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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무엇일까요?

| 조회수 : 10,569 | 추천수 : 8
작성일 : 2012-04-06 12:45:30
서양 속담에도 남의 잔디가 더 푸르다 라는 말이 있는 걸 보면
동서를 막론하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게 진리인가봅니다.







인도 음식점의 베지 파코라 입니다.
파삭파삭 주방장이 오늘 신경 좀 썼군요.



친정 엄마이기만 한 우리엄마는 시어머니 역할이 무척 좋아보이는 모양이에요.
제가 결혼을 하자마자 시어머니에 빙의 되었지요.
어느 날 아침 전화가 울립니다.
제가 헬로우에 헬이 끝나기 무섭게 수화기 너머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야!!!!!! 너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어!!!!어? !!!!!!
(이거 자게에 시어머니 스토리에 항상 나오는 단골 대산데....)







전 고집이 있는 여자라 ㅡ..ㅡ
인도 음식점에선 늘 치킨베리아니(치킨 볶음밥)만 먹어요.
눼... 전 변화가 싫어요.




저도 모르게 수화기를 두손으로 받쳐들고 
네 어머니 샤서방 나가고 저도 좀 씻었어요.
할 뻔 할정도로 엄마는 시어머니 목소리를 완벽 재연합니다.








naan 난 입니다.
아 진짜 별 쓸데없는 남편 책상 걷어버리고 
탄두리화덕이라도 사야할까봐요.
난 너무 맛있어요.
가격은 보통 1불에서 2불 사이입니다.






"아! 쫌 씻었어!!!"
제가 강한 딸의 목소리로 대답을 하니 친정엄마의 목소리로 스스스스 돌아오는군요.
재잘재잘 다정한 모녀사이가 되어 깔깔거리고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 합니다.








신랑이 카페에서 일 하던 날 끌려나갔어요.
회사에서 뭐라고 안 하면 절 데리고 회사도 갈 사람이 제 신랑입니다.
신랑 용돈으로 제 점심까지 쐈어요.
치킨시저샐러드를 시켰더니 냉면그릇에 주는군요.
마음에 듭니다.





갑자기 고혈압 충만한 목소리로 
"너!!!!!!! 서방 등꼴을 빼먹을라고 왜 일 안하냐!!!!!!!!"
방심은 금물이군요.
엄마는 저혈압인데 사실 전 믿지 않아요.
아니 못 믿겠어요. 저혈압은 뱃골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목소리를 내기엔 힘이 딸리지 않나요?







 chaat 찻트라는 간식입니다.
요거트에 스파이스를 넣고 과자같은 걸 넣은 인도 음식입니다.
인도 길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다는데
전 인도에 가본 적이 없어서 ...
맛있어요.




"나가서 나물이라도 캐다 팔어!!!!!!!! "
엄마가 나물을 캐다 팔으라고 절 다그치길래 
불법드립 합니다.
"어엄마. 모르는 소리 마. 여기는 그런 거 캐다 팔면 불법이야. 
사슴도 먹고 다람쥐도 먹어야되는데... 내가 다 캐다 먹어버리면 어떡해."









치킨파코라
주방장 양반이 인도 음식을  한국에서 배워오신 모양입디다.
파코라를 이렇게 튀겨오다니...
제가 다음 포스팅에 파코라가 무엇인지에 대해 
심층 분석 해드릴께요.



하늘이 내린다는 시어머니 심술이 난 엄마는 
"내가 널 대학까지 가르쳤는데!!!!!! 사슴 흉내도 못내냐!!!!!!!!그런것도 안 배웠냐!!!!!!"







인도 치킨커리 랩 입니다.






정작 저희 시어머니는 말이 안 통해서 저랑 대화를 해본게 한 손에 꼽혀요.
그 대화란 것도 
매우 수줍게 
하이이이이이 하우 아 유우우우우우 아이앰 베리베리 파인 때앵큐.
이게 다 인데 말이에요.








치킨티까 입니다.
탄두리화덕에 불내나게 구워내는 인도 음식입니다.
전 맨날 인도음식만 먹으러 다니는 것 같군요.
서방님이 먹은 음식은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제 머리가 그렇습니다.



