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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돌잔치 성장동영상 안보신다는 분들께 질문..

... | 조회수 : 4,240
작성일 : 2012-04-26 11:39:14

친척 아기인경우라도 안 보나요?

 

 

저는 돌잔치하는 비용도 넘넘 아깝고.

부모님과 간단히 식사... 정도로 끝내고싶었는데...

부모님 성화가 장난이 아니어서...

직계가족+아주 가까운 친척만 초대하는 돌잔치를 지금 준비중인 사람인데요..

 

성장동영상 안 본다면...

굳이 돈 들여서 안 하고싶어서요..

 

저는 사실 친하지않은 사람은 돌잔치 안갔어요. 초대장이 와도요. 단, 결혼식, 장례식에는 꼭꼭 참석했지만..

 

몇년간 아무런 왕래도 없는 사람..

혹은 직장에서 어쩌다 얼굴만 보던 사람 아기 돌잔치에..  그 아기 얼굴도 한번 못본 제가 가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어서

부주만 간단히 하고

직접 간적은 없었고

 

저랑 아주 친한 베프나 왕래많이하는 가까운 친척 돌잔치에만 가봤기 때문에

당연히 주인공 아기는 아주 잘 아는 상태라

성장동영상을 항상 재밌게 봤고. 심지어 보다가 감동받아 운 적도 많았거든요ㅡㅡ;

 

 

근데 저번에 돌잔치글에 달린 댓글보니

성장동영상은 죽어도 안 보고 그 시간에 딴생각하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영상 만들면..

그냥 저희부부나 부모님 정도만 집에서만 보고...나중에 아가도 보여주구요.

돌잔치때는 틀지 말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여기보면 그토록 많은 분들이 보기 싫다하시는데...굳이 내 아기 모습 봐달라고 틀어놓고싶지않아서요..

괜히 이쁜아가 얼굴 부끄럽게 하는거 같아서 ㅠㅠㅠ

물론 그 정도로...안 친한 사람은 부를 생각도 없고. 실제로 지금 가까운친척들로만 30명 내외 인원의 돌잔치 준비중이구요...

가까운 친척 아기 동영상도 안 보시나요?...궁금합니다..

틀어야할지말아야할지...ㅡㅜ

IP : 1.238.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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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11:41 AM (122.32.xxx.12)

    가까운 친척들이고 그러면..
    그냥 준비해서 트셔되 될꺼예요...
    어른들은 좋아 하세요..
    또 돌잔치 세대(?)가 아니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또 신기해 하면서 보시고 하긴 해요..
    저는 그냥 워낙에 요즘 돌잔치를 다니다 보니..
    별로...
    내눈에만 이쁜것이 애라는 생각이 강하고..
    제가 귀차니즘이 너무 심한 사람이라서..
    안했는데..

    직계만 모아서 하시는거면 트셔도 될듯 해요

  • 2. ..
    '12.4.26 11:42 AM (211.253.xxx.235)

    친척이고 아니고 시선이 안가는 걸 어쩌라구요..

  • 3. 사람마다 다르겠죠
    '12.4.26 11:43 AM (121.145.xxx.84)

    전 축하랑은 별개로 관심이 없어서..안봅니다
    결혼식도 하우스웨딩갔다가..그냥 실물을 보게 되지..그들의 출생과 변천사 틀어주는데
    오글거려서..ㅠㅠ

    그냥 고개 박고 스테이크 먹었어요..

  • 4. 원글
    '12.4.26 11:45 AM (1.238.xxx.28)

    위의 211님은 친척분 아기라도 안 보신다는군요..ㅠㅠ
    점점 고민스럽네요........
    어른들은 첫손주라고..소규모라도 돌잔치 꼭 해야한대요. 비용도 다 대주신다고 하고요...
    동영상도 하면, 일단 양가부모님은 엄청 좋아하실텐데...
    친척분들이 문제네요..ㅠㅠ먼친척은 당연 안부르고..
    전부 부모님 형제분들이세요.

