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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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my
'12.4.6 1:19 PM얻어먹는 밥이요...ㅎㅎ
맨 마지막 사진은... 섬이 헉헉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근데 섬 맞나요..^^;;바나나
'12.4.7 1:22 AM얻어먹는 밥은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이 맞아요 ㅋㅋㅋ
remy님 하면 효소!
ㅎㅎㅎ
효소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곳은 이탈리아에 있는 곳인데요.
링크 걸어드릴께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SEc2. 무명씨는밴여사
'12.4.6 1:24 PM알콩달콩 재밌게 사십니다 그려.
음식으로 세계일주도 하시궁.
맛난 음식에 침흘리다가 마지막 예쁜 풍경사진에 마음을 뺏깁니다.
저기가 어디인가요?바나나
'12.4.7 1:26 AM아이구 밴여사 너만 할려구...
ㅋㅋㅋ 친구 먹었지만 이제 말 높일때가 온건가?
내가 니 덕분에 어제 그 요물을 네잔이나 마시고 잤지뭐니.
이불에 ㅇㅈㅆㅃ 했다 야...
ㅋㅋㅋㅋㅋ
저곳은 이탈리아 라네요.
놀러갈 곳 목록에 포함 된 동네에요.
밴여사님도 링크 걸어드릴께요.
제 블로그는 아닙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SEc3. morning
'12.4.6 1:29 PMIHOP, 제 취향이라 좋아하는 곳인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저는 가서 메뉴만 바꿔서 핫케잌만 먹었지 사진과 같은 것은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저기 보이는 머그컵이 맘에 든다고 살수 없냐고 했더니 그냥 가지고 가라고 해서 가져온 컵을 지금도 애용하고 있답니다.
그러나저러나 위의 사진의 저 장소는 어디인가요? 알려주셔야 휴가지로 예약을 해놓게요...(ㅋㅋ)바나나
'12.4.7 1:28 AM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 이라는 말에 걸맞게 정말 많은 팬케익이 있죠?
제가 먹은 건 스테이크 오믈렛인데요...
저 날 저녁 6시까지 바빠서 아무것도 못 먹고 육체노동을 했는데
배가 안 고팠어요.
완전 무적오믈렛이더라구요.
모닝님도 제가 블로그 링크 걸어드릴께요.
여기 제꺼는 아닙니다.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SEc4. 캐롤
'12.4.6 1:49 PM음식도 다 맛있어 보이고 글도 재미있고
저도 매일 누가 차려주는 밥 먹고싶어요.
오늘은 사무실에서도 제가 차렸군요.-,.-바나나
'12.4.7 1:29 AM캐롤님 맞아요. 남이 차려주는 밥상이 젤로 좋아요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5. 김명진
'12.4.6 2:07 PM곧 상봉 하신다 하는 그 언뉘가..내가 아는 그 언뉘라면...
막걸리 만드는 바이오 누룩을 좀 지녀 보내도 되겠소..
그 언뉘가 그 언뉘가 아니라면 할 수 없고
그 언뉘를 내가 그 전에 만나지 못 한다면 또 할 수 없고 ...
서(서양남자)서방이 막걸리를 별로라 한다면 또 할 수 없겠지만...
아무래도 낭중에 널러 갈것을 고려하여 부쩍 친한척을 해야것기에..
문득...갈 수 있을지 마음 속 깊은 의구심이 드는 구려.
그런데 인도식 음식을 보고 갑자기 조선 왕도 오백년 말투가 떠오르는 건 무슨 조화속인지..
아줌마 마음속을 강타한다는 왕세자 드라마는 보지도 않소 그런데 왜 이 말투가..바나나
'12.4.7 1:32 AM명진님
그 상봉하는 여인네가 우리언니가 맞소.
막걸리 만드는 바이오 누룩을 명진님이 준다니
우리 언니가 흥분모드요.
자기가 다 먹어버릴 테세요.
샤서방은 참고로 서양남자는 아니오.
생각도 못한 동네에서 온 남자오.
놀러 온다면 적극 환영이오.
여기가 관광지 아니겠소.
나는 왕세자 드라마는 종방후에 몰아서 볼 예정이오.
매주 두편은 너무너무 감질나오.