저는 스튜디오에 살아요.
한국식 원룸이에요.
눼....화장실 소리가 고스란히 들려요 ㅡ..ㅡ
하지만 괜찮아요. 전 남편이 회사갔을 때 가면 되니깐요.







이얏호!
한식 먹은 날입니다.
저에게 떡볶이란 comfort food 입니다.
곧 저희 언니를 상봉할 예정인데 언니가 댓글은 달지 않지만
떡볶이는 좀 싸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있다고 
이곳을 통해 전달해 봅니다.
언니 싸릉해.




이 계획은 개뿡이었어요.
그게 그렇게 계획된 대로 되는 게 아니에요.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느낌이 왔어요.
그 왜 맨날 느끼는 느낌이 아니고 2-3년에 한번정도 느끼는 
그 식은땀을 동반한 느낌...
아시죠? ㅡ.ㅡ







이것은 집에서 먹은 밥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샌프란시스코엔 조개슾을 정말 맛있게 하는 집이 있는데
그 집에서 이 빵에 슾을 담아주거든요.
한국도 많이 있지요?
대부분 슾만 먹고 빵은 버려요.
전 주부입니다.
싸오는겁니다.
델리에서 슾을 사다가 다음날 점심으로 먹습니다.
항상 빵 두개를 싸오니깐 하나는 그릇으로 쓰고 하나는 잘게 잘라서 슾에 찍어 먹어요.
다음날은 그 그릇으로 썼던 걸 잘라서 슾에 찍어 먹어요.
위생이 좀 걱정 되신다구요?
괜찮습니다. 살만 잘찌고 잔머리만 잘 돌아갑니다.




저의 소리를 가릴 더 강력한 소리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면서 
"자갸자갸 뮤직 뮤직 플리즈"








다른 한식집이군요.
이 집 떡볶이가 정말 오징어 잔뜩에 맛있었는데 주인이 맘이 바뀌었는지
오징어 양이 바뀌었어요.
아저씨! 실망이에요!



남편이 비트박스를 하기 시작했어요.
움 치키치키치키 붐붐






야!!!!









ihop이라는 아침식당입니다.
물론 아침에만 여는 건 아닙니다.
제가 아침에 가는 것 뿐입니다.






유인촌 장관 나리보다 더 성질이 뻗친 제가 조금 있다가 뛰쳐나왔어요.
제가 무슨 장르라고는 말을 안 했기 때문에 자기는 억울하다는 반응입니다.
이따가 잘 때 한 번 모른척 궁디를 주 차삐야겠어요.







이것도 남편이 일하러 카페에 가면서 절 끌고 갔던 날이군요.
구운 치킨의 맛이 완전 환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남편의 용돈으로 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스름이 깔릴 무렵 놀이터에 혼자남아 장에 떡 팔러간 엄마를 기다리며 
쭈그리고 앉아 뜻도 없는 낙서를 하는 아이의 모습 그대로 
남편이 카페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바닥에 낙서를 합니다.







이거슨!!!!!
탄두리 치킨입니다.
한국에 있는 강가라는 인도 음식점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던 탄두리 치킨...
강가 사장님 보고 계십니까?
탄두리 치킨은 이렇게 사방에 칼집을 내서 구워야 
제대로라는 현지인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그 뒷모습이 마음이 쿵...하네요.
옆에 저도 같이 쭈그리고 앉아서 
"왜...회사 일 힘들어?"
그랬더니 그냥 고개만 절레절레 합니다.







애플비에서 먹은 점심 세트입니다.
먹고나서 칼로리를 보니 @.@
헉.




왠지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한손을 들어 등을 쓸어내려주며
"우리 서방님 왜 이러나.."
그랬더니 










이것도 애플비...
이것도 칼로리...
헉....



뜬금없이
"각시....나 얼마벌어?"
그래서 "응...하루에 $$벌어."
그랬어요.







남편이 저 몰래 이릉거를 먹었더군요.
햄버거 치고는 갠춘해 보입니다.



그랬더니 어깨를 축 늘어뜨리곤 
"아뉘야....난 하루에 15불밖에 못 벌어...이걸로 언제 
돈 모아서 우리 각시 집도 사주고 크루즈 여행도 시켜주지...?"