  • 5. ^^;
    '12.4.26 11:45 AM (182.218.xxx.34)

    저도 며칠전 친척오빠 아이 돌잔치 갔었는데요... 안보게 되더라구요

  • 6. 뭘 그리 신경쓰시나요
    '12.4.26 11:47 AM (121.145.xxx.84)

    걱정이 과한거 같은데요..그냥 어짜피 애기 동영상 만들거고..돌잔치 하실거면..
    틀어야 할거 같아요..양가 부모님이 좋아하실테니까..안보는 사람까지 생각할 여유 없을껄요?
    거기서는^^

  • 7. 원글
    '12.4.26 11:48 AM (1.238.xxx.28)

    아.글쿤요. 제가 유달리 남의 아이에 관심이 많았었군요... 저는 친한 사람 아기는 엄청 예쁘기만 해서요..
    성장동영상도 무지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참고로..친척분들의 자제분들(남편과 제게 사촌들)은 안 불러요.
    특히 시댁쪽 사촌들은 남편과 그닥 안 친해서.
    제 쪽 사촌은 저랑 아주 친한 사촌남동생 1명만 오구요..

    어른들은 분명 좋아하실텐데..정말 난감하네요..ㅠㅠ
    집에서만 보여주는걸로 점점..생각이..가네요....
    싫다는 사람들앞에서 제 아기 얼굴 틀기가 싫어서요...

  • 8. 친척이라도
    '12.4.26 11:50 AM (112.168.xxx.63)

    솔직히 친척이라도 동영상 별로 안봐요.
    직계 가족도 별로고요
    그냥 바로 앞에 아이 보는 정도로 만족하지
    성장 동영상이니 뭐니
    다 부모 만족이죠.

    전 돌잔치 안할 생각이고
    양가 직계 가족만 모여 식사 정도만 할 생각이라서
    그 외의 것들은 아예 신경 안써요.

  • 9. ㅇㅇ
    '12.4.26 11:50 AM (121.130.xxx.11)

    근데 동영상 틀때 조명 극장처럼 해주지 않나요?
    밥먹기도 모하고 그냥 보는데 제 아는사람은 직접 만들었더라구요
    편집해서. 감동적이였어요...
    길지않으면 괜찮을듯 해요

  • 10. 원글
    '12.4.26 11:51 AM (1.238.xxx.28)

    아.. 위의 121님...
    저도 그동안은 제가 남의 아가동영상을 재밌게봣기땜에..별로 고민없었는데요...

    여기서 댓글보니..많이..싫다고들 하던데..
    싫다는데..제 아기얼굴 트는게 영 기분이 좋지 않아서요.....ㅜㅜ
    남들에겐 귀찮을지 몰라도...부모에겐 각자 귀한 아기잖아요.... 제 귀한 아기 영상이..그런.. 취급받는게 마음아파서요..,....

    하여튼..의견들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댓글보여주고 상의해보고 결정할게요..^^

  • 11. ..
    '12.4.26 11:58 AM (121.160.xxx.196)

    엄마 자식 자랑잔치가 돌잔치죠.

    손님들은 양가 조부모님 빼고는 다 박수부대 들러리.

  • 12. 잘될꺼야
    '12.4.26 12:00 PM (14.47.xxx.46)

    항상 잘 지켜 봤는데요. 웃기기도하고 아이가 자라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럽기도하구요. 신경쓰지 마시고 하세요. 영상 만들 줄 아시면 궂이 맞기지 마시고 엄마가 만드는 것도 의미있어 보여요

  • 13. 에구구
    '12.4.26 12:00 PM (124.53.xxx.156)

    잔치라는게... 어차피...
    볼사람은 보고 안볼사람은 안봅니다...
    거기 온 모든 사람이 보거나 모든 사람이 안보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뭐.. 신랑신부 동영상 말고 결혼'식' 자체도... 볼사람은 보고(저같은 사람... 내 주례사는 정말 단 한마디도 기억도 안나는데... 남의 결혼식 주례사는 듣다 울어요.. ㅠㅠ 미쵸.. ㅠㅠ)
    식장안에 있어도 딴짓하는 사람은 딴짓하고
    아예 식은 안보고 밥먹으러 바로 가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오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맞추나요...

    그냥 님이 하시고 싶으면 하시고 아니면 안하시면 되요..
    분명 예쁘게 즐겁게 봐주실 분도 계실거고... 아닌 사람도 분명 있을거구요...

