뒤로
종종 생선다시먹고있어요
저는 생선이 너무 좋아요
담백한 느낌은
육류고기도 따라잡을 수가없는듯
http://baeu.co.kr/searchlink.asp?k=%C0%DA%B9%DD%B0%ED%B5%EE%B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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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42 PM
ㅎㅎ 저도 뭔가 터무니없이 싼 생선류는 일단 의심부터 하고봐요;; 예전만 못하게 생선에 손이 안가는건 사실이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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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6:55 PM
지우긴 왜 지워요~~그 사진이 메인인데....ㅋㅋ
그나저나...순덕엄마님....슬램덩크도 접수하신거에요?
왼손은 거들뿐......진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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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43 PM
아 ㅋㅋㅋ 자를껄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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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08 PM
눈 시리도록 파~란 pvc앞치마의 포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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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44 PM
주방 보조따위가 칼이라니!!! 양파나 다듬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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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52 PM
오는 길에 남편한테 피자 한 판 사오랬는데.... ㅠ.ㅠ
피자고 나발이고 딱 이거에 밥 한공기 먹고 싶네요옹~~~
느무느무 맛있어 보여요.
츄릅....
그나저나 플필 사진 은근 오래 쳐다보게 되네요.
조으시겟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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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35 PM
아 피자!!! 피자 안먹어본지 엄청 오래됐네요 족발이랑 닭발도 ㅠㅠ 외모때문에 어떤면에서는 좋은데 어떤면은 또 않좋아요 ㅋㅋㅋㅋㅋ (단 한번도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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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24 PM
한동안 폭풍포스팅 하다가 잠수타며 눈팅만 하는 이 아줌마를 수면위로 끌어내셨군요.
난 아직도 님의 플필사진을 타이거 jk로 착각한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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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36 PM
ㅎㅎㅎㅎ 지금은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 여고생 머리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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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44 PM
그....근데 무...무슨 주...주방에 근무 하셋쎄요 ?
너...너...무...무...무서워서.....
이 요리는 고딩어 통조림 회사에서 표창 받으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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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37 PM
강남에 있는 무슨 닭갈비 집이였는데 보조래봤자 양파 까는게 다였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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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49 PM
통조림고등어로는 늘 신파김치 넣고 졸여 먹기만
했었는데 요리법 하나 배우고 갑니다
너무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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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37 PM
그게 간지죠 ㅠㅠ 자취생이다 보니 김치가 금치에요 금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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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5:24 AM
언제봐도 슬렁슬렁 뚝딱 맛난음식하시는 재주가,...~~^^*
마지막 사진 안올리셨음 어쩔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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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38 PM
너무 슬렁 슬렁 구렁이 담넘어가듯 만들죠 ㅋㅋㅋㅋ 성의 없어 보이지만 부단히 알아보고... 죄송합니다.. 슬렁 슬렁 맞아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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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0:09 AM
에이 어쩐지..
주방에서 좀 배우셨군요~?
전 요리를 너무 쉽게 잘하시길래.. 와... 싶었는데 이미 세미프로셨짜나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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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39 PM
ㅎㅎㅎㅎ;;; 아니에요 프로 아마추어에요! 양파랑 양상추 다듬는거 빼고는 요리를 해본적이 없는걸요!!
그래도 칼질은 눈감고도 할만큼 많이 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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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0:23 AM
오호! 새롭네요. 고등어 요리.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마지막사진 한~~참 쳐다봤어요.ㅋㅋㅋ
요리올리시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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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41 PM
ㅎㅎㅎ;;; 그러게요 싸게 먹을려고 별걸 다 알아보다 보니 이런 요리도 나오네요 ㅋㅋ 마지막 사진은 정말 너무 오글거려요 ㅋㅋㅋㅋ 꼭 뭐 요리사인것처럼. (간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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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2:19 PM
^^
허어얼!~
뭔 재주가 요로콤 많으세요
같은 재료로 남다른 음식이 짜자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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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41 PM
문제는 남다른 맛이라는게 ㅋㅋㅋㅋ 농담이고 MSG맛이 익숙한 저는 잘맞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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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52 PM
타이거jk 좋아하는 저는 첨에 플필사진 보고 깜놀ㅋㅋ
성의 없어 보이지만 부단히 알아보고...하지만 슬렁 슬렁....역시 그런거였군요!
글도 재미나서 키톡오는 재미가 하나 더 늘었어요.그래서 그간 댓글은 안써도 추천은 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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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6:39 PM
처음엔 요리 보러왔다가 요즘엔 댓글 보는 재미에요 ㅋㅋㅋ 가끔 추천되있는거 보면 ;;;; 민망해요;;;; 하지만 뿌듯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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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4:16 PM
발로 비벼도 괜찮다니, 그럼 나도 한 번 해봐야지 ~
그나저나 통으로 이미지 작업 잘 보고가지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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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6:40 PM
발로 비비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 ㅋㅋㅋㅋㅋ 안그럼 청국장맛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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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4:46 PM
아 저런 방범으로 조림을...전 마냥 했더니...손이 두번은 가야 더 맛난 조림을 먹겠네요...배우고 갑니다...
마지막 사진은 메인사진인데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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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6:45 PM
맛있는 요리는 손이 많이 가나봐요 ㅠㅠ 귀찮아서 누구 올때나 해먹지 안그럼 그냥 후라이에 김치 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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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6:20 PM
고등어 싫어하니까 꽁치로 대신해봐야겠어요.
칼드신 모습이 멋지면서도 약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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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6:45 PM
그렇죠?;; 요즘 하도 뒤숭숭해서 칼사진은 자를려고 했는데;;; 꽁치 김치찌개 먹고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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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3:28 PM
늘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어쩔땐 일본 만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답니다^^;;;
스따일이 멋지신데 요리까지 잘하시다니^^
제 아들녀석도 그런 남자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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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6:46 PM
ㅎㅎ;;; "스따일이 멋지신데" 댓글들을 모아서 절 무시하는 친구들에게 보내주고싶어요 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다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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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진이 올라온줄 알고 ㅋㅋ
우와! 한카리쓰마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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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12:24 AM
쿠키왕님 포스팅 중독성 잇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