내사랑 떡볶이!!!!






아.... 이양반이 지금 이런 퍼포먼스로 용돈인상의 땡꿈을 꾸고 있군요.
지난 포스팅에 보여드린 어금니 신공으로 
"그느므드 끄끄끄(그나마도 깎으까?)"










멕시코 음식점에 가서 사진이 없는 메뉴판을 보고 골랐는데
제꺼는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잔뜩 나오고 
남편은 희어멀건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꿔먹진 않았습니다.
식성이 부부애를 능가하는 저는 그런 여자입니다.





다들 오일풀링 하고 있으세요?
전 하루만 하고 그만뒀어요.
이게 떼운 치아를 들썩거리게 한다는...그런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부작용이 있다는 자게를 읽었거든요.
미국서 치과를 간다는 건 중고차 한대씩 입 속에 넣는 격이에요.







이것은 아프리카 음식점에서 먹은 아프리카 음식입니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어버터는 매일매일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요.
어느날 문득 제 입술위에 수염이 좀 짙어진 걸 발견합니다.
자게에도 그런 부작용을 발견했다는 후기를 읽었죠.








뉴욕 하면 핏자 인데요.
이 아저씨네 핏자집은 정말이지 따봉!
핏자가 다 구워지면 올리브오일을 주룩주룩 부은 후 바질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아저씨네 핏자 최고!





남편한테 입술을 막 보여주며 
"자갸 자갸 나 여기 수염 쫌 찐해졌어?....시어버터 부작용인가봐...아휴...어쩜좋아."
남편도 제 입술위를 자세히 보며 
"그런 거 같기도 하네...."
라고 합니다.









태국 음식점에서 전 늘 먹는 똠양꿍을 먹었고
남편은 또 메뉴만 보고 골랐는데 
이런 게 나왔군요.ㅋㅋㅋㅋㅋㅋ





그날 밤 제가 자게를 읽다가 침대에 늦게 들어갔어요.
자려고 보니 남편의 머리가 떡이 졌네요.
저보다 더 깔끔하고 샤워쟁이인데 왠 떡...
냄새를 맡아보니 이 양반이 자기 머리에 시어버터를 떡칠을.....
발모라니 정신줄 놨구나...ㅡ..ㅡ







집에서 재연하지 못하는 음식 중 하나가 
불내나는 고기가 아닐까....싶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음식점 주방장은 제가 저희 주방에 묶어놓고 싶을 정도로
고기를 잘 굽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또 먹고 싶습니다.





저희 이야기 재밌어들 하시길래 
그동안 있었던 일들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나가서 먹었던 밥 사진들로 
포스팅 올려봐요.










제 글 읽으신 모든 분들
이번 여름 휴가는 이렇게 예쁜 곳으로 
가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2.4.6 1:19 PM

    얻어먹는 밥이요...ㅎㅎ

    맨 마지막 사진은... 섬이 헉헉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근데 섬 맞나요..^^;;

  • 바나나
    '12.4.7 1:22 AM

    얻어먹는 밥은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이 맞아요 ㅋㅋㅋ
    remy님 하면 효소!
    ㅎㅎㅎ
    효소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곳은 이탈리아에 있는 곳인데요.
    링크 걸어드릴께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SEc

  • 2. 무명씨는밴여사
    '12.4.6 1:24 PM

    알콩달콩 재밌게 사십니다 그려.
    음식으로 세계일주도 하시궁.
    맛난 음식에 침흘리다가 마지막 예쁜 풍경사진에 마음을 뺏깁니다.
    저기가 어디인가요?

  • 바나나
    '12.4.7 1:26 AM

    아이구 밴여사 너만 할려구...
    ㅋㅋㅋ 친구 먹었지만 이제 말 높일때가 온건가?
    내가 니 덕분에 어제 그 요물을 네잔이나 마시고 잤지뭐니.
    이불에 ㅇㅈㅆㅃ 했다 야...