    글구.. 솔직히.. 저도 돌잔치 잘 안기는 하지만...
    기왕 간 돌잔치라면... 친분있어 간 자리고.. 아가 귀여운데...
    그 부모가 느끼는것 만큼 막 감동적이지는 않아도 흐뭇하긴 하던데....
    초집중은 안하더라도 말이예요... 그렇다고 뭘 오글거리고 보기싫을 것 까지 있겠어요...
    오글거리고 짜증내는 사람 있다면 그 사람 심보가 못된거지...
    그럼 아가가 주인공인 잔치에 그것도 그것도 못하나요... ㅠㅠ

    넘 걱정이 많으심...

  • 14. 저는
    '12.4.26 12:01 PM (140.247.xxx.37)

    꼭 봐요 그리고 보면서 아기가 성장하는 것도 그렇지만,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서 친한 사람의 동영상을 볼 때에는 감정이입도 잘 되어요. 같은 엄마 입장에서요.

    가까운 친척과 가족들이 모인다면, 트셔도 되요....

  • 15. 원글
    '12.4.26 12:05 PM (1.238.xxx.28)

    제가 넘 걱정이 많았던걸까요?
    남편도 비슷한 반응이긴 한데...
    남편은 아예 아기동영상이 싫다는게 이해가 안간대요...그런사람은 없다네요 ㅡㅡ;;;

    근데 분명 저번에 돌잔치 관련글에는 댓글들이 주루룩 달렸거든요. 성장동영상 너무 지루해서 안본다구요..
    저는 단지 제 아가 동영상이 그런 취급받는게 ..왜그리..슬픈지...
    그럴바에는 돌잡이만 하고 식사할때 중간중간 아기 많이 보여드리고 최대한 빨리 끝낼까 했거든요..원래 돌잔치 생각도 없었구여...
    그래서 가족만 부르긴 하지만요..(작은아버지부부내외분들은 시부모님이 우기셔서 어쩔수없었지만..)

  • 16. 짧게
    '12.4.26 12:06 PM (59.7.xxx.28)

    저는잘 보는편인데요.. 5분 넘어가면 지루해요
    아무리 잘 편집해도 다 비슷하거든요
    웃고 찡그리고 귀여운 모습만 모아서 프롤로그 +
    동영상 타이틀 뜨고 + 초음파사진 부터 만삭 엄마아빠 사진들어가고
    + 신생아 부터 기는모습 앉는모습 목욕하는 모습
    + 중간중간 나들이 사진이나 아빠가 놀아주는 동영상좀 들어가다가
    + 마지막 좋은 사진들 넣고 예쁘게 잘키우겠습니다 이렇게 엔딩하는데요
    중간에 부모의 기도인가 시넣어서 정말정말 시간질질끄는 동영상도 있구요

    암튼 초반 프롤로그 보고 기는 사진정도 지나가면 뒷부분부터는 딴생각해요
    그래도 타이트하게 재미있는 사진하고 동영상으로 5분안쪽으로 편집하면 좋을것같아요

    이걸 집중해서보라고 이십분가량 깜깜하게불끄고 동영상틀어주면 사실 고역이죠

  • 17. 원글
    '12.4.26 12:13 PM (1.238.xxx.28)

    저는 7분정도 생각했는데..너무 긴건가...
    틀던 틀지않던..만들어놓긴 할꺼라서요. 부모님한테도 보여드리고 아기한테도 나중에 보여주려구요.

    제가 막 동영상을 사람들앞에서 틀고싶다기보다는
    몇명이라도 싫다면 안 틀고싶다는게 사실 제 마음이에요...

    참 복잡하네요 ㅠㅠㅠ
    애초에 제 생각대로 부모님하고 식사만 하는 자리였다면 이런고민없었을텐데..
    갑자기 시부모님 원망스럽고...어휴휴..

  • 18. 원글
    '12.4.26 12:19 PM (1.238.xxx.28)

    아고. 댓글 삭제하셨네요 ㅠㅠ
    하여튼 장소는 음식괜찮고 조용한곳이에요. 호텔내 부페룸이니까요..

  • 19. 걍걍걍
    '12.4.26 12:27 PM (119.70.xxx.201)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친척들만 있는 자리인데 뭘 그리 고민하세요.
    너무 고민이 많으시네요~
    복잡할 거 하나도 없는데..........