우리 언니 "알고보면"좋은 사람이오. 잘 챙겨줘서 내가 고맙소. ㅋㅋㅋㅋ6. 쇼콜라
'12.4.6 2:37 PM친퀘테레 다녀오셨군요^^ 저기 정말 너무 이뻐요. 아마 저 곳이 마나롤라 마을이지요? 저기서 하루 묵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거든요^^
바나나
'12.4.7 1:38 AM사실 다녀오진 않았어요.
다음달에 갈까...하고 목록에 넣어놨어요.
다녀오셨나봐요. 이쁘다고 하셔서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요 ^^7. 도시락지원맘78
'12.4.6 3:32 PM아우 데굴데굴.... 까르르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님은 어쩜 글을 이리 재미나고 맛깔나게 쓰시는지요?
서방님 느무 귀여우시고...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어머니 빙의되신 친정어머니도...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넘 귀여우시구요.ㅎㅎㅎㅎ
요리와 일상을 섞어서 쓰는 신공 또한 놀랍고.
어금니 꽉 개물기 신공.ㅎㅎㅎ
저 어금니 깨물고 3번 반복 따라했습니다. 그느므드 끄끄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추어버리겠눼.바나나
'12.4.7 2:16 AM지원맘님
오늘도 재밌으셨어요?
ㅋㅋㅋㅋ
어금니 신공 연습하세요.8. 그린
'12.4.6 3:47 PM오호~~ 재밌어요~~
정말 정말 재밌어요.
마치 제 앞에서 조잘조잘 수다떠는 동생 같아요.
어쩜 이리 글도 맛나게 쓰시는지.....
이제부터 꼭꼭 바나나님 글 따라다니며 웃을래요...^^바나나
'12.4.7 2:18 AM제가 언니가 둘이라 글 속에서도 동생티가 팍팍 나나요? ㅋㅋㅋㅋ
그린님 좋은 하루 되세요!9. 쎄뇨라팍
'12.4.6 3:54 PM^^
와우!!!!
어쩜 좋아 ㅎㅎ
초대박예요~
순덕엄마님 다음으로 유머쟁이시군요^^
앞으로 팬 한명 늡니다 ㅎ
다양한 음식들 넘넘 유혹적이네요
다른 유머편 기대해봅니다~~~바나나
'12.4.7 2:18 AMㅋㅋㅋㅋㅋ
순덕이엄마 속상하실라.ㅋㅋㅋㅋ
쎄뇨라팍님 감사해요.10. 루이제
'12.4.6 4:15 PM오늘..횡재한기분..
재밌는 글들 많아서 오늘 행복해요.
전,,금요일이 싫거든요.
그냥,,그럴일이 있어요.ㅜㅠ
바나나동생~~고마워요..시어머니 빙의된 친정엄마,,이건,,완전 신선, 상큼,,도발적이기까지.ㅋㅋㅋ
아주,,아주,,재밌었어용.
요즘은,,날 웃게 해주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요. 복 많이많이 받을거에욧!!!!!바나나
'12.4.7 2:19 AM그니깐요 오늘 저도 횡재했어요.
글들이 쏟아지는군요 ㅋㅋㅋㅋ
제 위에 배작가님은 어쩜......완전 멋쟁이!
내 밑에 밴여사칭구 완전 웃음쟁이!
루이제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11. amenti
'12.4.6 5:36 PM어어.. 식재료에 가위를 가져대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한 줄 알았더니
전혀 마음의 준비없이 마주친 핏자 할아버지의 엿장수 가위신공!
바질은 모름지기 손으로 뚝뚝 끊어서 피자위나 스파게티위에 흩뿌려야 되는 것아니였나요.
하긴 저는 가위로 생선 손질, 닭고기 해체, 상추와 깻잎 꼬다리 정리, 만지고 나서 손이 매운 청양고추 썰기 등등의
다용도로 잘 써먹고 있긴 합니다.바나나
'12.4.7 2:20 AM아멘티님 그니깐요...ㅋㅋㅋ
저도 가위는 한국껀줄 ㅋㅋㅋㅋㅋ
저 핏자 맛을 보시면 정말 이게 천국이구나...하실텐데 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12. 나우루
'12.4.6 9:15 PM히히 바나나님 글에 리플남길라고 핸드폰으로 보다가 로그인했어요 ㅋㅋ. 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음식사진도요!!!
13. 바나나
'12.4.7 2:22 AM아이구 우리 "새댁 나우루" 님 오셨어요?