    ㅋㅋㅋㅋㅋ
    저곳은 이탈리아 라네요.
    놀러갈 곳 목록에 포함 된 동네에요.
    밴여사님도 링크 걸어드릴께요.
    제 블로그는 아닙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SEc

  • 3. morning
    '12.4.6 1:29 PM

    IHOP, 제 취향이라 좋아하는 곳인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저는 가서 메뉴만 바꿔서 핫케잌만 먹었지 사진과 같은 것은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저기 보이는 머그컵이 맘에 든다고 살수 없냐고 했더니 그냥 가지고 가라고 해서 가져온 컵을 지금도 애용하고 있답니다.
    그러나저러나 위의 사진의 저 장소는 어디인가요? 알려주셔야 휴가지로 예약을 해놓게요...(ㅋㅋ)

  • 바나나
    '12.4.7 1:28 AM

    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 이라는 말에 걸맞게 정말 많은 팬케익이 있죠?
    제가 먹은 건 스테이크 오믈렛인데요...
    저 날 저녁 6시까지 바빠서 아무것도 못 먹고 육체노동을 했는데
    배가 안 고팠어요.
    완전 무적오믈렛이더라구요.


    모닝님도 제가 블로그 링크 걸어드릴께요.
    여기 제꺼는 아닙니다.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SEc

  • 4. 캐롤
    '12.4.6 1:49 PM

    음식도 다 맛있어 보이고 글도 재미있고
    저도 매일 누가 차려주는 밥 먹고싶어요.
    오늘은 사무실에서도 제가 차렸군요.-,.-

  • 바나나
    '12.4.7 1:29 AM

    캐롤님 맞아요. 남이 차려주는 밥상이 젤로 좋아요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5. 김명진
    '12.4.6 2:07 PM

    곧 상봉 하신다 하는 그 언뉘가..내가 아는 그 언뉘라면...

    막걸리 만드는 바이오 누룩을 좀 지녀 보내도 되겠소..

    그 언뉘가 그 언뉘가 아니라면 할 수 없고

    그 언뉘를 내가 그 전에 만나지 못 한다면 또 할 수 없고 ...

    서(서양남자)서방이 막걸리를 별로라 한다면 또 할 수 없겠지만...

    아무래도 낭중에 널러 갈것을 고려하여 부쩍 친한척을 해야것기에..

    문득...갈 수 있을지 마음 속 깊은 의구심이 드는 구려.

    그런데 인도식 음식을 보고 갑자기 조선 왕도 오백년 말투가 떠오르는 건 무슨 조화속인지..

    아줌마 마음속을 강타한다는 왕세자 드라마는 보지도 않소 그런데 왜 이 말투가..

  • 바나나
    '12.4.7 1:32 AM

    명진님
    그 상봉하는 여인네가 우리언니가 맞소.

    막걸리 만드는 바이오 누룩을 명진님이 준다니

    우리 언니가 흥분모드요.

    자기가 다 먹어버릴 테세요.

    샤서방은 참고로 서양남자는 아니오.

    생각도 못한 동네에서 온 남자오.

    놀러 온다면 적극 환영이오.

    여기가 관광지 아니겠소.

    나는 왕세자 드라마는 종방후에 몰아서 볼 예정이오.

    매주 두편은 너무너무 감질나오.

    우리 언니 "알고보면"좋은 사람이오. 잘 챙겨줘서 내가 고맙소. ㅋㅋㅋㅋ

  • 6. 쇼콜라
    '12.4.6 2:37 PM

    친퀘테레 다녀오셨군요^^ 저기 정말 너무 이뻐요. 아마 저 곳이 마나롤라 마을이지요? 저기서 하루 묵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거든요^^

  • 바나나
    '12.4.7 1:38 AM

    사실 다녀오진 않았어요.
    다음달에 갈까...하고 목록에 넣어놨어요.
    다녀오셨나봐요. 이쁘다고 하셔서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요 ^^

  • 7. 도시락지원맘78
    '12.4.6 3:32 PM

    아우 데굴데굴.... 까르르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님은 어쩜 글을 이리 재미나고 맛깔나게 쓰시는지요?
    서방님 느무 귀여우시고...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어머니 빙의되신 친정어머니도...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넘 귀여우시구요.ㅎㅎㅎㅎ
    요리와 일상을 섞어서 쓰는 신공 또한 놀랍고.
    어금니 꽉 개물기 신공.ㅎㅎㅎ
    저 어금니 깨물고 3번 반복 따라했습니다. 그느므드 끄끄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추어버리겠눼.