    그러니까 한분이라도 안좋아할까봐 미리 고민하시는 건가요?

  • 20. 네~~
    '12.4.26 12:29 PM (121.190.xxx.4)

    넘 신랄한 거 같아서 삭제했읍니다. 지송..
    그냥 배경으로 틀어놓으시면 되지 않나요?
    저는 재밌고 좋던데요.
    근데 조명까지 꺼놓고 영화상영하듯하면 싫어하는 사람 무지 많을거에요.
    결혼식주례사 듣기 좋아하는 사람 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호텔 부페식당내에 방이라면 모르겠지만
    연회장을 따로 빌리는 것이라면 음식에 신경을 따로 쓰셔야 할 듯해요.
    부페음식보다 훨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 21. 원글
    '12.4.26 12:31 PM (1.238.xxx.28)

    제 문제에는 이 정도로 예민하지않은데..
    제 자식문제라 그런지...누구 한명이라도 제 애기 동영상 싫다면...저도 틀기 싫어서요...
    그래서 여기에 의견 물어본거구요...
    역시 제 예상이 맞은거 같구요 ㅠㅠㅠ

    남편은 부모님 위주로 생각해서 돌잔치때 틀자는 의견이구..
    전 거기서는 돌잡이만 하고 나중에 집에와서 불꺼놓고 홈씨어터로.. 보자는 의견이구요..^^;;;

  • 22. 그렇다면
    '12.4.26 12:32 PM (119.70.xxx.201)

    초대받은 손님 중에 싫어할 사람 한명은 있겠죠........ 뭐 다 같이 좋아하겠습니까???? 그런거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냥 틀면 좋을거 같아요

  • 23. 원글
    '12.4.26 12:37 PM (1.238.xxx.28)

    121님. 너무 자세히 쓰면 다른친척이 알까봐.. 호텔이름은 삭제해써요..
    하여튼 연회장 아니구요.
    호텔 부페 내 룸입니다~
    저도 호텔연회장 케이터링 맛없어서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 24. 실물은 좋은데
    '12.4.26 12:51 PM (165.246.xxx.65)

    실제 애기 보고 만지는 건 좋아요.
    그런데 성장 동영상 그런 건 재미없고 관심도 없어요.

  • 25.
    '12.4.26 1:08 PM (118.33.xxx.59)

    82에서 늘 하는말 있잖아요 자기 자식은 자기 가족 눈에만 예쁘다구요 돌잔치에 오는 모든 사람이 그 동영상을 다 좋아했으면 내 아이를 모두 예뻐했으면 하는건 말이 안되고 욕심이죠ㅋㅋ 동영상이 아니어도 뒤에서 애기가 안이쁘네 옷이 이상하네 어쩌네 말할 사람은 있을 수 있어요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뭘 할수있겠어요 남 눈들 신경쓰지마시고 하고싶은데로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 26. ......
    '12.4.26 1:09 PM (180.211.xxx.155)

    짧게 아기 귀여운 모습 위주로 편집해서 트세요 조부모랑 형제분들은 열심히 봐주겠죠
    조부모 형제들까지 열심히 봐주길 바라진 마시구요
    저도 ....동영상 별루 안좋아해요 내 자식 내 손주 아님 안볼거 같아요
    남편 생각은 틀렸어요 남의 아기 동영상이 뭐 그리 재밌을라구요
    반만 봐줘도 성공한 겁니다 그대신 짧게요 길게 하면 조부모라도 지겨워서 흥미떨어져요

  • 27. 글쎄요
    '12.4.26 1:19 PM (203.247.xxx.203)

    친척 아이일뿐이지..별로 ...재미없어요..
    직계가족 아니면 별로죠...
    전 그 시간이 지루하더라구요..
    왜 저걸봐야되나.....

  • 28. 원글
    '12.4.26 1:20 PM (1.238.xxx.28)

    사람마다 이렇게 생각이 다양한지는.. 여기 들락거리고부터 알게됐어요.
    저는 아가들 좋아해서....
    안친한 사람들 아기들까지는 모르겠지만..

    친한친구나, 친척들 아기들 돌잔치때는 꼭 가서.. 애기들 한껏 귀엽게 하고있는 모습 구경도 하고.
    동영상도 제 일처럼 집중해서 보고 그랬거든요...너무 재밌고..감동받고.막 울고 ㅡㅡ;
    근데 생각보다 저 같은 사람은 별로 없나봐요....