오늘은 레시피 없어서 부담 없이 읽으셨지요? ㅋㅋㅋㅋ
제가 키톡에 나우루라는 멋쟁이가 있다고 신랑한테 그러면서 나우루님 포스팅들을 막 보여줬더니
한마디 하는군요.
"두 더 와이프 잡"14. Dimbula
'12.4.7 9:15 AM아아... 글을 너무 재미나게 쓰시네요. 부러워요.
읽다보니 익숙한 것들이 나오면서, 우리 이웃이시구나...ㅎㅎㅎㅎ
맛집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근데 저는 왜 인도음식점가서 탄도리치킨 시켜도 칼집넣은거 안주죠?바나나
'12.4.7 2:30 PM딤불라님 저희 동네 사세요?
통 돌아다녀도 한국사람 참 없다..했는데 82에 글 올리니깐 여기 사신다는 분들이 한분 두분 나오시네요.
주민이시구나...반가워요.
저 이사온 지 얼마 안 돼서 맛집은 잘 몰라요 여기저기 다 다녀보고 있는 중이에요.
어디 사세요?
저는 베이 에어리아 레드우드시티 살아요.
그리구 탄두리치킨은 저도 저렇게 칼집 낸 집은 여태 두군데밖에 못봤어요.
근데 저게 정석이래요.
^^15. 돼랑이 마눌
'12.4.7 12:20 PM모모 사이트 만화보는거 같아요 혹시 ㄸㅅ ㄸㅅ 아니시죠?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음식 사진은 글 다읽고 봤어요 ^^바나나
'12.4.7 2:32 PMㄸㅅ ㄸㅅ 가 뚱스뚱스 ㅡ.. ㅡ 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저 아니에요 ㅋㅋㅋ
감사해요. 그냥 자판만 몇번 누른 것 뿐인데 다들 좋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모든 공은 자판에게 돌리겠습니다.
돼랑이 마눌님 좋은 하루 되세요돼랑이 마눌
'12.4.7 11:02 PM딩스 뚱스 라고 쓴다는게ㅋㅋ 제가 너무 재미있게 보는 만화거든요 글잘쓰시는 바나나님 너무 부러워요
옆에있음 꼭 친구로 만들어 버리고 싶어용 ^^;;;16. 꼬꼬와황금돼지
'12.4.7 4:32 PM글도 재미나게 쓰시고 음식도 한결같이 맛있어 보이고,..
(여기도 인도음식점 정말 많아요. 역사가 역사인지라,...ㅎ)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사는이야기 참 보기 좋아요~~~~
부활절방학을 맞아 휴가가는 중 차안에서 아이패드로 열심히 파리쿡 보고있답니다. ㅋ바나나
'12.4.9 2:41 PM휴가 잘 보내고 있으세요?
댓글 감사해요.
휴가 다녀오시고 뭐 드셨는지 올려주세요~17. 맛좋은크래미
'12.4.8 1:02 AMi hop 진짜 있어요?? 그렇구나..
아이홉이 그거잖아요 '아이엠 샘' 에서 아가가 아빠랑 같이 매주 수요일날 옥수수머핀 먹으러 가는곳..
저 왜이렇게 쓸데없는거 기억 잘합니까?? ㅋㅋㅋ
저도 한국음식!!! 떡볶이 먹고잡사와요 ㅜㅜㅜㅜ바나나
'12.4.9 2:43 PM독일이시군요!!!
제가 곧 거길 갑니다. 으하하하하
그나저나 다코타페닝이랑 숀펜이 가던데가 아이홉이에요?
전혀 몰랐다는 ㅋㅋㅋ
떡볶이 우어어어어어 맨날 먹고살 순 없는 걸까요? ㅎㅎ18. 오지의마법사
'12.4.8 5:35 PM바나나님~저는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안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똠양꿍은 하..그 맛을 생각하니 갑자기 정신이 바짝 드네요.
시어버터 눈썹에 바르면 짙어질까요?
오~이렇게 기쁜 소식이.우선 핸드크림을발라보아야겠어요. 히히히...우리남편도 몇년사이 대머리가 될 듯한데. 소원을 빌고 발라보아야 겠어요. 휘리릭.바나나
'12.4.9 2:44 PM오지의마법사님
오늘은 남편이 대놓고 발르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 소원을 빌어드릴께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