  • 바나나
    '12.4.7 2:16 AM

    지원맘님
    오늘도 재밌으셨어요?
    ㅋㅋㅋㅋ
    어금니 신공 연습하세요.

  • 8. 그린
    '12.4.6 3:47 PM

    오호~~ 재밌어요~~
    정말 정말 재밌어요.
    마치 제 앞에서 조잘조잘 수다떠는 동생 같아요.
    어쩜 이리 글도 맛나게 쓰시는지.....
    이제부터 꼭꼭 바나나님 글 따라다니며 웃을래요...^^

  • 바나나
    '12.4.7 2:18 AM

    제가 언니가 둘이라 글 속에서도 동생티가 팍팍 나나요? ㅋㅋㅋㅋ
    그린님 좋은 하루 되세요!

  • 9. 쎄뇨라팍
    '12.4.6 3:54 PM

    ^^
    와우!!!!
    어쩜 좋아 ㅎㅎ
    초대박예요~
    순덕엄마님 다음으로 유머쟁이시군요^^
    앞으로 팬 한명 늡니다 ㅎ
    다양한 음식들 넘넘 유혹적이네요
    다른 유머편 기대해봅니다~~~

  • 바나나
    '12.4.7 2:18 AM

    ㅋㅋㅋㅋㅋ
    순덕이엄마 속상하실라.ㅋㅋㅋㅋ
    쎄뇨라팍님 감사해요.

  • 10. 루이제
    '12.4.6 4:15 PM

    오늘..횡재한기분..
    재밌는 글들 많아서 오늘 행복해요.
    전,,금요일이 싫거든요.
    그냥,,그럴일이 있어요.ㅜㅠ
    바나나동생~~고마워요..시어머니 빙의된 친정엄마,,이건,,완전 신선, 상큼,,도발적이기까지.ㅋㅋㅋ
    아주,,아주,,재밌었어용.
    요즘은,,날 웃게 해주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요. 복 많이많이 받을거에욧!!!!!

  • 바나나
    '12.4.7 2:19 AM

    그니깐요 오늘 저도 횡재했어요.
    글들이 쏟아지는군요 ㅋㅋㅋㅋ
    제 위에 배작가님은 어쩜......완전 멋쟁이!
    내 밑에 밴여사칭구 완전 웃음쟁이!
    루이제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11. amenti
    '12.4.6 5:36 PM

    어어.. 식재료에 가위를 가져대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한 줄 알았더니
    전혀 마음의 준비없이 마주친 핏자 할아버지의 엿장수 가위신공!

    바질은 모름지기 손으로 뚝뚝 끊어서 피자위나 스파게티위에 흩뿌려야 되는 것아니였나요.

    하긴 저는 가위로 생선 손질, 닭고기 해체, 상추와 깻잎 꼬다리 정리, 만지고 나서 손이 매운 청양고추 썰기 등등의
    다용도로 잘 써먹고 있긴 합니다.

  • 바나나
    '12.4.7 2:20 AM

    아멘티님 그니깐요...ㅋㅋㅋ
    저도 가위는 한국껀줄 ㅋㅋㅋㅋㅋ
    저 핏자 맛을 보시면 정말 이게 천국이구나...하실텐데 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12. 나우루
    '12.4.6 9:15 PM

    히히 바나나님 글에 리플남길라고 핸드폰으로 보다가 로그인했어요 ㅋㅋ. 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음식사진도요!!!

  • 13. 바나나
    '12.4.7 2:22 AM

    아이구 우리 "새댁 나우루" 님 오셨어요?
    오늘은 레시피 없어서 부담 없이 읽으셨지요? ㅋㅋㅋㅋ
    제가 키톡에 나우루라는 멋쟁이가 있다고 신랑한테 그러면서 나우루님 포스팅들을 막 보여줬더니
    한마디 하는군요.
    "두 더 와이프 잡"

  • 14. Dimbula
    '12.4.7 9:15 AM

    아아... 글을 너무 재미나게 쓰시네요. 부러워요.
    읽다보니 익숙한 것들이 나오면서, 우리 이웃이시구나...ㅎㅎㅎㅎ
    맛집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근데 저는 왜 인도음식점가서 탄도리치킨 시켜도 칼집넣은거 안주죠?