    아기좋아하는 제 위주로만 생각해서
    7분정도 동영상 틀었으면...어쩠을래나..좀 아찔하네요...
    제가...좀...까칠할수도있는데.. 남이 싫다하면...절대 그 행동 안하고싶거든요...
    뒤에서 또 제가 모르는 다른 말을 할수도 있지만...
    일단 동영상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알게 된 한... 틀고싶지않아졌어요.
    저한테는 너무너무 귀한 아가라서....
    싫은사람한테까지 봐달라고...영상 트는거...싫어요..

    남편 설득해서..
    돌잔치(점심임) 끝나고
    집에와서 가족끼리 모여서 보자고 하려구요..
    하여튼..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29. ㅋㅋ
    '12.4.26 1:21 PM (210.113.xxx.177)

    하고싶으면 하세요. 돌잔치 사실 엄마 만족으로 하는건데 하고 나서 후회할바에 그냥 하시고싶은거 다 하세요. 동영상 틀었다고 안잡혀가요~ 안볼수는 있겠찌만.. 사실 돌잔치 가면 동영상 안보고 실물이 있으니까 실물보죠.
    가족들은 볼려나? 가족들도 실물 볼것 같은데..

  • 30. king
    '12.4.26 1:22 PM (210.205.xxx.172)

    우잉... 원글님 걱정하지 마시고 계획대로 하세요..
    저는 큰애, 둘째아이 돌잔치까지 얼마전에 치룬 사람이에요...
    제주변에는 돌잔치 꼭하라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저같은경우에도 돌잔치며, 거의 모든 행사 참석하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게...
    이런 자리없음 만나기 힘들다고 하고요..헤어질때는 누구 아기 돌잔치때 또는 결혼식때나 얼굴보겠네...이럽니다.

    자기가 안가고 싶음 안가는거지...
    동영상 안본다는 사람들은 제발좀 돌잔치 안왔음 좋겠어요...

    그냥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 31. 원글
    '12.4.26 1:25 PM (1.238.xxx.28)

    자꾸 여기 댓글 확인하게 되네요^^;;
    돌잔치..엄마만족..글세요..
    저는 돌잔치에 치르는 비용도 아깝고.. 부모님이랑 호텔에서 점심한끼 먹고싶었는데
    양가부모님이 제 생각에 다들 반대하셔서.. 하게 되는거라서요...
    제 주변에 가끔 저같은 경우 보는데.. 이럴때는...엄마만족 아닌거 같아요..진자 어쩔수없이 하는경우 있어요..ㅡㅜ
    하지만..전형적인 돌잔치라도..가서 보는건 전 좋아해요..제가 아기들을 많이 좋아해서요...
    안친한 사람이 초대하는건 경우없으니 빼고.^^

  • 32. 저는 보는데
    '12.4.26 1:34 PM (14.47.xxx.43)

    동영상 아님 주인공 얼굴 구경하기도 힘들고 해서요. 근데 7분?!!!!
    너무 길어요. 2-3분 정도로 짧게 엄마표 만들고 마시지.

  • 33. 전 잘봐요
    '12.4.26 1:35 PM (1.238.xxx.188)

    아주 감동하면서요...먼 친척이라 애기 얼굴 첨보더라도 딱 영상틀면 감동이 막 밀려오면서 집중해서 보게되요. 그리고 동영상틀때 불 다 끄고 영화처럼 그렇게 하지 않나요? 어두워서 영상안보고 음식 먹기도 그렇더라구요

  • 34. 전 안봐요
    '12.4.26 1:43 PM (119.67.xxx.119)

    그래서 저희 애 돌잔치때도 동영상 아예 안 만들었구요.
    나중에 돌잔치 왔던 친구랑 얘기하다 동영상 안 했잖아~ 그랬더니 정말?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친구도 애기엄마였는데 동영상 했는지 안 했는지 관심도 없었나봐요.
    동영상 상영하셔도 돼요. 대신 불 다 끄고 경건하게 말구요(이럼 정말 지루해서 싫어할 듯)
    그냥 잔잔하게 배경으로 틀어놓으심 되지요.
    볼 사람만 보고 안 볼 사람은 안 보면 되지 모두 다 좋아하고 열심히 볼 수는 없는거잖아요.

  • 35. 너무
    '12.4.26 1:54 PM (110.70.xxx.174)

    댓글이 한쪽으로만 치우친거 같아서 저두 댓글 달아요.
    저는 가족이나 친한친구 돌잔치에서 성장동영상 틀어주는거는 집중해서 봐요.
    부모랑 친분이 있으니까 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아기가 귀엽고 하니까요.
    근데 허접한데서 대규모 돌잔치하면서 머릿수채우려고 부른 경우에는 잘 안보게 되요.
    원글님은 전자니까 동영상 틀어도 전혀 민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척분들중에 저같은 분들은 열심히 보실거에요.

  • 36. 덧붙여
    '12.4.26 1:55 PM (110.70.xxx.174)

    호텔같은 곳에서 소규모로 하는 돌잔치에서는 동영상 틀면 집중 잘되고 재밌었어요.

  • 37. 저번에
    '12.4.26 2:02 PM (211.36.xxx.10)

    친척돌잔치
    얼굴도모르고왕래도 그닥없는
    첨 몇분은 귀엽다하며서봤는데
    한 이삼십분틀어주더군요
    불도꺼서 딴것도안보이구 느낌으론
    백분된듯한 느낌이었어요
    부모욕심같고 생각없는거같이보여
    애기도 안이뻐보였어요
    몇분정도면갠찮지않으까요?

  • 38. 한편의
    '12.4.26 2:39 PM (121.137.xxx.103)

    뮤직 비디오처럼 3-4분 내로 끝내세요. 노래 한 곡에 맞춰서 편집하면 불 꺼서 상영해도 볼만합니다.
    지루한 장면들 길게 넣는건 부모나 그게 기특하고 맘에 들지 타인은(친척 포함) 지루하거든요. 제가 전직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데 지루하게 같은 장면 길게 찍어오는거 편집하는거 정말 힘들었거든요. 뭔 저런
    재미없는 장면을 저리 길게 찍었대 했는데 막상 제가 애를 낳고 키워보니 울 아이 영상은 말 한 마디 없는
    지루한 영상이라도 재밌더란 말이죠. 집에서 볼 영상이면 편집안한 원본이여도 부모는 재밌어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거라면 꼭 모든 샷을 짧게 몇초 정도로 넣어 다양한 컷을 넣는 게 좋아요. 아이가
    걸을려면 장면을 앉아서 일어설때부터 계속 길게 보여주는거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 거죠. 욕심에 이 장면도
    이쁘고 저 장면도 이쁘다고 다 넣을려고 하면 안되니 애초에 편집을 맡길때 뮤직비됴처럼 노래 한곡 선정해서 샷을 짧게짧게 다양하게 넣어달라 하세요.

  • 39. ㅇㅇㅇㅇ
    '12.4.26 3:49 PM (147.46.xxx.144)

    네 너무 길게 하지 마시고, 판에 박힌 업체한테 맡기지 마시고 그냥 엄마표로 정성껏 만들어 보세요. 그런 것들은 볼 만 하더라구요. 딱 시작부터 뻔하면 보기 싫구요..

  • 40. 괜찮던데
    '12.4.26 4:34 PM (175.198.xxx.77)

    돌잔치 선물은 받을땐 좋지만 집에 와서 보면 결국 구석에 쳐박혀 있다가 쓰레기 처리하게 되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돌잔치 비디오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돌집가서 별로 할일 없으니 자연스레 성장스토리 보게 되고, 저렇게 생겼군 보게 되어 나름 좋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집에서 직접 cd 만드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서 좋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돌잔치 선물은 허례허식 같다고 생각합니다.

  • 41. 애기 좋아하는 사람
    '12.4.26 8:23 PM (124.195.xxx.27)

    전 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돌잔치가면
    사실 애기를 볼 시간이 없어요
    사진이야 사진일뿐이고
    기른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엄청난 성장이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1년 히스토리에 그렇게 볼게 많지 않아요

    돌잔치 갈때마다
    불편한 옷 입고 지친 애기는 잠들거나 보채고
    어른들끼리 잔치하는 거 같아
    어쩐지 애기에게 미안해지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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