  • 바나나
    '12.4.7 2:30 PM

    딤불라님 저희 동네 사세요?
    통 돌아다녀도 한국사람 참 없다..했는데 82에 글 올리니깐 여기 사신다는 분들이 한분 두분 나오시네요.
    주민이시구나...반가워요.
    저 이사온 지 얼마 안 돼서 맛집은 잘 몰라요 여기저기 다 다녀보고 있는 중이에요.
    어디 사세요?
    저는 베이 에어리아 레드우드시티 살아요.

    그리구 탄두리치킨은 저도 저렇게 칼집 낸 집은 여태 두군데밖에 못봤어요.
    근데 저게 정석이래요.
    ^^

  • 15. 돼랑이 마눌
    '12.4.7 12:20 PM

    모모 사이트 만화보는거 같아요 혹시 ㄸㅅ ㄸㅅ 아니시죠?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음식 사진은 글 다읽고 봤어요 ^^

  • 바나나
    '12.4.7 2:32 PM

    ㄸㅅ ㄸㅅ 가 뚱스뚱스 ㅡ.. ㅡ 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저 아니에요 ㅋㅋㅋ
    감사해요. 그냥 자판만 몇번 누른 것 뿐인데 다들 좋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모든 공은 자판에게 돌리겠습니다.

    돼랑이 마눌님 좋은 하루 되세요

  • 돼랑이 마눌
    '12.4.7 11:02 PM

    딩스 뚱스 라고 쓴다는게ㅋㅋ 제가 너무 재미있게 보는 만화거든요 글잘쓰시는 바나나님 너무 부러워요
    옆에있음 꼭 친구로 만들어 버리고 싶어용 ^^;;;

  • 16. 꼬꼬와황금돼지
    '12.4.7 4:32 PM

    글도 재미나게 쓰시고 음식도 한결같이 맛있어 보이고,..
    (여기도 인도음식점 정말 많아요. 역사가 역사인지라,...ㅎ)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사는이야기 참 보기 좋아요~~~~
    부활절방학을 맞아 휴가가는 중 차안에서 아이패드로 열심히 파리쿡 보고있답니다. ㅋ

  • 바나나
    '12.4.9 2:41 PM

    휴가 잘 보내고 있으세요?

    댓글 감사해요.
    휴가 다녀오시고 뭐 드셨는지 올려주세요~

  • 17. 맛좋은크래미
    '12.4.8 1:02 AM

    i hop 진짜 있어요?? 그렇구나..
    아이홉이 그거잖아요 '아이엠 샘' 에서 아가가 아빠랑 같이 매주 수요일날 옥수수머핀 먹으러 가는곳..

    저 왜이렇게 쓸데없는거 기억 잘합니까?? ㅋㅋㅋ

    저도 한국음식!!! 떡볶이 먹고잡사와요 ㅜㅜㅜㅜ

  • 바나나
    '12.4.9 2:43 PM

    독일이시군요!!!
    제가 곧 거길 갑니다. 으하하하하

    그나저나 다코타페닝이랑 숀펜이 가던데가 아이홉이에요?
    전혀 몰랐다는 ㅋㅋㅋ

    떡볶이 우어어어어어 맨날 먹고살 순 없는 걸까요? ㅎㅎ

  • 18. 오지의마법사
    '12.4.8 5:35 PM

    바나나님~저는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안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똠양꿍은 하..그 맛을 생각하니 갑자기 정신이 바짝 드네요.
    시어버터 눈썹에 바르면 짙어질까요?
    오~이렇게 기쁜 소식이.우선 핸드크림을발라보아야겠어요. 히히히...우리남편도 몇년사이 대머리가 될 듯한데. 소원을 빌고 발라보아야 겠어요. 휘리릭.

  • 바나나
    '12.4.9 2:44 PM

    오지의마법사님
    오늘은 남편이 대놓고 발르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 소원을 빌어드릴께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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